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에 나오는 찐아스 이야기 넘 찌통이다... 자신이 모시던 아가씨도 세상을 떠나고 사랑했던 주인님도 결혼해버리고 더 이상 살 이유가 남아있지 않았던 아스.....ㅠ 마지막까지 주인님의 행복을 위해 일부로 옷에 피 묻히는데 진짜... 세사르랑 아스 서로한테 찐이었던게 더 마음이 아파.. 마지막 세사르 독백인 신발 이야기도 진짜ㅠㅠㅠㅠ 얘네 이야기 더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일 없겠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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