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염 소나타 어제 다 읽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봄. 막 그런 거 넘 좋았어.ㅋㅋㅋ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의 공이라...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알고, 본인 업계(?)나 주변 사람들이 진짜 신처럼 떠받들 듯 하는?
그렇지만 공은 수만 바라보고 수가 자기 세상의 모든 것이고 길잡이이고 막 그런 거 넘 좋아.
하프라인 김무겸도 약간 승요한 같은 종류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 작품도 되게 재밌게 잘 봤었어.
딱히 세계적으로까지 대단하진 않아도 대한민국에서라도 2등과는 넘사벽으로 천재라서 늘 1등? 탑을 찍는? 그런 공이 나오는 작품을 또 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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