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 나눔받고 읽기 시작한 프메모 (중간) 후기..라기 보단 혼자 앓는 글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novel&document_srl=207017481&hide_content=1&comment_srl=207021634&rnd=207022896#comment_207022896
이 글 찐톨임. 여태 왜 안읽었을까!!!!!ㅠㅠㅠㅜ진차너무재밌다
여태 모른척해서 죄송해여 작가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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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까지 읽었고 잠시 숨돌리러 왔어.....
일하느라고ㅠㅠㅠㅠ아직 여기까지밖에 못읽었지만 곧 1톨,3톨이 나눠준 딱지 쓸 수 있어!! 덕분에 시작하게 됐어 고마워💛

읽다가 10개정도 ㅂㅊ했는데 올리면 안될것 같아서 포기ㅠㅠ단행나오면 형광펜 ㅈㄴ 긋고 ㅂㅊ할거야ㅠㅠ


6편...희청윤..아니..않이.. 네가 그로케 울며눈ㅠㅠㅠ내가ㅜㅜㅜ커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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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난오 귀엽고 애틋하고ㅠㅠ 희청윤 하 진짜 너무 사랑해
[넌 여전히 날 좋아하고. 난 여전히 너한테 무르네]

[지나치게 잘 상처 입었다. 가끔 꾸중을 듣기라도 한 날에는 꼭 제 처소까지 찾아와 한참을 서있다 돌아가곤 했다.

목난오로서는 단지 야밤에 살의를 느껴 달려간 것일 뿐이었지만, 희청윤에게는 그 모습이 마치 자신의 상처를 버텨내지 못하고서 스승을 찾아온 어린아이처럼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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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와....와...수가 공 잡아먹는거 처음봐...와
[희청윤은 둥그런 눈물을 한가득 매달며...] 와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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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작가님 작품 후기보고 희청윤 동정공인 이유 납득.
아니 근데 와ㅋㅋㅋㅋㅋㅋ씹탑느낌 ㅈㄴ 강렬한 목난오ㅋㅋㅋ1편부터 보면서 쟤가 수맞지? 싶은거야. 아니 너무 매력있는데 그거랑 별개로 어떻게 깔릴수있지? 뭔가 상상이 안됐거든?

와...근데 목난오가 그 포지션 취하는 이유도 너무 납득ㅇㅇㅇㅇㅇ와......

어...마무리 어케하지...
다들 프메모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