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궁에 진짜 잡초처럼 살아가는 여주인공 보고싶어.
모래사장에 모래 한 알처럼 정말 작고 보잘것없고 사람들 틈에 파묻히면 눈에 안띄는 존재인
여주인공이, 살얼음판인 궁에서 진짜 한걸음 한걸음 간신히 살아가는 그런거 보고싶음....
궁녀 여주인공이 개 사이다 뿌리고 다니는것 보다 현실적이면서 처절하게 살아가는거.... 그런거 없을까????
로맨스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아. (그치만 로맨스 있으면 보통 남주가 막 와서 구해주고 그래서 그건 좀.... 좀 아쉬움....)
추리물도 좋고 뭐든 좋아!! 동양풍 아니어도 좋아!! 서양풍이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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