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유명해서 미련을 못버리고 끝까지 읽었는데 와... 진짜 너무너무 재미없다ㅋㅋㅋㅋㅋㅋㅋ
공수 둘다 이렇게 매력이 없을 수가 있나? 매력있는 설정 다갖다 놨는데도 매력이 하나도 안살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에 생기가 없고 뭔가 로봇들같이 느껴짐
계속 수가 장군이라 전장을 지휘했고 무위가 무시무시하고 어쩌고 하는데ㅋㅋ 그런게 다 '이래저래서 이겼다'하는 결과 서술만 나오고 제대로된 장면 묘사가 없으니 수가 가진 무력이나 카리스마가 실감나게 전해지질 않음...
수 행동도 공한테 너무 충성하고 고분고분하기만 해서 그 감정선이 납득이 안가ㅋ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다며? 근데 왜그럼??
그리고 공은 수한테 죽고 못산다지만 너무 수를 지한테 종속된 것처럼 취급하고 거스르는걸 못견뎌하는거같아서 찐사처럼 안느껴지고 거부감들어; 이걸 읽은 돈과 시간이 아깝다
공수 둘다 이렇게 매력이 없을 수가 있나? 매력있는 설정 다갖다 놨는데도 매력이 하나도 안살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에 생기가 없고 뭔가 로봇들같이 느껴짐
계속 수가 장군이라 전장을 지휘했고 무위가 무시무시하고 어쩌고 하는데ㅋㅋ 그런게 다 '이래저래서 이겼다'하는 결과 서술만 나오고 제대로된 장면 묘사가 없으니 수가 가진 무력이나 카리스마가 실감나게 전해지질 않음...
수 행동도 공한테 너무 충성하고 고분고분하기만 해서 그 감정선이 납득이 안가ㅋ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다며? 근데 왜그럼??
그리고 공은 수한테 죽고 못산다지만 너무 수를 지한테 종속된 것처럼 취급하고 거스르는걸 못견뎌하는거같아서 찐사처럼 안느껴지고 거부감들어; 이걸 읽은 돈과 시간이 아깝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