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대신!!!! 부/부의 세계 이태오 같은 불륜+자기합리화 캐릭터를 메인공으로 품어줄 수 있는 넓은 아량이 필요하다!!!

얘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도

'그래; 알아서 살아 어차피 내 새끼 아니니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유연한 융통성과

그러다 얘가 질질 짜고 후회하는게 약간 안쓰럽다 싶을 때에 자신의 망태기에 살며시 담아 줄 수도 있는 자애가 필요해


그...바람은 한 번도 안핀 놈은 있어도 한 번만 핀놈은 없다고...재활용 불가 똥차라고 볼 수 있는 소재지만

판타지로써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을거라는 결말로 받아들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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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나가는 바람 

한승재x민수현 

#게이공x바이수 

#후회공X후회수

#대학 혐관이후 10년 연애와 _권태기


지나가는 바람은 육체적인 바람x정신적인 바람 중에 어느 것이 연인사이에서 더 심각한 일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야

공 뿐만이 아니라 수도 후회를 한다는 점에서 그렇게 볼 수 있음.


공 - 난 수 너만을 사랑해_근데 10년동안 만나니까 공허하고 허무해_너는 일에 바빠서 ㅅㅅ도 잘 안해주고_회사 후배가 나랑 같은 게이라고 들이대고_애인있다며 씹었는데 술먹고 보니 반반한게 구미가 당겨_후배와 끊임없는 관계를 이루고_ 너와 약속이 취소되면 욕구풀이로 자주 만나는데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건 너뿐이야. 알지?

수 - 나도 공 너만 사랑해_근데 날 좋아하는 여자 선배에게 호감이 느껴지고 사랑스러워_존경스럽고 다정한 선배랑 함께한다면 바람직한 미래를 그릴 수 있겠지_그래도 나에겐 네가 있으니까 이러면 그러면 안되겠지.


---

-단지 ㅅㅅ였다. 아무런 감정적 애착도 없는 사이였고, 승재가 준서에게 가진 감정을 따지자면 오히려 비호감에 더 가깝다. 눌려 있던 성욕을, 그보다는 사실 일상에 스며든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단순한 일탈이었다. 정신적으로 한승재는 여전히 민수현에게 매여있으니 괜찮다고 스스로를 정당화했다.


공이 생긴 이상한 ㅅㅅ버릇(목뒤 씹기)과 옷에서 풍기는 낯선 남자의 향수냄새를 맡고 공의 휴대폰을 본 수..


[우리 언제 또 만나요?ㅋ]

[오늘 ㄷ구멍 x나 얼얼해요ㅋㅋ]

[저번처럼 다리 접어서 허x날 때까지 박아주세요 ㅎ]

[얼른 형아 xx 또 먹고 싶다아]

충격..! 

수 : '이딴 음패가 취향이었냐 10년동안 몰라봐서 죄송하다 ㅅ벌'


하지만 막상 물어보기 겁이 났던 수는 일단 무시하며

홧김에 여자 선배와 다정히 저녁을 먹다 공에게 발각된다.

불같이 화를 내는 공에게


"나 너 그 신입이랑 잔 거 알고 있어"

----

"민수현, 네가 오해할까 봐 먼저 말하는 건데 나 걔랑 아무 사이 아니다."

"너 걔랑 잤잖아. 안 했어?"

"했어. 했는데 네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라고"

----

"허준서 그 새x는 나한테 성욕 처리하는 변기 같은 거였어"

"더러운 소리 입에 올리지도 마"


간통을 들켰음에도 공은-당.당.하.다. 왜냐구? 공은 수만 사랑하니까..! 

공: 걔는 그냥 배설구였어. (수:아 드러워 진짜)

근데 수 넌 뭐야 그 여자 선배 좋아하지? 그렇지? 나 버릴려 그랬지?

---

"역겨워? 애인 두고 딴 데 가서 성욕 푼 건 참 깨끗한 일이다?"

"그럼 네가 제때 나랑 좀 자주던가"

"ㅆ발, 너 지금 뭐라고 했냐?"

"네가 날 배신한 거야, 개xx야."



*공은 본인이 게이라는 사실에 열등감과 콤플렉스가 있어. 

평범한 가정을 꿈꾸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허망함과 자신과 달리 수는 여자를 만나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는 불안감도.

(그래서 단란한 수 가족에게 편입되고 싶어하는 집착이 있다..누가 리뷰에 거침없이하이.킥 하숙범이라고 ㅋㅋ)


*둘이 대학 토론동아리에서 물어뜯는 사이인 보수(공)x진보(수)파였는데 ㅋㅋㅋㅋ 

연인이 있어도 섹파는 문제 없다는 보수파 논리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공이 약간 펀드매니저..같은 직업이라 지는걸 싫어하고 자신의 의견을 애인에게도 관철시키는 타입인데
자기합리화에 빠져서 더 열내는거 같음..


암튼 둘이 이별할 생각은 없으니 여행이나 가서 감정 풀고 오자는 공의 설득에 그래..하고 가서 스킨쉽을 하다...


"싫어!"

---

"....."

"못 하겠다고"

---

"그 ㅆ발 ㅅㄲ한테 들락거렸던 ㅈ이잖아"

"민수현.."

"내 안으로 들어오는 거 싫어"


수의 손절로 공은 이해할 수 없는 이별을 맞이 하고( 왜 이해를 못하는거야ㅋㅋㅠㅠ정말 갑자기 헤어진다고 생각하는거니 ㅋㅋㅋ)

며칠 지나서 회사 파트장의 두집 살림 불륜 스캔들이 터지고

사내 직원들이 상사의 불륜을 가벼이 여기며 피해자를 조롱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아


"그게 배신감까지 느낄일이야? 아침부터 밤까지 죽어라고 일해서 따박따박 돈 갖다 주는데."

"여자가 괜히 일 벌이면서 동네 망신시킨거라니까." 


파트장의 불륜이 자신과 별 다를게 없다는 자각을 하며 후회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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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같은 남자를 위한 갈대 발췌짤..)

수가 떠난 후 주체없이 망가지는 공과

공을 잊고 앞으러 나아가려 노력하지만 그럴 수 없었던 수가 결국은 서로를 용서하고 노력하는 내용이야.


*수는 과거에 본인이 힘들었던 시절. 공과 멀어지고 싶었을 때 항상 회피하는 식으로 연락을 끊었거든

그때마다 수에게 매달린 공의 입장에서는 불안함이 계속되었다는게 이해가 가기도 해

공뿐만 아니라 수도 후회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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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외전 ㅎ....

(혹시 라딘에서 책 구매한 톨들은 저부분 '적확'이 아니라 '정확'인거 같다고 제보 좀 해주세요.

승재 헛소리에 넋이 나가 신고했는데 제대로 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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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싱링크

유정현x이아진

#20년 연애_연상공x연하수

#오메가버스#후회공_서로가 전부였던 관계


우성 알파 공x(아직 베타지만)오메가로 발현할 예정인 수 

서로 집안으로 얽힌 관계였지만 20년동안 교제해오고 진심으로 사랑한 약혼관계야


하지만 미싱링크의 공도 윗 작품처럼 수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왜냐. 

수가 재벌/다이아몬드수저/삼x 수준..

공의 집안은 하청업체 정도? 공은 단순한 착취라고 자만하지만 수 집안의 도움으로 인해 성장했어. 


수의 발현이 늦어지면서 양쪽 집안의 가스라이팅이 심해진다..

공 어매 - 우리 불쌍한 아들...무려 우성 알파인데도 재벌가에 묶여 베타랑 결혼한 우리 불쌍한 아들 ㅠ

수 어매 - 우리 불쌍한 아들...오메가로 발현하지 못하는 우리 불쌍한 아들 ㅠㅠ


공은 집안에서 주입하는 '불쌍한 자신'과 그에 대한 열등감을 수에게 환멸로 표출하고

수는 공의 집착으로 만들어진 고립된 인간관계 + 발현해야만 한다는 불안으로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져 

(원래 당당하고 재능있는 화가인데..)

공은 이런 수의 모습을 '질린다'라고 생각하며 이젠 수의 행동을 가식적이라고 오해하곤 수를 혐오해


그러다 같은 회사의 부하직원에게 눈길이 가기 시작하고..

그 직원은 가난하지만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성 오메가'야

공은 수처럼 예쁘장한 외모에 수가 가질 수 없는 페로몬을 가졌고 본인이 열등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상대인 직원에게 푹 빠지곤 플러팅을 시작해. 회사 직원들이 수근수근댈 정도로....


'팀장님 정혼자가 있지 않았나?'

-

"어우, 됐어. 그런 거면 저렇게 대놓고 하겠어?"

"내 말이"


상간상대가 된 오메가 직원은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본인에게 다정하고 매력있는 공에게 사랑에 빠지고...

공에게 수랑 헤어져 달라 요구해

공은 그의 말을 받아들이곤 수가 발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가지고 이혼사유로 주장하려고 하지

(파혼 없이 결혼을 진행하는 대신 결혼계약서에 이러한 조건을 추가하는걸로 머리를 씀)


그 동안 수는 친형의 도움으로 공이 불륜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불륜을 들킨 공은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수를 무시하며 상처도 준다


"아진아. 네가 아직 잘 모르는 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나, 이제 너한테 마음 없어"

"떠난 마음은 무엇으로도 붙잡을 수 없어"

"그런 것도 내가 가르쳐줘야 했니?"


공은 그렇게 회사에서 달콤한 연애를 계속하지

갑자기 수가 아파서 입원해도 '괜히 아파서 내 시간을 낭비하네..' 생각하고

이 오메가직원과 함께하면서 본인이 이 오메가를 제일 먼저 사랑했더라면 좋았겠지 하며

수와 함께한 20년을 후회해... :(


-아진과 보낸 시간이 20년이었다. 그 시간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게 아니었다.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했다. 하지만 마음이 없는 추억은 의미가 없었다. 오히려 그 기나긴 시간을 아진과 보냈다는 게 숨 막히고, 후회됐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은 육체적 접촉을 시도하는 오메가 직원이 이상하게 불편하기만 하고.

부회장도 되선 지위는 높아졌지만 회사에서 공에 대한 불륜 소문은 끊기지 않지


거기에 오메가도 주변인들 눈치때문에 불륜의 책임을 공에게만 떠넘기며 자기합리화를 하던 중이라..


"근데 그건 아시죠. 부회장님이 먼저 시작하신 거라는 거"

"...성원 씨?"

"제가 부회장실 드나드는 것도, 같이 점심 먹으러 가는 것도, 부회장님 안 말렸잖아요?"


풀리는 수에대한 오해와 불편하게 느껴졌던 오메가 직원의 페로몬으로 공은 자각해

나약한 자신 때문에, 열등감에 찌든 자신 때문에

과거의 수의 모습을, 이상적인 수의 모습을 오메가 직원에게 투영했다고.

-

공은 바로 오메가 직원을 손절하고 (야..걔가 틀린말은 아닌데..)

오메가 직원은 내쳐졌다는 울화와 공에 대한 집착으로 강제로 공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찍어 수에게 전송 해.

그 모습을 본 수는 완전히 무너지곤 이혼을 진행하지.

-

이 때 공을 싫어 하는 공 누나가 팩폭을 때리는데 ㅋㅋ

[지긋지긋해서 바람피운 거 아니야? 그렇게 대놓고 회사에서 연애질은 왜한 건데? 막상 바람피운 거 들키니까 막 똥줄이 타? 네 자리 위험해질까 봐? 한세를 건드린 거나 다름없는데. 와. 너 때문에 우리 집 망하면 어떻게 해?]

"아니야. 그런 거 아니라고!"


그렇게 후회를 시작한 공은 (수 형의 보복으로)회사도 망하고..가정도 망하고..암튼 그런 상황에서

수에 대한 환영을 보고 환청을 들으며 억지로 살아가고 있지만 

다시 수를 만났을 때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염치없다는걸 알면서도

'회사의 부도를 막기위해 애쓰는 초라한 불륜남'의 모습으로 직원들의 혐오어린 시선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일해


"그러게 왜 그런 짓을 했어. HK가 한세 덕에 큰 거 잊었나? 주제를 알아야지."

-

"꼴 좋다. 한세가 그냥 내버려 둘 리가 없지"

"무슨 생각으로 바람을 피웠대? 미친 거 아냐?"


수는 (이별하기 전에 공과의 관계로 발현+임신함) 망가진 몸과 정신으로 결국 아이를 유산하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것도 결국엔 영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회복하고 있었어. 



그렇게 2년이 지나서 파리 성당에서 재회하게 된 공수


'신 앞에서 맹세할 거야.'

'뭐를?'

'널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

십여 년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 십자가는 정현을 꾸짖는 듯했다. 마치 이 순간이 신이 내린 형벌처럼 느껴졌다.


공은 수에게 다가서고 싶지만 수는 이제 초연해졌고

그런 공을 보고서 피하지 않으며 완전한 타인으로 대해.

그렇게 수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 버린 공..


-날 버리지 마. 날 잊지 마. 날 다시 사랑해줘. 이성이 가려놓았던 진심이 두서없이 쏟아졌다. 정현은 헛구역질을 하다, 울다, 이내 지쳐 쓰러져 다시 잠들었다.


계속 자신을 붙잡는 공에게 수는 과거에 공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곤 내뱉어.

-이제 너한테 마음 없어

-떠난 마음은 무엇으로도 붙잡을 수 없어

"떠난 마음은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 없다더니. 당신은 그게 참 쉽나 봅니다."

---

"이십 년이었잖아..."

-

"함께하지 않은 시간보다 함께한 시간이 더 많았잖아. 서로의, 서로의 삶이었잖아. 네가 내 뿌리였잖아."

"그런 마음도 변한다는 걸 당신이 알려줬잖아요"


초반에 수에게 상처줄 때. 공이 자신이 수에게 사랑도 이별도 알려주겠다고 말했는데 정말 공의 바램대로 되어버림..



솔직히 결말은...둘이 오메가 버스라서 재결합을 했다고 봐도 좋을 전개...응 각인..그거...

마음은 그렇지 않는데 육체가 원하는 그런...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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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도 수는 여전히 자신이 다시 자존감 없는 존재가 되면 

공이 또 질려서 떠나겠지..하며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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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본인이 한 행동때문에 함부로 사랑한다는 소리를 입에서 뱉지 못하는 상황이라..

과거에도 진실로 말한 사랑을 배신한 자신이니.. 

-

착각일지라도 그 오메가직원을 운명이라고 여기며 수와 함께 사랑했던 20년을 후회했기 때문에 

그로 잃은 신뢰가 외전에서도 회복되었다는 느낌이 없었어 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은 상태에서의 결합이라...바람으로 깨진 관계의 한계를 느꼈다ㅠ




-

ㄱ. 두 작품 모두 재밌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공의 후회는 미싱링크가 더 단계적으로 잘 잡아낸거 같아

1권 후반부~2권 전체 분량의 후회파트가 길어서 일 수도 있고..(지나가는 바람은 단권 20%정도로 짧은 후회)

수를 좋아하는 상태에서 주는 자각없는 가해 - 지나가는 바람

수를 혐오하는 상태에서 주는 자각있는 가해 - 미싱링크

둘의 데미지 차이가 워낙 크게 느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해 


ㄴ. 오랫동안 사랑한 연인에게 헤어짐에 대한 예의가 없었던 포지션 

지나가는 바람 = 수 (과거에 본인이 힘들 때 공을 마냥 혼자 방치 해 불안하게 만든 전적이 있음)

미싱링크 = 공 (불륜을 저지른 이유, 이혼의 이유를 수에게 떠넘기면서 자기합리화)


ㄷ. 약간 둘 다 '어 이거 망했는데' 라는걸 깨닫는 포인트는 개연성이 좀 부족했다..

지나가는 바람 - 사내 직원들의 대화로 본인의 행동이 수를 하찮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바로 후회

미싱링크 - 집안과 무관하게 순수한 수의 모습 + 오메가 직원에대한 환상 와장창으로..; 


ㄹ. 불륜은 하지 마세요!! 배우자로도 연인으로도 사람으로도 하지 말아야할 짓!! 얘들 보니까 판타지로도 회복하기 힘드네



  • tory_1 2021.0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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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02.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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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02.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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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1.02.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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