수정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서 다시 올리게 되었어...ㅜㅠ 스크랩했던 토리들 미안ㅜㅜㅜ
아래는 똑같이 복원한 글이야!
완결은 그저께 났어!
다사 영업글을 읽어주신다면...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ㅜㅠ
아래 구분선 부터 시작이야! 그럼 멍청한 찐톨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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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로설톨이들!! 이 기쁘고도 슬픈 날... 그거슨 내가 읽던 연재물이 완결 뜨는 날ㅠㅜㅠㅜ
너무나도 좋아해서 그런지 텅빈 가슴에 찬바람이 휑휑 분다...★☆ 이제 내 일주일을 버티는 힘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눈 앞이 캄캄해라 (추천글 맞음. 잠시 슬퍼할 시간이 필요했음)
여하튼 내가 너무 좋아했던 로설이라 다른 토리들도 많이 알아줬으면 해서 글을 찔 것이다.(대충 소련여자 톤)
그러나 내가 이 로설에 대해 글을 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글→ https://www.dmitory.com/novel/109047779 내가 찐 것이다.
하지만 굳이 가서 안 읽어봐도 된다.
내가 또 여기서 재미있게 쓸 거거든!! ♥
이 로설의 장르는 SF !!디스토피아!!물이야 (강조한 건 내가 디스토피아 쳐돌이라서 그럼)
배경은 핵전쟁 이후 새로운 인류 "호모 포르미카"가 생겨나 기존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계속된 갈등을 형성하면서 제국 "아르카디아"를 세우고 200년이 지난 시점이야. 이 신인류는 몸에서 "페로몬"이라는 신 에너지자원을 생산해. 이를 대표적으로 생상하는 이를 "여왕"이라고 칭하고 최고계급으로 추대해. 여왕이 정해지는 과정은 여왕이 낳은 "공주"가 때가 되면 10가문에서 남자를 선발해 "혼인비행"을 함으로써 새로운 공주를 임신을 하게 되면 여왕이 되는 거야(여왕은 반드시 딸을 잉태하게 되어있어) 그렇게 새로운 여왕이 됨으로써 기존의 여왕은 자리를 물려주게 되지. 계급은 특이하게도 머리색으로 나뉘는 데 제일 높은 1계급은 검은색, 2계급은 갈색, 3계급은 금발최, 최하계급 4계급은 빨간색으로. 1계급은 제외한 이들은 대부분 클론이고 생식 기능을 삭제 당한 채 인공적으로 생산이 돼. 그래서 '임신'이 이 세계관에서는 오직 높은 계급만의 특권이야. 이 노동자 계급들은 지속적으로 수상의 연설에 여왕과 제국을 찬양하도록 세뇌를 당하고 몸에 생체칩을 이식받은 것도 모자라 '왕의 눈'이라는 감시 시스템 통제 아래에 있어.
여기서 우리들의 주인공 !"리코"!(강조한 이유는 가슴으로 낳은 내 딸이라서 그럼 ㅠㅜㅠㅜ 리코 사랑해)는 이 모든 통제를 벗어난 최하계층민들의 거주지이자 범죄의 온상인 "판옵티콘"에 거주해. 리코 본인이 약자 중에 약자인 빨간 머리라서 생계유지 수단으로 이상하게 클론 유전병에 항체가 있는 자신의 피를 거래하며 나머지 동거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 리코는 본인의 과거 트라우마와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기 위해 남장을 하고 얼굴이 변하는 박쥐 독을 바르며 변장을 한 채로 다녀. 더 나아가서 자신을 부정하기 위해 본인을 인간 여자가 아니라 기계인간이라고 여겨 (맴찢ㅠㅜ). 리코 파고 파다 보면 ㄹㅇ 맴찢인데 내 사심이 너무 들어가면 끝이 안 날것 같아서 여기까지 할게ㅠㅜㅠ
자 이제 우리 리코와 함께 이 소설에 로맨스를 만들어 줄 남주가 나오는 데
남주가 리코 만나자마자 죽이려고 함(??!)
리코가 거래를 마치고 혼자 돌아가는 중에 갑자기 하늘에서 군용 바디수트를 입은 남주가 떨어지더니 신원을 묻는 경비병들과 싸우다가 갑자기 알 수 없는 단어를 말하더니 그 경비병들이 자살을 하네???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리코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껴 도망가려 하지만 들키게 되고 거의 죽을 뻔 하다가 필사적으로 도망쳐서 목숨을 부지하게 돼. 그렇게 집으로 무사히 도착해서 평상시 처럼 지내다가 어느 날 동거인 중에 중요한 거래를 할 사람을 데리러 오는데 세상에 리코를 죽이려 했던 그 검은 머리의 남주네??? 우리 리코는 도데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궁금하면 리디에서 "아폴리티카"를 검색해라!!!!!!!!
정말 SF 디스토피아물 좋아하는 톨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야. 빵빵한 세계관들 하며 뒷통수 얼얼한 반전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폴리티카!! 완결도 났으니까(그래서 맘이 아프지만 정주행하기 딱 좋다ㅠㅜ) 나와 함께하자!
휴ㅠㅜ 나 진짜 짧게 쓰려고 노력한 건데 여전히 너무 길엇.... 이렇다가 내가 추천글 쓰는 것 마다 이렇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ㅠㅜ
내가 딤토 노정 추천글계의 박찬호다
그럼 지금 시간도 늦었고 겁나 길어진 글 읽어줄 토리들이 있을까 싶지만...
만약 이 글도 읽고 아폴리티카도 읽어줬다면 그 토리들은 2020년 나머지 기간 동안 행복해라☆
그럼 난 20000
아래는 똑같이 복원한 글이야!
완결은 그저께 났어!
다사 영업글을 읽어주신다면...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ㅜㅠ
아래 구분선 부터 시작이야! 그럼 멍청한 찐톨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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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로설톨이들!! 이 기쁘고도 슬픈 날... 그거슨 내가 읽던 연재물이 완결 뜨는 날ㅠㅜㅠㅜ
너무나도 좋아해서 그런지 텅빈 가슴에 찬바람이 휑휑 분다...★☆ 이제 내 일주일을 버티는 힘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눈 앞이 캄캄해라 (추천글 맞음. 잠시 슬퍼할 시간이 필요했음)
여하튼 내가 너무 좋아했던 로설이라 다른 토리들도 많이 알아줬으면 해서 글을 찔 것이다.(대충 소련여자 톤)
그러나 내가 이 로설에 대해 글을 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글→ https://www.dmitory.com/novel/109047779 내가 찐 것이다.
하지만 굳이 가서 안 읽어봐도 된다.
내가 또 여기서 재미있게 쓸 거거든!! ♥
이 로설의 장르는 SF !!디스토피아!!물이야 (강조한 건 내가 디스토피아 쳐돌이라서 그럼)
배경은 핵전쟁 이후 새로운 인류 "호모 포르미카"가 생겨나 기존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계속된 갈등을 형성하면서 제국 "아르카디아"를 세우고 200년이 지난 시점이야. 이 신인류는 몸에서 "페로몬"이라는 신 에너지자원을 생산해. 이를 대표적으로 생상하는 이를 "여왕"이라고 칭하고 최고계급으로 추대해. 여왕이 정해지는 과정은 여왕이 낳은 "공주"가 때가 되면 10가문에서 남자를 선발해 "혼인비행"을 함으로써 새로운 공주를 임신을 하게 되면 여왕이 되는 거야(여왕은 반드시 딸을 잉태하게 되어있어) 그렇게 새로운 여왕이 됨으로써 기존의 여왕은 자리를 물려주게 되지. 계급은 특이하게도 머리색으로 나뉘는 데 제일 높은 1계급은 검은색, 2계급은 갈색, 3계급은 금발최, 최하계급 4계급은 빨간색으로. 1계급은 제외한 이들은 대부분 클론이고 생식 기능을 삭제 당한 채 인공적으로 생산이 돼. 그래서 '임신'이 이 세계관에서는 오직 높은 계급만의 특권이야. 이 노동자 계급들은 지속적으로 수상의 연설에 여왕과 제국을 찬양하도록 세뇌를 당하고 몸에 생체칩을 이식받은 것도 모자라 '왕의 눈'이라는 감시 시스템 통제 아래에 있어.
여기서 우리들의 주인공 !"리코"!(강조한 이유는 가슴으로 낳은 내 딸이라서 그럼 ㅠㅜㅠㅜ 리코 사랑해)는 이 모든 통제를 벗어난 최하계층민들의 거주지이자 범죄의 온상인 "판옵티콘"에 거주해. 리코 본인이 약자 중에 약자인 빨간 머리라서 생계유지 수단으로 이상하게 클론 유전병에 항체가 있는 자신의 피를 거래하며 나머지 동거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 리코는 본인의 과거 트라우마와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기 위해 남장을 하고 얼굴이 변하는 박쥐 독을 바르며 변장을 한 채로 다녀. 더 나아가서 자신을 부정하기 위해 본인을 인간 여자가 아니라 기계인간이라고 여겨 (맴찢ㅠㅜ). 리코 파고 파다 보면 ㄹㅇ 맴찢인데 내 사심이 너무 들어가면 끝이 안 날것 같아서 여기까지 할게ㅠㅜㅠ
자 이제 우리 리코와 함께 이 소설에 로맨스를 만들어 줄 남주가 나오는 데
남주가 리코 만나자마자 죽이려고 함(??!)
리코가 거래를 마치고 혼자 돌아가는 중에 갑자기 하늘에서 군용 바디수트를 입은 남주가 떨어지더니 신원을 묻는 경비병들과 싸우다가 갑자기 알 수 없는 단어를 말하더니 그 경비병들이 자살을 하네???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리코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껴 도망가려 하지만 들키게 되고 거의 죽을 뻔 하다가 필사적으로 도망쳐서 목숨을 부지하게 돼. 그렇게 집으로 무사히 도착해서 평상시 처럼 지내다가 어느 날 동거인 중에 중요한 거래를 할 사람을 데리러 오는데 세상에 리코를 죽이려 했던 그 검은 머리의 남주네??? 우리 리코는 도데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궁금하면 리디에서 "아폴리티카"를 검색해라!!!!!!!!
정말 SF 디스토피아물 좋아하는 톨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야. 빵빵한 세계관들 하며 뒷통수 얼얼한 반전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폴리티카!! 완결도 났으니까(그래서 맘이 아프지만 정주행하기 딱 좋다ㅠㅜ) 나와 함께하자!
휴ㅠㅜ 나 진짜 짧게 쓰려고 노력한 건데 여전히 너무 길엇.... 이렇다가 내가 추천글 쓰는 것 마다 이렇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ㅠㅜ
내가 딤토 노정 추천글계의 박찬호다
그럼 지금 시간도 늦었고 겁나 길어진 글 읽어줄 토리들이 있을까 싶지만...
만약 이 글도 읽고 아폴리티카도 읽어줬다면 그 토리들은 2020년 나머지 기간 동안 행복해라☆
그럼 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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