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내 발치에 웅크린>


- 이사수는 망나니 배우동생에게 떠밀려 유기견 자선사업의 일환으로 작고 연약한 강아지를 떠맡게 된다
- 강아지 알못수는 알못 나름대로 관심없는 듯 살뜰한 듯 강아지를 키운다 ($$$$$)
- 하지만 그 강아지는 강아지가 아닌 수인, 심지어 오랫동안 학대당했다
- 말 못하는 공에게 말을 가르치고 걷지 못하는 공을 어디서든 안고 다니면서 안쓰러운 공을 무심하게 우쭈쭈 옳지옳지 자란다자란다 함
- 공이 [캐스터네츠]로 수를 부름
- 제목이 공과 찰떡


***


역키잡물/달달물/힐링물/수인물/순정공/직진공/다정수/미남수/연하공/연상수

내가 데려온 건 분명히 유기견이었는데... 이렇게 꼬일 줄 몰랐지.

공들여 키운 귀여운 수인에게 홀딱 잡아먹히는 이야기입니다 :)




<세이렌의 구원>


- 인어수는 처음으로 인간을 죽이려 물밖으로 나가지만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노랫소리에 홀려 바닷속으로 빠진 황태자를 구한다
- 하지만 공은 수가 인어인지 모름
- 수는 어..? 어?? 하다가 결국 정체를 숨기고 공이 사는 곳으로 떠나게 된다
- 수가 생선이라 고양이킬러임 근데 고양이에게 킬링당할 것 같음


***


황태자공, 미남공, 재벌공, 다정공/세이렌수, 인어수, 능력수, 미인수, 순진수/오해착각
“바다에 빠진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당신이 저를 구해주신 겁니까?”
“…….”

에렌은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를 몰라,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그를 구한 건 제가 맞았지만, 그를 바다에 빠트리게 한 것도 자신이었다. 병 주고 약 준 상황에서 그의 은인임을 자처하는 게 맞는 걸까?


* 에스더 레오날드(공) : 바스테니아 제국의 황태자. 얼굴도, 업무에서도 모난 것 없이 잘났으나, 궁에서는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 받지 못 하는 존재.
* 에렌(수) : 신비한 외모와 목소리를 가진 세이렌. 다른 세이렌들은 인간을 싫어하지만, 에렌은 인간을 좋아해 '별종'이라고 불린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과 영물 모두에게 배척받는 반푼이 여우수는 비극적인 날, 엄마와 아빠를 모두 잃고 혼자 살아가게 된다
- 그렇게 절벽에 숨겨진 동굴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날 수는 납치당하여 팔려가게 되는 애기공을 구한다
- 먹성 좋은 공 먹이려고 등골 휘는 수가 또다른 의미로 먹성 좋은 공에게 다른 등골 휘게되는 이야기 (농담. 이지만 농담이 아닐 것 같음)


***


#역키잡 #인외종 #달달 #계략물? #연상수 #순딩수 #아무것도 모르겠수 #다아는공 #연하공 #약았공 #계략공


생존만을 위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홀로 삶을 살아내던 흰은 우연히 자신처럼 부모를 잃은 채 납치 된 어린 영물을 보게 된다.

외로움이라는 것은 모두 잊어버린 옛날이라고 생각했는데.
홀린듯 구조하게 된 소년에게서 어릴적 자신을 보게 된 흰은 그를 얼떨결에 키우게 되고.

시작이야 어쨌든 정을 붙이며 살아보려고 하는데.

아이는 금새 자라는 걸까? 책임감에 가득찬 흰은 점점 남자로 다가오려는 녀석이 벅차다.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는 건 흰 뿐. 소년은 이미 계획이 다 있다.

수상한 눈을 가진 영물 소년과 뭘 잘 모르는 천연 섹시 영물이 XX하게 되는 이야기.




<탐탐: 탐하고 탐하다>


- 음기가 지독하게 강한 구미호수는 양기를 얻으려 강한 사내를 취하지만 수와 잔 모든 수인들은 해가 밝기 전에 말라 비틀어져 죽는다
- 더 이상 견디지 못한 수는 최후의 수단으로 가장 강한 양기를 가졌다 일러지는 종족이자 여우족의 오랜 원수 곰족을 찾아 나간다
- 노블 감!! 공 안 죽고 살았음!!!
- 근데 23일 이후로 오시지 않고 있음....


***


큰 곰의 나라 비국(羆國). 곰 선비 주원은 휴가를 맞아 쉬러 온 명서에서 정체불명의 털 뭉치를 발견한다.

“이게 뭐지?”
“......개인가?”

개와 비슷한 모습의 털 뭉치가 뭔지는 모르지만, 금방이라도 죽어버릴 것처럼 기침을 쏟아내는 모습을 외면할 수 없어 그대로 집 안에 들이는데......

여우를 주웠다. 곰의 나라와 여우의 나라는 오랜 원수지간. 여우는 비국에 있어서는 안 될 동물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예뻐?
이 작은 게 아무리 커다란 맹수라도 간단히 홀려 간을 빼먹는단 말인가?

곰 선비는 ‘진짜’ 여우가 궁금했다.

“거래를 하자.”
“...예?”
“내가 진짜 여우를 탐구하고 기록할 수 있게 해다오.”

곰 선비와 돌연변이 구미호의 러브스토리!

여우는 곰을 탐하고, 곰은 여우를 탐구한다.
貪하고, 耽하다. 탐탐.

#시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첫사랑 #계약 #일공일수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미인수 #절륜수 #다정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올리고 보니 수인플 지나갔다ㅠㅠㅠㅠ 흑 제목 고쳤어ㅠㅠㅠㅠㅠ

  • tory_1 2020.05.29 16: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0 08:39:14)
  • tory_2 2020.05.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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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5.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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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5.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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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0.05.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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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0.05.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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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0.05.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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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20.06.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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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3 2020.06.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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