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자 다 봤음.... (스포
공은 시종일관 갑질하긴 해도 결국 수 살리느라 자기 능력 써버렸다는 데서 뭐 L이라면 L이네 ㅇㅈ 싶었는데 여긴 수가 존나 복병이야ㅋㅋㅋㅋㅋ
뭔가 작가는 애절한 짝사랑수 가난하고 박복한 을수를 쓰려고 했던것 같은데 내가 본 수는 그냥 자길 가난에서 구해줄수있는 상대라면 누구라도 괜찮았을거 같은 속물임
근데 자기가 속물이라고 생각을 안해...
1인칭이라서 덤덤하고 무심하게 자기 처지를 받아들이는 '척'을 하는 자기연민남의 심리만 더 부각됐다...
가난에 찌든 사람 특유의 피해의식?이 있는게 너무 잘 보여서 오히려 귀엽다는 느낌을 못받은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거 소재는 사건물스러운데 사건은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스리슬쩍 지나가고 sm 묘사만 자세하더라
임계점처럼 뭔가 sm을 이용한 자극적인 전개 이런걸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었고요...
여러모로 밍밍한 느낌이었음ㅋㅋㅋㅋ
공은 시종일관 갑질하긴 해도 결국 수 살리느라 자기 능력 써버렸다는 데서 뭐 L이라면 L이네 ㅇㅈ 싶었는데 여긴 수가 존나 복병이야ㅋㅋㅋㅋㅋ
뭔가 작가는 애절한 짝사랑수 가난하고 박복한 을수를 쓰려고 했던것 같은데 내가 본 수는 그냥 자길 가난에서 구해줄수있는 상대라면 누구라도 괜찮았을거 같은 속물임
근데 자기가 속물이라고 생각을 안해...
1인칭이라서 덤덤하고 무심하게 자기 처지를 받아들이는 '척'을 하는 자기연민남의 심리만 더 부각됐다...
가난에 찌든 사람 특유의 피해의식?이 있는게 너무 잘 보여서 오히려 귀엽다는 느낌을 못받은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거 소재는 사건물스러운데 사건은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스리슬쩍 지나가고 sm 묘사만 자세하더라
임계점처럼 뭔가 sm을 이용한 자극적인 전개 이런걸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었고요...
여러모로 밍밍한 느낌이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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