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리뷰라고 해야하나....
여태 비엘 웹툰만 보다가 처음으로 벨소설 보게 됐거든...ㅎㅎㅎ
이게 유명하길래 예전에 사놓고 바빠서 까먹었다가 얼마전에 정독했는데.....
고....정....원.....인기 많....아...??
진짜 진지하게 묻는건데......
그.....혹시 내가 벨소설 트렌드를 아예 몰라서 이렇게 혼란을 겪는 걸까?
약간 어 음...음...그... 하......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닼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공원 벤치에서 억지로..펠라하는 거...
진짜 나만 역겨운 건가...?
이거 취향 안맞는 문제겠지...?
벨소설 입문 하려다가 존나 핵 쳐맞고 튕겨나가서 우주 유영중이거든...
나도 재밌고 싶은데....너무 거하게 튕겨나가서 발 들일 엄두가 안 나............
......................................
배....배틀호모는...좀 다를까...?
내가 .... 무심수...까칠수 취향이라서 이러는 거겠지...?
그......인휘가 도대체 고정원을 왜 좋아하는 지...이해가 안 되는 건...
그냥 취향이 아니라 그런거겠지...?
다 고정원 같은 애만 있는 건 아니지..?
나 이거 보고 시멘틱에러 보려고 했는데....좀 현타와서 리디를 지울까 하다가....
톨들의 의견을 들어보고...다시 결정하려 해....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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