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키워드를 전혀 생각하지 않아.
왜냐면 키워드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
그래서 키워드를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추천글 쓰면
비엘은 트루럽이야? 이물질 있어? 게이코드 있어? 바람 피워? 애를 패? (유사품 굶겨?)
로설은 동정남이야? 조신해? 연하야? 트루럽222??
이런 질문을 받는데 그럼 위의 '나는 아무 키워드 생각이 없다...왜냐면 키워드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_-' 부처가 튀어나옴....
잘 모르겠다고 하면 뭔가 뭣도 모르고 추천글 쓴 사람이 된 것 같고
그게 왜 중요해? 라고 하면 시비 거는 것 같고
전전긍긍하다가 추천글 쓰고 댓글 질문에 대답해주려고 리디 가서 작품 소개 다시 본 적도 있어 ㅠ
저러길 두세 번 하다보니 내가 이 짓거리를 왜 하나 싶어서 이젠 글 안 씀 ㅠㅠ ㅋㅋㅋㅋㅋ
이럼 게시판에서 도움만 받아가면 되잖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추천받고 싶을 때도 글케 좋진 않더라고.
내가 따지는 건 기본 맞춤법 포함 필력이고, 매력적인 이야기, 흡인력 있는 전개 등이고 난 아무리 장르소설이 취향이 전부라고 하는 판이라도 그것도 최소한의 필력을 전제로 했을 때 이야기지
독자들이 선호 키워드 제조 소설이기만 하면 검은 것은 흑이요 하얀 것은 종이인 걸 다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ㅎㅎ
필력도 취향이라고 말은 하지만...실제로 잘 쓴 글 못 쓴 글은 분명히 존재하고 객관적인 기준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장르소설판에선 그 외의 요소가 독자가 책 사고 나서 돈 아깝지 않았다고 느끼게 하는 데 큰 역할을 차지할 뿐...
근데 그래서 너톨 뭘 좋아하는데? 취향을 말해봐 라고 세상 친절상냥한 톨들이 물어보면
입이 갑자기 무거워짐 ㅠㅠㅠㅠㅠㅠ
나 그냥 재밌으면 다 괜찮은디요...(쭈글쭈글)
그래도 요새는 요령이 좀 생겨서 노정에서 유명한 작가 중에서 내가 선호하는 작가로 말하면 사람들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말해주는 것 ㅠㅠ
굳이 다른 작품 이거 별로네 어쩌네 말하지 않아도 기준점이 되는 작가와 작품이 있으면 좀더 추천받을 때 편한 것 같아 다행....
단점은 그래도 몇 개 못 건지는 게 현실이지만....
한 개라도 다른 톨 댓글로 재밌게 읽고 나면 어찌나 감사한지...
암튼...
키워드를 생각하지 않는 무념무상 토리의 짧은 글이었어.
결론은...
요샌 그냥 판무 봄....@_@ 하핫
키워드를 전혀 생각하지 않아.
왜냐면 키워드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
그래서 키워드를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추천글 쓰면
비엘은 트루럽이야? 이물질 있어? 게이코드 있어? 바람 피워? 애를 패? (유사품 굶겨?)
로설은 동정남이야? 조신해? 연하야? 트루럽222??
이런 질문을 받는데 그럼 위의 '나는 아무 키워드 생각이 없다...왜냐면 키워드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_-' 부처가 튀어나옴....
잘 모르겠다고 하면 뭔가 뭣도 모르고 추천글 쓴 사람이 된 것 같고
그게 왜 중요해? 라고 하면 시비 거는 것 같고
전전긍긍하다가 추천글 쓰고 댓글 질문에 대답해주려고 리디 가서 작품 소개 다시 본 적도 있어 ㅠ
저러길 두세 번 하다보니 내가 이 짓거리를 왜 하나 싶어서 이젠 글 안 씀 ㅠㅠ ㅋㅋㅋㅋㅋ
이럼 게시판에서 도움만 받아가면 되잖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추천받고 싶을 때도 글케 좋진 않더라고.
내가 따지는 건 기본 맞춤법 포함 필력이고, 매력적인 이야기, 흡인력 있는 전개 등이고 난 아무리 장르소설이 취향이 전부라고 하는 판이라도 그것도 최소한의 필력을 전제로 했을 때 이야기지
독자들이 선호 키워드 제조 소설이기만 하면 검은 것은 흑이요 하얀 것은 종이인 걸 다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ㅎㅎ
필력도 취향이라고 말은 하지만...실제로 잘 쓴 글 못 쓴 글은 분명히 존재하고 객관적인 기준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장르소설판에선 그 외의 요소가 독자가 책 사고 나서 돈 아깝지 않았다고 느끼게 하는 데 큰 역할을 차지할 뿐...
근데 그래서 너톨 뭘 좋아하는데? 취향을 말해봐 라고 세상 친절상냥한 톨들이 물어보면
입이 갑자기 무거워짐 ㅠㅠㅠㅠㅠㅠ
나 그냥 재밌으면 다 괜찮은디요...(쭈글쭈글)
그래도 요새는 요령이 좀 생겨서 노정에서 유명한 작가 중에서 내가 선호하는 작가로 말하면 사람들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말해주는 것 ㅠㅠ
굳이 다른 작품 이거 별로네 어쩌네 말하지 않아도 기준점이 되는 작가와 작품이 있으면 좀더 추천받을 때 편한 것 같아 다행....
단점은 그래도 몇 개 못 건지는 게 현실이지만....
한 개라도 다른 톨 댓글로 재밌게 읽고 나면 어찌나 감사한지...
암튼...
키워드를 생각하지 않는 무념무상 토리의 짧은 글이었어.
결론은...
요샌 그냥 판무 봄....@_@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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