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존나 맛있네 진짜
아니 근육 미남 둘이 붙어먹는다는 소설이 있다길래 찾아보는데, 좀 더 근육 빵빵한 애가 수더라고?
개인적으로는 공인 애가 깔리는 게 더 취향일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ㅋㅋㅋ
다시 보니까 쓰바 외전이 리버스라잖아... 캬 존나 맛있겠다 싶어서 아 외전만 사서 읽을까? 싶은 거야
본편이 5권이나 되기도 하고....ㅎ
내가 비엘에서 바라는 건 개야한 씬과 맛있는 감정선이 전부인데… 그걸 찾기 위해 힘을 많이 쓸 수가 없어요…
찌든 현대인에게는 그런 에너지가 없어
그래서 난 각 잡고 큰 마음 먹고 시작해야 하는 글을 잘 못 봐…
그으래도!
내용 조금은 아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해서, 1권 미리보기 들어가서 슥슥 페이지 건너뛰면서 읽는데…
ㅅㅂ
재밌잖아
그래서 1권 바로 샀엌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읽다가 조금이라도 재미없으면, 바로 건너뛰고 외전만 사주지 키킥’ 이러면서 봤는데
하
다 사버렸다 내가 졌다
읽는 중에 번거롭기는 해도 나는 내가 ‘지금 당장 롸잇나우’ 다음 권 읽을 거면 이어서 1권씩만 사는데
젠장 다 살 줄이야
솔직히 설정이 좀 독특해서 딱히 기대는 없었어
내가 독특한 세계관을 잘 안 보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지친 현대인은… (생략)
공이 ‘소설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라는 설정인데
그간 집착공/재벌공을 너무 오래 연기해서, 현실이랑 소설을 구별 못하는 ‘키워드 잠식 병’에 걸렸단 말이야
그래서 현실에서도 싸가지 없는 공처럼 군다는 거야
‘기떡물도 아닌 곳에서 이런 성격의 공을 품기엔 좀…;;;’ 하고 있었는데
허
아니
허참ㅋ
아 이 새끼 ㅅㅂ 졸라 귀여워… 하
아니 말 내용은 ㅅㅂ 초딩공 마냥 시비 거는뎈ㅋㅋㅋㅋㅋ 말투갘ㅋㅋㅋ 재벌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한명 콕집어서 떠오른 건 아닌데
진짜 내 머릿속에 수많은 재벌공이 스쳐지나갔다… 아니 내 인생에 이런 애새끼공은 또 처음이네…?
암튼 그래서 공은 이걸 고치고 싶어한단 말이야.
그래서 자발적으로 치료 받으러 왔지만, 자꾸 대가리가 넹글 돌아서 감정 날뛰고 입에 프로펠러 단 것처럼 날뛰거든?
작가님 필력 쩔어.
재벌공스러운 게 아니라, 진짜 그냥 어디서 공 하나 훔쳐와서 작품에 넣은 줄;;;
그 와중에 수도 공 출신이라…ㅋㅋㅋ
말빨 오져서 결국 매번 공이 말싸움에서 진단 말이야?
하…
그것조차 귀여워…
생긴 거 정석 재벌공인데, 술 약해서 위스키 씬에서 매실주스나 타 마시는 귀여운 색히
게다가 배우 일 시작한 게 집에 빚이 생겨서란 말이야?
이거부터 안쓰럽고 귀여웠는데
키워드 잠식 증후군 때문에 현실에서도 블랙카드 있는 것처럼 돈을 쓰게 된다는 말 들었을 때…
하씨 솔직히 좀 불쌍했다…
우리 귀여운 아기 고양이 인간관계 파탄 안 났어도 돈 때문에 나락 가겠다고ㅜㅠㅠㅠㅠㅠ
그래 공이 가오가 없다면 존나 아기 고양이처럼 귀여워야지
글고 동갑내기 연애라 그런가?
이 커여운 배틀 호모 자식들 티키타카 졸라 맛있네...!!!!!!
왜 작가님들 중에 그런 분들 있잖아. 캐릭터 말투 되게 현실적으로 쓰는?
대화 때문에 존나 대가리를 팍팍 치면서 읽었다
설정은 동갑인데 공은 내면이 초딩이고 포장지가 재벌집착공이라, 상대적으로 수는 좀 말투가 으른이거든?
그래서 꼭 목소리 높이거나 느낌표 남발하지 않아도 말싸움 텐션이 캬
존맛존맛
그거 때문에 나이차물 읽는 느낌도 나는데 (공이 20대에 주로 연하공 맡아서 연기한 것도 한몫 했을 것…)
실제로는 공수 동갑이니까 이게 각자의 성장배경 차이가 보여서…
아 존나 하오츠 하오츠 개맛있어
글고 하…ㅅㅂ 우리 귀여운 열등생 공 새끼…
공이 매번 개새끼공 역할만 했던 게 패착이라, 다정공으로 키워드를 바꿔보려고 애쓴단 말이야
근뎈ㅋㅋㅋㅋㅋ 시험 보는데 맨날
“문제입니다. 첫 경험을 앞두고 무서워하는 수를 다정공답게 달래 보세요.”
“정답. 다정하게 결장까지 뚫어 준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론시험 합격한 거 맞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ㅜㅠ
진짜 꾸준하게 열등생인 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
공이 입으로 업보 좀 쌓아도 아니 우리 애가… 병이 있어요… 그래서 밉지가 않다
본심은 너무 순하잖아 애가
거의 불치병이라 불리는 수준의 병이라 다혈질+개싸가지 재벌공 말투여도 품게 되네 이게 된다니
아니
그리고 이 작가님 씬 왤케 잘 써 젠장
내가 뽕빨 전문가라서 엥간한 씬으로는 성이 안 차…
기떡물 스타일일 거면 그냥 단편 보면 되기도 하고, 스토리물에서 나를 만족시키려면 감정선+이야기+씬의 야함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하는 까다로운 입맛인데…
와 근데
이야 니들은 침대토크 좀만 더 해봐. 뭐야 니네 왤케 야해
아니 작가님 씬 존나 하
씬 잘 쓰면서 왜 씬이 ㅅㅂ 몇개 없어 젠장젠장
내가 후회공처럼 매달리게 하지마……. 작가님 당신이 뭔데 날 일케 만들어.
날 변태로 만들었으면(?) 책임지란 말이야
아 근데 내가 원하는 씬의 양이 보통 톨이랑 다를지도 몰라, 난 한권당 2~3개씩이 적당한 사람이라……
글고 수가 근육질인데 피부가 좀 더 그을렸는데 정장에 가터벨트를 찼단 말이야????
허벅지 굵어서 맞춤형 제작해야 했다는 가터벨트라니 ㅅㅂ….
아니 나 정장 가터 무슨 맛인지 몰랐는데 이런 맛이었냐고 일케 맛있는 걸 그 동안 진짜
후…
아 게다가 여기 서브수 서브공 있다길래, 그래서 더더 기대 없이 1권씩만 읽었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
기떡떡떡물만 읽는 찐톨한테는 너무 목이 막히는 설정이거든
근데 젠장 믿고 있었다고 작가님
응 내가 맛알못이었어
잠깐 등장해서 공수가 졸라 찐사다!!라는 이유로 서브가 슬쩍 등장하고 퇴장하니까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가네
하긴, 그래서 세콘도 피아또도 아주 잘 읽었었지…
난 서브의 존재 유무가 싫은 게 아니라, '어쨌든 공수가 진짜 찐사다' + '서브 때문에 고구마 전개가 오래 이어지지 않는다'는 게 중요한 듯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우리 까칠 아기 고양이 수도 할 얘기 많은데
우리 수 매력 어필하기에는 스포가 너무 많아서 쓸 수가 없다 존나 한탄스럽다
그런 의미에서 웨딩 가터 한번만ㅜㅠㅠ
가터벨트만 입고 ㅈㅈ할 때 너무 좋았다고…
가슴근육 너무 커서 정장 셔츠 붕 뜨지 않으려면 정장 가터 입어야 하는 근육 떡대남 너무 고자극이다…
사실 가끔 얘가 뭔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 때가 있는데, 야하니까 용서^^7
수가 원래 공의 배우 생활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서, 일부러 자기가 공 치료하겠다고 나섰었단 말이야?
근데 공 상태가… 너무 구제불능 수준이라…^^
정말 무자비하게 공을 말로 패면서 사람 만들려고 정말 개까칠하게 굴고 선도 빡빡 긋거든?
그러면서 자기가 수 역할 해야 할까봐 매일 뒤는 풀고 오는…
아 이 프로의식 쩌는 정장 떡대남 너무 고자극이라 진짜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너무 맛있어 진짜
정상인들의 으른 연애하는 근육남....이거 이제 어디 가서 또 보지...
셀프 토제 인 더 프리즘
아니 근육 미남 둘이 붙어먹는다는 소설이 있다길래 찾아보는데, 좀 더 근육 빵빵한 애가 수더라고?
개인적으로는 공인 애가 깔리는 게 더 취향일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ㅋㅋㅋ
다시 보니까 쓰바 외전이 리버스라잖아... 캬 존나 맛있겠다 싶어서 아 외전만 사서 읽을까? 싶은 거야
본편이 5권이나 되기도 하고....ㅎ
내가 비엘에서 바라는 건 개야한 씬과 맛있는 감정선이 전부인데… 그걸 찾기 위해 힘을 많이 쓸 수가 없어요…
찌든 현대인에게는 그런 에너지가 없어
그래서 난 각 잡고 큰 마음 먹고 시작해야 하는 글을 잘 못 봐…
그으래도!
내용 조금은 아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해서, 1권 미리보기 들어가서 슥슥 페이지 건너뛰면서 읽는데…
ㅅㅂ
재밌잖아
그래서 1권 바로 샀엌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읽다가 조금이라도 재미없으면, 바로 건너뛰고 외전만 사주지 키킥’ 이러면서 봤는데
하
다 사버렸다 내가 졌다
읽는 중에 번거롭기는 해도 나는 내가 ‘지금 당장 롸잇나우’ 다음 권 읽을 거면 이어서 1권씩만 사는데
젠장 다 살 줄이야
솔직히 설정이 좀 독특해서 딱히 기대는 없었어
내가 독특한 세계관을 잘 안 보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지친 현대인은… (생략)
공이 ‘소설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라는 설정인데
그간 집착공/재벌공을 너무 오래 연기해서, 현실이랑 소설을 구별 못하는 ‘키워드 잠식 병’에 걸렸단 말이야
그래서 현실에서도 싸가지 없는 공처럼 군다는 거야
‘기떡물도 아닌 곳에서 이런 성격의 공을 품기엔 좀…;;;’ 하고 있었는데
허
아니
허참ㅋ
아 이 새끼 ㅅㅂ 졸라 귀여워… 하
아니 말 내용은 ㅅㅂ 초딩공 마냥 시비 거는뎈ㅋㅋㅋㅋㅋ 말투갘ㅋㅋㅋ 재벌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한명 콕집어서 떠오른 건 아닌데
진짜 내 머릿속에 수많은 재벌공이 스쳐지나갔다… 아니 내 인생에 이런 애새끼공은 또 처음이네…?
암튼 그래서 공은 이걸 고치고 싶어한단 말이야.
그래서 자발적으로 치료 받으러 왔지만, 자꾸 대가리가 넹글 돌아서 감정 날뛰고 입에 프로펠러 단 것처럼 날뛰거든?
작가님 필력 쩔어.
재벌공스러운 게 아니라, 진짜 그냥 어디서 공 하나 훔쳐와서 작품에 넣은 줄;;;
그 와중에 수도 공 출신이라…ㅋㅋㅋ
말빨 오져서 결국 매번 공이 말싸움에서 진단 말이야?
하…
그것조차 귀여워…
생긴 거 정석 재벌공인데, 술 약해서 위스키 씬에서 매실주스나 타 마시는 귀여운 색히
게다가 배우 일 시작한 게 집에 빚이 생겨서란 말이야?
이거부터 안쓰럽고 귀여웠는데
키워드 잠식 증후군 때문에 현실에서도 블랙카드 있는 것처럼 돈을 쓰게 된다는 말 들었을 때…
하씨 솔직히 좀 불쌍했다…
우리 귀여운 아기 고양이 인간관계 파탄 안 났어도 돈 때문에 나락 가겠다고ㅜㅠㅠㅠㅠㅠ
그래 공이 가오가 없다면 존나 아기 고양이처럼 귀여워야지
글고 동갑내기 연애라 그런가?
이 커여운 배틀 호모 자식들 티키타카 졸라 맛있네...!!!!!!
왜 작가님들 중에 그런 분들 있잖아. 캐릭터 말투 되게 현실적으로 쓰는?
대화 때문에 존나 대가리를 팍팍 치면서 읽었다
설정은 동갑인데 공은 내면이 초딩이고 포장지가 재벌집착공이라, 상대적으로 수는 좀 말투가 으른이거든?
그래서 꼭 목소리 높이거나 느낌표 남발하지 않아도 말싸움 텐션이 캬
존맛존맛
그거 때문에 나이차물 읽는 느낌도 나는데 (공이 20대에 주로 연하공 맡아서 연기한 것도 한몫 했을 것…)
실제로는 공수 동갑이니까 이게 각자의 성장배경 차이가 보여서…
아 존나 하오츠 하오츠 개맛있어
글고 하…ㅅㅂ 우리 귀여운 열등생 공 새끼…
공이 매번 개새끼공 역할만 했던 게 패착이라, 다정공으로 키워드를 바꿔보려고 애쓴단 말이야
근뎈ㅋㅋㅋㅋㅋ 시험 보는데 맨날
“문제입니다. 첫 경험을 앞두고 무서워하는 수를 다정공답게 달래 보세요.”
“정답. 다정하게 결장까지 뚫어 준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론시험 합격한 거 맞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ㅜㅠ
진짜 꾸준하게 열등생인 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
공이 입으로 업보 좀 쌓아도 아니 우리 애가… 병이 있어요… 그래서 밉지가 않다
본심은 너무 순하잖아 애가
거의 불치병이라 불리는 수준의 병이라 다혈질+개싸가지 재벌공 말투여도 품게 되네 이게 된다니
아니
그리고 이 작가님 씬 왤케 잘 써 젠장
내가 뽕빨 전문가라서 엥간한 씬으로는 성이 안 차…
기떡물 스타일일 거면 그냥 단편 보면 되기도 하고, 스토리물에서 나를 만족시키려면 감정선+이야기+씬의 야함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하는 까다로운 입맛인데…
와 근데
이야 니들은 침대토크 좀만 더 해봐. 뭐야 니네 왤케 야해
아니 작가님 씬 존나 하
씬 잘 쓰면서 왜 씬이 ㅅㅂ 몇개 없어 젠장젠장
내가 후회공처럼 매달리게 하지마……. 작가님 당신이 뭔데 날 일케 만들어.
날 변태로 만들었으면(?) 책임지란 말이야
아 근데 내가 원하는 씬의 양이 보통 톨이랑 다를지도 몰라, 난 한권당 2~3개씩이 적당한 사람이라……
글고 수가 근육질인데 피부가 좀 더 그을렸는데 정장에 가터벨트를 찼단 말이야????
허벅지 굵어서 맞춤형 제작해야 했다는 가터벨트라니 ㅅㅂ….
아니 나 정장 가터 무슨 맛인지 몰랐는데 이런 맛이었냐고 일케 맛있는 걸 그 동안 진짜
후…
아 게다가 여기 서브수 서브공 있다길래, 그래서 더더 기대 없이 1권씩만 읽었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
기떡떡떡물만 읽는 찐톨한테는 너무 목이 막히는 설정이거든
근데 젠장 믿고 있었다고 작가님
응 내가 맛알못이었어
잠깐 등장해서 공수가 졸라 찐사다!!라는 이유로 서브가 슬쩍 등장하고 퇴장하니까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가네
하긴, 그래서 세콘도 피아또도 아주 잘 읽었었지…
난 서브의 존재 유무가 싫은 게 아니라, '어쨌든 공수가 진짜 찐사다' + '서브 때문에 고구마 전개가 오래 이어지지 않는다'는 게 중요한 듯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우리 까칠 아기 고양이 수도 할 얘기 많은데
우리 수 매력 어필하기에는 스포가 너무 많아서 쓸 수가 없다 존나 한탄스럽다
그런 의미에서 웨딩 가터 한번만ㅜㅠㅠ
가터벨트만 입고 ㅈㅈ할 때 너무 좋았다고…
가슴근육 너무 커서 정장 셔츠 붕 뜨지 않으려면 정장 가터 입어야 하는 근육 떡대남 너무 고자극이다…
사실 가끔 얘가 뭔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 때가 있는데, 야하니까 용서^^7
수가 원래 공의 배우 생활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서, 일부러 자기가 공 치료하겠다고 나섰었단 말이야?
근데 공 상태가… 너무 구제불능 수준이라…^^
정말 무자비하게 공을 말로 패면서 사람 만들려고 정말 개까칠하게 굴고 선도 빡빡 긋거든?
그러면서 자기가 수 역할 해야 할까봐 매일 뒤는 풀고 오는…
아 이 프로의식 쩌는 정장 떡대남 너무 고자극이라 진짜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너무 맛있어 진짜
정상인들의 으른 연애하는 근육남....이거 이제 어디 가서 또 보지...
셀프 토제 인 더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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