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옛날 ~ 부터 ㅠㅠ 표지가 너무 존잼이라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
이제서야 정발을 아니,, 설마 이걸 정발 할 줄은 ㅠㅠ
이와모토 카오루님 ㅠㅠ 시리즈물을 보게 될줄은 ,,, 사실 종이책은 발매된거 알았는데,,
뭔가 전시리즈 안내줄까봐,, 안사고 있었는데,, 전권 다 발매되고 이북으로도 나와서 일단 이북으로 다 정독했어,,,
난 종이책으로도 살 예정
난 사실 에비스의 유명인사 시리즈 ( 만화판 )도 재밌게 봤던지라,, 이것도 정발본 보고 싶다 ㅠㅠ
또 로셀리니가 시리즈 하고 스핀오프 (로셀리니가 등장하는 인물들이 등장) 하는 사랑 시리즈도 정발 기대
아무튼 로셀리니가 삼형제 이야기 리뷰 스타트 ~~
사실 일본벨 안본지 좀 됬고,, 러쉬 ~ 시절 부터 보기는했는데,, 특히 재밌게 읽은거 협상가 시리즈 ~~
로셀리니가 시리즈는 그래도 일본 책 치고 ㅅㅅ 신도 매끕거 그렇게 작위적이지는 않아~~
물론 전형적인 일본 갬성이 있긴한데,,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 !!
리뷰 스타트 ~~ 전권 리뷰 해볼게
< 1권 약탈자편 >
로셀리니가 첫째 레오나르도(레오) x 하야세 아키라 (공x수) = 미남/장남/까칠/강제공 x 능력/트라우마/미인수
각 권별로 부제가 있는데 1권은 약탈자 ! 로셀리니가의 첫째가 주인공이고, 제목처럼 수를 일본에서 약탈해옴
수가 야쿠자 후계자인데, 후계자 하기 싫다고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평범하게 수입 무역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수입 무역 회사가 야쿠자랑 연관있다는 중 하면서 일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알고 보니 수가 포기하고나온
조직의 보스가 수를 차지하려고 ( 수가 미인수로 묘사 ) 일부로 시비를 건거지,, 수가 핏줄 자체가 전설적인 야쿠자 핏줄이라,,
수를 차지하면 조직원들이 자기를 더 따를거 같다는,, 의미도 있음,,
사실 수가 자존심이 강한데,, 회사를 위해서 좋다고 첩이되겠다고함,, 그래서 조직 보스의 것이 되기로한 연회가
열리는데,, 거기서 공이 처들어옴,, 그래서 공이 수를 시칠리아로 데려가버림,,수는 저런새키한테서 자신을 데려와준
공한테 감사하면서도 공도 마피아라는 걸 알고 질색팔색함,, 그리고 공이 수를 감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수가 공의 말을 어겨서 강제로 ㅅㅅ하고,,
아무튼 계속 티격태격함,, 그러다가 수는 공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나, 공의 장남으로써 책임감에 반하기 시작함
근데 여기서 공이 수를 왜 좋아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데,, 이게 알고 보니 공의 새어머니가,,
집나간 수의 엄마인거야,, 공은 수의 엄마를 음 좋아한건 아니고 경애했고,, 수는 엄마랑 존똑,,이고
첨에는 새엄마에대한 책임감?궁금함에 수를 보던 공이,, 수를 좋아하게 된거지,,
근데 수는 그사실을 알고 자기를 엄마의 대체품으로 삼지 말라고 도망감
도망가다가 수가 공의 친척한테 납치당하는데,,
이게 공은 전형적인 마피아 정신 (개뿔이긴한데 무슨 도적놈이)을 가진 인물이고, 합법적인 사업만하거든 ,,
근데 친척 새키가 마약 팔자고함,, 당연히 공은 거절하고 수하고 친한걸 보고,,
수를 납치,, 물론 공이 구하러오고,, 공 총 몇방 맞고,, 병원에 실려가고,, 수는 울고 ㅎ
병원 침대에서 RG? ( 이게 주요 장면에는 ,, 삽화가있어요 아주 바람직 ^^ )
결국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수가 어학 능력도 좋고 무역회사에서 일했기때문에,,,
공의 오른팔로 공의 회사에서 일하게 되고 둘이 해피해피
< 2권 수호자편 >
로셀리니가 셋째 루카 x막시밀리안 (수x공) = 막내/귀염/자기마음 몰랐수 x 미남/안경/마음숨긴 공
두번째편은 의외로 둘째가 아닌 셋째 이자 막내의 이야기 !
여기 삼형제가 엄마가 다 다르거든,,, 이게 애비가 바람난게 아니라 ,, 부인들이 다 일찍 세상을 떠나서 그런거,,
이 셋째의 엄마가 약탈자편 수의 엄마라서 둘이 이복형제임 ,,,
책 표지 보면 알겠지만,, 위의 두형들하고 다르게 ,, 귀엽게 생김,, 한마디로 형제들 중 유일하게 수라는 이야기
여기 수는 막내고 형들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자라서,, 너무 애정이 과해서 혼자서 뭘 해본적이 없어,,
그래서 수는 일본으로 유학가서 혼자 살아보고 싶다고해 ,, 근데 당연히 다들 반대행
근데 수가 하도 강경하니 그래 유학가라 근데 조건이 있다 이러는데 감시자로 공이 따라가는것
여기 공이 수랑 15살 차이로 수형제들을 보좌하는 역할 이었고, 수도 어렸을적부터 공한테 달라붙어서 떠날지를 몰랐는데
공이 아버지의 오른팔이 되면서 따로 살게되다가,, 유학가게됨녀서 만난거,, 수는 거부하지만 어쩔수없이
공하고 같이 유학가게됨,, 공이 진짜 어른 공에 요리 잘하고 미인/미남/다정/냉정 안경남 ST 알지?
유학가서도 공이 수를 엄청 챙기고 간섭하는데 수가 이거에 짜증을 좀내고,,
수가 친구를 사귀는데도 간섭함,, 수 친구 뒷조사도 하고 그럼 근데 수 친구가 문제없다는 결론이고,
수는 친구랑 계속 친하게 지내면서 친구 친척 가게해서 같이 알바도 하고 성장을 하게됨
근데 여기서 수 친구가 서브야 라고 말하는 톨들 있을 거 같아서,, 얘 수 안좋아함,, 얘 다른 작품 ( 사랑시리즈 )에
나오는 애인데,, 포지션이 수임,, 수랑 잘될 수가 없고, 수가 공을 짝사랑하는 걸 눈치챈애도 얘고, 자기도 짝사랑하는 사람 있다고함
어쨌든 수가 해벌레해서 다니다가 납치 당하는데,, 납치 당해서 미약을 먹음,, 다행히 당하기 전에
공이 구하러오는데,, 수는 어쩔줄 몰라하고 ,, 공이 수를 도와주는데,, RGRG ? ㅋㅋㅋ ( 삽화 너무 좋다고한다 )
수도 너무 귀엽고,, 공도 어후 스킬이 ^^ 어쨋든 수는 점점 공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데,,
공이 이탈리아로 돌아간다고함 ㅠㅠ 원래 기한이 있었고,, 수가 잘 하는거 같다고 ㅠㅠ
수가 공 비행기 타는거 쫓아가고 둘이 맘 확인하고 해피엔딩,,
갠적으로 세커플 책 중 젤 잼나게 읽음 ,, 공 캐릭터가 너무 좋아 안경공에 은근 질투공에 ㅠㅠ
수도 과하지않게 귀엽고 츤츤하고 ㅎㅎㅎ
< 3권 포획자편 >
로셀리니가 둘째 에두아르 x 나루미야 아야토 (공x수) = 미인공/능력 공 x 미인/능력/상처 수
3편이 둘째 아들편 !! 백금발에 초미인/미남공,, 야광봉
스토리는 수가 호텔에서 일하는 호텔리어인데 ,, 미국 유학파에 키도 크고, 단정 수에 일도 존잘임
수는 미국 유학 시절 잊을 수 없는 남자가 있는데, 다음날 연락 했다가 ,, 극혐당해서 상처받은 과거가 있음
딱보면 알겠지만 이남자가 공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가 일하는 호텔은 그 뭔가 옛날 고급호텔인 곳이고, 수가 이곳의 전 사장의 도움을 받아서 대학공부 까지 마친거여서
애착이 엄청남 ( 수 부모는 교통사고로 죽음,,) 근데 이 사장이 죽고 아들이 호텔을 이어받는데 투자 실패등
경영을 못해서 다른 곳으로 호텔이 넘어가게됨,, 그래서 거기의 COO가 시찰하러오는데,,
안봐도 알지만 이게 공임 ,, 수는 공을 첫눈에 알아보고 안전부절 못하다가,, 겉으로는 태연하게 응대해,,
공은 수를 아는지 모르는지 티를 안냄,, 공은 호텔을 전부 다 바꾸겠다고 선언하고,
수는 어느부분은 지키면서 바꾸자고 하면서 서로 좀 티격태격함 ~~
근데 수가 능력수고 ㅎ 끝내주는 PPT를 해서 공 마음을 돌리고, 공/수가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해피 엔딩,,
공이 수하고 ㅅㅅ하고 방에서 갑자기 없어진게 새엄마가 위독하다고 해서 갑자기 살아진거고 ㅠㅠ
공은 수가 너무 좋아서 호텔에 편지를 맡겼는데,, 이 편지를 수의 동료(인턴하던)이 없애 버린거,,
수가 좋은대학에 인턴이라 왕따를 좀 당함 ,, 그리고 공은 수를 찾으러 가려다가 ,, 자기 한테 연락안한거 보면 맘없구나하고 혼자 생각한거
둘은 서로으 맘을 이해하고 꼼냥되고, 수는 지배인되고 둘이 장거리 연애하면서 잘지냄
참고 공이 한살 연하라 좀 커엽 ㅋㅋㅋ 수가 연상 단정수라 ㅎㅎㅎ
< 4권 공범자 >
각 약탈자 / 수호자 / 포획자의 단편 ,, 세가지 스토리의 이후의 이야기들로 구성 되있는데
약탈자 이후 스토리 : 공x수들이 둘만의 결혼식을 올림 ㅠㅠ ( 수가 베일 쓰는데 크 )
수호자 이후 스토리 : 공의 생일 몰래 준비하는 귀염수 ^^ 수가 첫 ㅍㄹ 하는데 아,, 진짜 갠적으로 얘네 커플이 섹텐 오짐,,
그 공의 갭이 어후 ,, ㅠㅠ 다정 냉정 보모 공이 ,, 수랑 할때는 짐승화되는데 크흡 ㅠㅠ
포획자 이후 스토리 : 공이 일본으로 돌아와서 꼼냥 꼼냥 ,,
< 5,6권 계승자 >
제목 답게 이 3형제가 다 게이가된 관계로,, 로셀리니가의,, 후계자(계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가 주요 내용 ,,
3형제 하고 각 애인들이 시칠리아로 모이게됨.
이게 3형제에게 시칠리아는 행복의 상징이자 가족들이 다 모이는 장소 거든 ~~
그래서 각 형제들이 애인들을 데리고 시칠리아로 가게됨 ( 물론 첫째 커플은 여기가 본거지 )
3형제 중 첫째인 레오는 자신은 수밖에 없다고 맹세 했으니 ,, 둘째에게 사실을 밝히겠다고 수한테 선언함
셋째는 어리니 충격 받을 까봐,, 나중에 얘기 한다고함 ( 충격은 개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올라갔거늘 )
그리고 세형제와 각 연인 그리고 세형제의 아버지까지 한집에 모이게 되고,
첫째 커플은 ,, 둘째한테 자기내 사귄다고 니가 자식을 후계자라고 하겠다 이러는데
둘째 자기도 불가하다고함 ㅋㅋㅋㅋㅋ
근데 한집에 모였으니,, 이게 한명씩 들킴 ㅋㅋㅋㅋㅋ 둘째 커플 키스하는걸 막내랑 그 커플이보고,,
막내커플 껴아는걸 첫째 수만 보고,,, 그래서 어찌저찌 이걸 들키고 로셀리니가 형제들 말고
세명의 형제의 연인들이 회동을 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잘 지켜주자고 근데,, 이게 깨짐
막내 커플 키스하는 걸 두형이봐서 ,, 두형이 화내니까 막내가 빡쳐서 둘째형도 같이온사람이랑 커플 아니냐고해서
난장판됨 ㅋㅋㅋ 그리고 여섯명이 모여서 어떻게 할꺼냐 아버지한테 밝힐 거냐 이러다가
첫째형이 자기가 총대 매고 얘기한다고 아버지랑 면담 신청하는데,, 아버지가 자기가 먼저 할말있다고함
알고 보니 아버지가 네번째 결혼을 하는데,, 이미 네번째 여자가 임신 했다는거 ,, 그래서 다행히라고 생각하면서
세형제는 남자연인들의 존재를 밝히지 않음 ㅋㅋ
계승자 까지 봐야 이야기 완결 되는 느낌이 들고 ,, ㅋㅋㅋ 씬도 좀 있고, 개그씬도 있어서 재밌었음
젤 웃견던게 공들이 모여서 술마시다가 막내 연인 다굴하다가,, 공 형제 두명이 싸우게되고
셋다 각자 연인들한테 귀 잡혀서 끌려가는거 재밌었음
갠적으로 형제들마다 각각 특색이 있고, 수들도 특색이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음
나는 까칠 공 x 까칠 수 공/수 티카티카 좋아한다면 첫번째 커플 "약탈자"
나는 다정/냉정/보모 공 x 귀염/짝사랑 수 키잡물 좋아한다면 "수호자"
나는 미인 공 x 단정 수 재회물/오해물 좋아하면 "포획자"
추천해 ~~ 갠적으로 다 재밌어~~
갠적으로 재발 ㅠㅠ 사랑 시리즈도 나왔음 좋겠다 ㅠㅠ 시안 노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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