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ㅡ 제목 사사가 모야ㅡㅡ검색힘들게..
다보고ㅡ 엉엉ㅜㅜ 관명찡.. 관명찡의 세한 왜 가질수가없니!!!
다됐는데 다됐는데!!!
더는 꺾이지않는 꽃이 되려고 무한한 가능성을 탐냈던 그 욕심 자체가 너무 짠하고
무심끝판왕인 수가 일평생 진짜 말그대로 제 몸을 다바친, 유일하게 바랐던 세한을 끝끝내 못가진 것도 너무 슬퍼
그리고 공이 죽어가는 수한테 '다 줄게 일어나' 이러고 애원했다는 후일담도 너무 진짜 같아서 과오옴..ㅜㅜ
현흠철회장도 나름의 사랑으로(영혼의 찐사 부인같은 사랑은 아니더라도) 평생 함께한 동반자였던게 참 좋고
모브들도 다 킹받고 다 꼴림
아니 서문희 아저씨 말빨 왤케좋아 입좀 닥쳐봤으면 싶은데 그 얘기 더듣고싶어...하... 특히 수가 살려고 "희야. 그만해라" 했을때 나 서문아저씨 빙의해서 가슴철렁함. 저러니까 23년동안 못잊지..
글구 서울대 후배 차기 기획팀장 울면서 우리 관명찡 가진거는 진짜 잊지못할듯.. 되게 기묘하면서 성스럽고 추잡하면서 셋의 각각의 욕망이 참 분명해서.. 특히 대여를 통해 소유권을 공고히 한다는 공의 발상이 참 신선하면서도 이상황에선 딱맞는 설명이라 기가참..
수가 그 순간에 '규원아 너무 애쓰지마라', '이제 내 위에 올라타고 싶어하던 사람 중에 물건 설만한건 너뿐이라'하고 초연하게. ㄱㄱ 맞딱뜨리는데 무심함.. 초연함... 성스럽기까지했어ㅠㅠ 나라도 개처럼 울면서 애증의 진명이 안을듯 .. 아 그래도 우리 관명이 냅두라고!!! 광광
아 진명씨 당신은 왜 요정인가요
건들면 붓고
만지면 멍들고
그런주제에 너무하얗고 조그맣고 약해서 시선을끄는 당신
나만 발견한 색인줄 알았을땐 이미 그런 남자 한트럭...
ㅜㅜ과오가 안옴?
현대+삼성 스쳐지나가는 대우와 쌍용 론스타사태 금융위기..
하.. 진짜 제목이 사사 일 수밖에없다
세한의 사사이자(회사 역사)
관명이의 사사야(사사로운 역사)
다보고ㅡ 엉엉ㅜㅜ 관명찡.. 관명찡의 세한 왜 가질수가없니!!!
다됐는데 다됐는데!!!
더는 꺾이지않는 꽃이 되려고 무한한 가능성을 탐냈던 그 욕심 자체가 너무 짠하고
무심끝판왕인 수가 일평생 진짜 말그대로 제 몸을 다바친, 유일하게 바랐던 세한을 끝끝내 못가진 것도 너무 슬퍼
그리고 공이 죽어가는 수한테 '다 줄게 일어나' 이러고 애원했다는 후일담도 너무 진짜 같아서 과오옴..ㅜㅜ
현흠철회장도 나름의 사랑으로(영혼의 찐사 부인같은 사랑은 아니더라도) 평생 함께한 동반자였던게 참 좋고
모브들도 다 킹받고 다 꼴림
아니 서문희 아저씨 말빨 왤케좋아 입좀 닥쳐봤으면 싶은데 그 얘기 더듣고싶어...하... 특히 수가 살려고 "희야. 그만해라" 했을때 나 서문아저씨 빙의해서 가슴철렁함. 저러니까 23년동안 못잊지..
글구 서울대 후배 차기 기획팀장 울면서 우리 관명찡 가진거는 진짜 잊지못할듯.. 되게 기묘하면서 성스럽고 추잡하면서 셋의 각각의 욕망이 참 분명해서.. 특히 대여를 통해 소유권을 공고히 한다는 공의 발상이 참 신선하면서도 이상황에선 딱맞는 설명이라 기가참..
수가 그 순간에 '규원아 너무 애쓰지마라', '이제 내 위에 올라타고 싶어하던 사람 중에 물건 설만한건 너뿐이라'하고 초연하게. ㄱㄱ 맞딱뜨리는데 무심함.. 초연함... 성스럽기까지했어ㅠㅠ 나라도 개처럼 울면서 애증의 진명이 안을듯 .. 아 그래도 우리 관명이 냅두라고!!! 광광
아 진명씨 당신은 왜 요정인가요
건들면 붓고
만지면 멍들고
그런주제에 너무하얗고 조그맣고 약해서 시선을끄는 당신
나만 발견한 색인줄 알았을땐 이미 그런 남자 한트럭...
ㅜㅜ과오가 안옴?
현대+삼성 스쳐지나가는 대우와 쌍용 론스타사태 금융위기..
하.. 진짜 제목이 사사 일 수밖에없다
세한의 사사이자(회사 역사)
관명이의 사사야(사사로운 역사)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