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너무 길고 양이 많아서 망설이는 토리들도 있을것 같아. 그래서 최대한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리뷰를 써보려고 해ㅎㅎ 일단 커플이 많아. 어떻게보면 에블바디 쎄이 게이월드야 지뢰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길바래ㅠㅠ
우선 메인커플
일레이 리그로우
독일인 금수저 또라이 미친놈 존나쎄 무서워;; 태의한정나름다정공
정태의
한국인 장교출신 과거엔공 떡대스타일X 평범한데 인기많음 성격좋음 내남편감
정태의는 육사출신이고 전역한 장교야. 집에서 놀고있는데 삼촌이 갑자기 쳐들어오는 장면으로 글이 시작해. 태의한테는 쌍둥이형이 있는데 엄청난 천재야. 나사 같은데서 모셔갈급인 천재;; 그리고 형한테는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소설 내에서 아주 중요한 키워드인
)))엄청난 행운(((
태의네 형은 행운아야. 예를들어서 길가다가 넘어졌는데 다른 사람 깔고 넘어져서 자기만 멀쩡함. 돈떨어져서 복권사면 딱 필요한만큼만 복권당첨. 이런 정도의 행운. 그리고 삼촌은 그런 천재행운아가 필요해서 찾아온건데 하필 형이 장기외출중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신 태의를 데려가게됨.
태의를 데려간 곳이 UNHRDO(국제연합 인적자원 양성기구)라는 곳이야. 삼촌이 거기서 교관으로 일하고있어. 이게 약간 군부물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이 배경 때문임. 저기서 훈련받고 일하고 싸우고 난리남. 태의가 가게된 아시아지부는 홍콩에 있고 워낙 성격이 좋아서 사람들이랑 잘 지내게돼. 물론 또라이들이 많아서 태의는 빨리 나가고싶어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정기훈련의 일종으로 다른지역 사람들이 오게 되는데......
유럽지부 유명한 미친놈 살육킹 일레이 리그로우도 거기에 섞여서 오게됨. 일레이는 진짜 살육킹이야. 사람들 잘 죽여ㅠㅠ 그런데 이상하게 태의랑은 대화를 많이 하게되고 거기서부터 스토리가 풀리기 시작함.
전체적으로 사랑을 모르는 살육킹이던 일레이가 태의를 좋아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사람답게 변해가는 내용이야. 태의도 일레이한테 L이 있음.
서브커플들 설명하려면 약하게라도 스포가 들어갈 것 같아. 최대한 자제했지만 조금의 스포라도 싫으면 넘어가줭
리하르트 타르텐
개새끼 애있음 금수저
크리스 타르텐
미인 결벽증 까칠함 존나쎄
이름에서 알겠지만 친척이야. 그닥 가깝진 않음. 타르텐이라고 존나 부자인 가문이 있는데 리하르트는 후계자고 크리스는 후계자 후보였어. 둘이 서로 증오하는 관계야. 크리스는 일레이가 일하던 용병단체? 그런데에서 용병으로 일했고 그만큼 존나쎄. 하지만 천사같은 금발미인이라고 묘사됨. 크리스는 메인커플수인 태의를 좋아했고 끝까지 태의한테 미련을 못버려. 얘네 커플은 리하르트가 가문의 수장이 되는 과정, 둘이 증오하는 사이에서 애정을 느끼는 사이로 변해가는 과정이 주요서사야.
라만 아비드 알 사우드
석유수저
정재의
태의쌍둥이 천재
얘네는 따로 외전이 없고 지나가는 배경으로 언급돼. 태의 쌍둥이형인 재의는 엄청난 천재고 석유재벌인 라만이 납치하게돼. 처음엔 무기 설계도를 그리라는게 목적이었지만 점점 애정을 느끼게되고 계속 안락하게 감금해서 데리고 있음. 재의도 나중엔 L 생겨.
링신루
동양인 금수저 애절한미친놈 미인
유리 게이블
서양인 연상 무심수 침착한느낌
약간 지뢰가 될 수 있어ㅠㅠ 신루는 패션 본편 초반에 태의랑 쌍방으로 관계가 진행되던 사이야. 태의는 원래 공이었던 게이라서 미인인 신루를 좋아했어. 근데 일레이가 나타나면서 다 어그러지고 마지막엔 심하게 다쳐서 집으로 돌아가게됨. 신루도 일레이 못지않은 미친놈이고 중국명문가 막내아들램이야. 그 미친놈을 달래고 있는 연상수(...) 같은 느낌인 커플. 나중엔 신루가 엄청 애절하게 매달리게됨.
쓰고보니까 공들이 다 금수저네;; 부럽당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세욤
우선 메인커플
일레이 리그로우
독일인 금수저 또라이 미친놈 존나쎄 무서워;; 태의한정나름다정공
정태의
한국인 장교출신 과거엔공 떡대스타일X 평범한데 인기많음 성격좋음 내남편감
정태의는 육사출신이고 전역한 장교야. 집에서 놀고있는데 삼촌이 갑자기 쳐들어오는 장면으로 글이 시작해. 태의한테는 쌍둥이형이 있는데 엄청난 천재야. 나사 같은데서 모셔갈급인 천재;; 그리고 형한테는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소설 내에서 아주 중요한 키워드인
)))엄청난 행운(((
태의네 형은 행운아야. 예를들어서 길가다가 넘어졌는데 다른 사람 깔고 넘어져서 자기만 멀쩡함. 돈떨어져서 복권사면 딱 필요한만큼만 복권당첨. 이런 정도의 행운. 그리고 삼촌은 그런 천재행운아가 필요해서 찾아온건데 하필 형이 장기외출중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신 태의를 데려가게됨.
태의를 데려간 곳이 UNHRDO(국제연합 인적자원 양성기구)라는 곳이야. 삼촌이 거기서 교관으로 일하고있어. 이게 약간 군부물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이 배경 때문임. 저기서 훈련받고 일하고 싸우고 난리남. 태의가 가게된 아시아지부는 홍콩에 있고 워낙 성격이 좋아서 사람들이랑 잘 지내게돼. 물론 또라이들이 많아서 태의는 빨리 나가고싶어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정기훈련의 일종으로 다른지역 사람들이 오게 되는데......
유럽지부 유명한 미친놈 살육킹 일레이 리그로우도 거기에 섞여서 오게됨. 일레이는 진짜 살육킹이야. 사람들 잘 죽여ㅠㅠ 그런데 이상하게 태의랑은 대화를 많이 하게되고 거기서부터 스토리가 풀리기 시작함.
전체적으로 사랑을 모르는 살육킹이던 일레이가 태의를 좋아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사람답게 변해가는 내용이야. 태의도 일레이한테 L이 있음.
서브커플들 설명하려면 약하게라도 스포가 들어갈 것 같아. 최대한 자제했지만 조금의 스포라도 싫으면 넘어가줭
리하르트 타르텐
개새끼 애있음 금수저
크리스 타르텐
미인 결벽증 까칠함 존나쎄
이름에서 알겠지만 친척이야. 그닥 가깝진 않음. 타르텐이라고 존나 부자인 가문이 있는데 리하르트는 후계자고 크리스는 후계자 후보였어. 둘이 서로 증오하는 관계야. 크리스는 일레이가 일하던 용병단체? 그런데에서 용병으로 일했고 그만큼 존나쎄. 하지만 천사같은 금발미인이라고 묘사됨. 크리스는 메인커플수인 태의를 좋아했고 끝까지 태의한테 미련을 못버려. 얘네 커플은 리하르트가 가문의 수장이 되는 과정, 둘이 증오하는 사이에서 애정을 느끼는 사이로 변해가는 과정이 주요서사야.
라만 아비드 알 사우드
석유수저
정재의
태의쌍둥이 천재
얘네는 따로 외전이 없고 지나가는 배경으로 언급돼. 태의 쌍둥이형인 재의는 엄청난 천재고 석유재벌인 라만이 납치하게돼. 처음엔 무기 설계도를 그리라는게 목적이었지만 점점 애정을 느끼게되고 계속 안락하게 감금해서 데리고 있음. 재의도 나중엔 L 생겨.
링신루
동양인 금수저 애절한미친놈 미인
유리 게이블
서양인 연상 무심수 침착한느낌
약간 지뢰가 될 수 있어ㅠㅠ 신루는 패션 본편 초반에 태의랑 쌍방으로 관계가 진행되던 사이야. 태의는 원래 공이었던 게이라서 미인인 신루를 좋아했어. 근데 일레이가 나타나면서 다 어그러지고 마지막엔 심하게 다쳐서 집으로 돌아가게됨. 신루도 일레이 못지않은 미친놈이고 중국명문가 막내아들램이야. 그 미친놈을 달래고 있는 연상수(...) 같은 느낌인 커플. 나중엔 신루가 엄청 애절하게 매달리게됨.
쓰고보니까 공들이 다 금수저네;; 부럽당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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