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https://ridibooks.com/books/2107121732

공시점

공이 미인공이고 수는 쾌남수..수는 주인공 직책이라 힘이 세고 성격도 나쁨. 남판소 재질의 그 망나니남주가 수인데. 공이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악역 같지만 수 위기에 몰리면 구해주고 수를 다시 험난한 곳에 던져넣었다가 또 위기 몰리면 구해주는 이상한 악역 롤 맡아서 수가 공이 뭐하는 놈인지 궁금해하다가 반했음. 대체 뭐하는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은근 다정하다가 까칠해지고 가혹하게 구는데도 관심을 끊어버릴 수가 없는 미스터리한 남자...수 입장에서 공은 독버섯 같은 존재야..ㅋㅋㅋ

실제 : 공은 수 보호하던 것도 맞고 생각도 많음

낭만의 시대

https://ridibooks.com/books/2213008416

공수 둘다 차분한 편이고 수는 재력가. 약혼녀가 발레하는 공이랑 바람피는 걸 알고서 공을 유심히 지켜봄. 약혼녀의 소개로 공이랑 만나서 인사하는데...수는 그 자리를 엎지 않았음. 공은 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수도 공에게 육체적으로 끌리기 시작하는데 정적인 분위기에서 수가 공을 계속 훑어보고 관찰하는데. 공 미모와 몸매예찬 굉장함.

수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잘하고. 공도 자기가 아는 걸 알고 있는지 궁금해해. 둘의 긴장감이 좋았어. 뭐든 시원하게 까버리고 시작하는 관계가 아님.

몸으로 지구를 지켰습니다

https://ridibooks.com/books/2036067294

진지해서 웃긴 개그뽕빨

쾌감에너지를 모아서 수트의 힘을 이끌어내야 해서 수가 외계인들에게 당하기도 함. 공은 그 쾌감에너지 모으는 수트 개발한 고박사.

난 재밌게 봤어..수가 인외랑 하는 게 나옴. 

용을 죽여줘

https://ridibooks.com/books/120067908

귀족도련님 수가 인상 깊었어. 너는 날 기쁘게 했으니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성냈음. 회귀전 자길 죽인 공을 용서하지 못해서 아직 아무짓도 안 한 공 만나서 죽이려고 했거든..

주변인이 말려서 못 죽인 뒤에 하는 말..공은 칭찬받을 일을 했는데도 수가 자길 너무 싫어하니 보상 안 받아도 된다고 했어..

수의 성격 강함과 순애가 같이 갈 수 있구나 깨닫게 됨. 일공일수야.

첫장면부터 재밌었어

공은 독을 탄 술을 수에게 먹여줬고. 그거 마시고 수가 죽으면서 너도 마셨잖아 걱정하는 거. 그게 수 진심이었어. 공은 충격 받고.

공이 수 죽이면 안 보는데..이 작품 공은 품을 수 있게 됐어 둘이 오해한 게 많았음.

테이밍(The Taming)

https://ridibooks.com/books/2847001057

공시점으로 시작.

표지의 검은 머리가 수야.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넣음. 순종적이고 유순하지만 행동할 땐 고집 센 공이랑 공을 죽이겠다 맘만 먹고 유보하고 있는 수..

첨엔 왜 죽이겠다 염불외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그럴만한 일이 있음

수가 공을 갖고노는 것 같은데...나중에 수도 마음 주는 게 보여서 좋음..역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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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시블 애니멀즈(Reversible Animals)

https://ridibooks.com/books/2036062594

가장 좋아하는 리버시블 작품..

좋아하는 사람이 대주는 식인데..관계 정립한 뒤 잘못한 놈이 대주고 있어...ㅋㅋㅋ

싸우고 ㅅㅅ하고 싸우고 ㅅㅅ하고 그거 맞음...

잘못해서 대주고 잘못해서 대주고..그렇게 포지션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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