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문장형 제목의 웹소에는 별 기대를 하지않는편이야
그냥 즉흥적으로 펴서 읽을때 소소한 재미만 주면 만족하는편이거든
그래서 그런가 이 소설 후반부도 그냥저냥 봤던거같아
호평이 많았던 초반부의 상처받은 어린애돌보는 일상물 분위기도 괜찮았고
수 약혼후 도망간 공이랑 재회했을때도 공 나는 별로 나쁘지않았던거같아
공이 싸가지없이 군다고해봤자 어차피 수한테 안절부절못하고 옆에서 난 널 좋아해~~~하고 소리치는 수준으로 티내고있어서 공이 뭔짓을해도 ㅋㅋㅋ 하고 봤던거같아
오히려 공보다는 수가 하나만해라 싶었음..
원작을 지키고싶으면 원작을 지키던가 공이랑 사랑하고싶으면 사랑을 하시던가... 좀 줏대없는캐릭이었다고 생각함
완결나고 읽으니까 보기싫은부분은 휙휙 넘겨가면서 봤는데 연재로 따라가면서 봤으면 짜증났을거같아 ㅋㅋ
원래도 막드맛이 있는 소설이었지만
수랑 공 재회한후에는 아침드라마로 장르변경해서 재벌가의 출생의비밀~ 신경전~ 학대~ 로 넘어가는데
그중에서 가족이야기들은 은근 괜찮았던거같아
저질인 친부와의 대화라던가 할아버지와의 관계라던가 이런부분이 또 아침드라마st를 강화시켜준거같기도하고 ㅋㅋㅋ
마지막 급전개로 몇화만에 모든갈등 종식시킨것도 막드전개였다고 생각해..ㅋㅋㅋㅋ
일상물과 막드의 혼합소설이 땡길때 보면 괜찮을소설
그냥 즉흥적으로 펴서 읽을때 소소한 재미만 주면 만족하는편이거든
그래서 그런가 이 소설 후반부도 그냥저냥 봤던거같아
호평이 많았던 초반부의 상처받은 어린애돌보는 일상물 분위기도 괜찮았고
수 약혼후 도망간 공이랑 재회했을때도 공 나는 별로 나쁘지않았던거같아
공이 싸가지없이 군다고해봤자 어차피 수한테 안절부절못하고 옆에서 난 널 좋아해~~~하고 소리치는 수준으로 티내고있어서 공이 뭔짓을해도 ㅋㅋㅋ 하고 봤던거같아
오히려 공보다는 수가 하나만해라 싶었음..
원작을 지키고싶으면 원작을 지키던가 공이랑 사랑하고싶으면 사랑을 하시던가... 좀 줏대없는캐릭이었다고 생각함
완결나고 읽으니까 보기싫은부분은 휙휙 넘겨가면서 봤는데 연재로 따라가면서 봤으면 짜증났을거같아 ㅋㅋ
원래도 막드맛이 있는 소설이었지만
수랑 공 재회한후에는 아침드라마로 장르변경해서 재벌가의 출생의비밀~ 신경전~ 학대~ 로 넘어가는데
그중에서 가족이야기들은 은근 괜찮았던거같아
저질인 친부와의 대화라던가 할아버지와의 관계라던가 이런부분이 또 아침드라마st를 강화시켜준거같기도하고 ㅋㅋㅋ
마지막 급전개로 몇화만에 모든갈등 종식시킨것도 막드전개였다고 생각해..ㅋㅋㅋㅋ
일상물과 막드의 혼합소설이 땡길때 보면 괜찮을소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