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뻘얘긴데 이미누님 우수님거중에

보호자수랑 피보호자공인 거 중에서 이미누님은 자부 느낌인데 우수님은 자모느낌임

ㄹ친 얘기는 아니구 ㅋㅋㅋ 두분 다 좋아하는데 뭐랄까 두분 다 떡대수가 공 보호하는 롤로 나와도 우수님은 찐한 자모의 기운이 느껴지고 이미누님은 이제껏 의식 못했는데 이번에 죽아따 보면서 깨달음.. 작가님의 떡대아저씨수랑 연하공은 자부느낌이었음ㅋㅋㅋ

우수님네 애들 자모느낌은 테이밍 보면 ㅈㄴ 뚜렷하다고 생각했거든 특히 마지막은... 그래서 나의 오딜 보면서 이 대사 보고 ㅋㅋㅋㅋ 아 작가님 소나무... 하면서 웃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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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누님 거 자부 느낌은 진짜 죽아따가 그 정수같음 너무 정수인 나머지 찐자부가 되어버린..

갠적으로 우평인, 갈까마귀, 4데이즈, 포지티브티(약간 애매), 별동네까지 ㅋㅋ 피티 빼더라도 그 머랄까 다정하면서 흙바닥에서 구르고 있는 아저씨들... 에게서 아부지바이브(?)가 느껴짐... 특히 애 혼자 키운 홀애비느낌임.... 그리고 애혼자 키운 홀애비가 수고 아들인 공인 죽아따 보고 정말 작가님의 다정한 아저씨떡대수의 농축액이라고 느낌ㅋㅋㅋㅋㅋ

암튼 진짜 그 막 캐디는 둘 다 떡대아저씨보호자일지언정 작가님들 개성이 묻어나는구나 싶고 ㅋㅋㅋㅋ 둘 다 좋은 나는 떡대수처돌이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