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내가 심심해서 쓰는 내가 본 비엘 리뷰야!
요새 코로나 때문에 운동 안 가게 되서 시간이 너무 남아..
그 남는 시간에 군것질 안하려고 리뷰 써봄 ㅎㅎㅎ
다들 내 다이어트 성공 기원 해죠!!!!!


솔직히 영업하고 싶은 작품들도 많은데 영업에는 소질이 없고ㅠㅠ
리스트 보면서 유잼 평잼 노잼이든 내용이랑 내가 읽었을 때 기분 잘 기억나는 걸로 써볼게!
귀찮으니깐 정렬은 책 이름 순으로...!


참고로 쓴톨은 매우 관대하다...!! 프로 납득러라 가독성만 괜찮으면 읽기 시작한 건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니 참고 바람!!



1. Winter is coming(윈터 이즈 커밍) - 비원/ 벤츠공, 능력수, 할리킹, F1

한줄평 - 사이다 줄 것 처럼 해놓고.... ㅠㅠ

천재 카레이서인 수에게 빨대꽂은 가족들을 벤츠공이 무찔러 주는 얘기.
전형적인 할리킹 스타일으로 무난하게 흘러가. 
나는 평잼이라고 생각했어. 사이다가 더 나왔으면 유잼이 됐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진상인 가족들이 인실좆당하는 거 보려고 따라갔는데 그런건 딱히 없었고 그냥 수만 구원받은 느낌이었엉. 
근데 절판된거 같더라고...? 언젠간 다시 나오겠지?

2. 가로지나 세로지나 꽃은 핀다 - 카르페XD/ 다정능력공, 연약단정수, 영혼바뀜, 고전배경

한줄평 - 이 책은 수인물 외전으로 완성되었다... ㅠㅠ 고양이수에게 치대는 호랑이공 꼭 보세오..
 
어.. 이거 좀 스토리 설명 어려울거 같다; 
수의 영혼이 공의 몸 옮겨져서 10년인가? 공으로서 살다가 공의 영혼이 돌아오면서 본인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야. 
서로 몸이 바뀌다니! 우당탕당 적응기! 이런거 절대 아니고 수가 한순간 의도치 않은 실수로 공을 다른 세계로 날려보냈고 공은 거기서 살아남으려고 으쌰으쌰하고 수는 그 때 영혼이 조각나서 공에 대한 기억을 잃고 이유도 모른채 공 몸에서 살다가 원래 자리 찾으면서 벌어지는 힐링물이라구여!!
카르페XD님 글 보면 공이 수 의심하고 첨에 입덕부정을 길게 겪는 일이 많은데 얘는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공이 수를 부둥부둥함. 
그런 부분이 너무 스윗해서 좋았다고 한다...!
작가님 작품들 수인물 외전 모음집인 펫 어 펫에 외전도 수록되어있는데 이 외전이 또 맛집이에요.... 호랑이공 고양이수 거든요......! 캬!

3. 그 문이 열리면 - 블랙마인드/ 무뚝뚝공, 잔망수, 책빙의...?(새빙의), 신화

한줄평 - 새에 빙의한 수라니..병맛같지만 귀여워...??

판타지 소설에 빙의한 수가 소설 속 죽을 운명인 공을 살리려고 고군분투 하는 내용!
알고 보니 둘다 신의 현신이고 공이 수에게 죽고 못사는 설정이었다는.
수는 새로 상징되는 신인데 책 속에서 새로 시작하거든. 인간 영혼이 들어간 새 시점이 귀여움 ㅎㅎ 
막 쟁반만한 무당벌레에 놀라고 절망하는 거 ㅋㅋ

4. 그 여름의 끝 - 라휘/다정공, 검사공, 알비노수, 조폭수, 청게>성인

한줄평 - 선우(수)야, 인생은 그렇게 막 살면 큰일나...

이거 읽을 때는 몰입해서 재밌게 읽기는 했는데 나는 역시 비엘은 판타지다, 하고 생각했어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알비노 수가 직진공에게 감기는 데, 고딩 씬에서 빠지지 않는 모난 돌 새끼땜에 수가 소년교도소에 가게 됨. 
자포자기, 공 인생 걸림돌 안되려는 마음에 교도소 나와서도 가족이랑도 인연끊고 사라져서 조폭에서 한자리 맡게 됨. 그리고 그 조폭 사업장에서 검사된 공이랑 마주치는 내용.
이게 소년 교도소에서 만난 이물질 새끼가 그 조폭네 아들이라 좀 수월하게 올라간거긴 한데 아무리 똑똑해도 알비노 수가 조폭이 되어 업장 관리까지...? 라고 생각하면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 거 같았어.
좀 MSG 소재가 많아서 읽을 때 유잼이었어 ㅎ

5. 기사는 검에 죽지 않는다 - 블랙마인드/황자(황제)공, 기사수, 회귀

한줄평 - 아일(수)은 현세에 살았으면 배우는 못했을 거 같아. 발연기할 것 같아..... 

후.... 블랙마인드님 그문이 열리면 저것도 좀 그렇지만 세계관이 조금 빡센편...
여기도 신화 설정이 나오는데 첨에는 그냥 무시하고 읽었어;;
마녀인 공 엄마가 공 살리려고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찾았는데 수의 회귀와 연관된 경우에만 공이 살 수 있는 걸 알고 모든 걸 안배해서 수를 회귀시킴. 첨엔 이런 내용이 안나와서 흔한 회귀물인줄 알았는데 복잡한 신화 설정과 세계관을 이해하니까 더 재밌어진 작품이었어.
글고 한가지 재밌기는 했는데 나는 공감성 수치를 잘 느끼는 편이거든..? 근데 좀 그런 부분들이 많았어 ㅎㅎ
이게 중세 판타지 느낌이라서 좀 작위적인 대사나 상황이 있는 편이거든..... 
어떤 대사들 보고 아으아으 하면서 보는데 흐름이 재밌어서 몇번씩 재탕함 ㅎㅎ

6. 나는 너를 천사라고 부른다 - 망고곰/연하대형견공, 연상단정수, 영혼이동, 축구

한줄평 - 반짝반짝☆(축구 선수 공이랑 수 인데 반짝반짝 안믿기지? ㅎㅎ...)

망고곰님 초기작!!! 이거 한창 얘기 나왔을 때 엄첨 쓸어 담아 사던 중이라 괜찮아? 그럼 사! 이런 마인드로 샀었는데 사고 나서 공이 포지션 별 상관안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순간 쿠구궁했었다 ㅠㅠ 난 확고한 신.리.멸. 파인것.....!
근데 그 부분이 그냥 한순간 대화 한마디라서 그냥 흐린 눈으로 넘길 수 있었어!!
내용은 다리 수술을 받게 된 수의 영혼이 공의 어린시절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날아가게 되고 거기에서 추꾸꿈나무인 공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뾰로롱 복귀하고 나중에 재회하는 내용.
근데 수는 그 기억이 없고 공은 의심하다가 얘가 걘걸 확신하고 사귀게 됨. 
초기작이라서 좀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기는 한데, 되게 풋풋한 느낌을 받음.
초반 배경이 스페인 섬이라 그랬나 되게 풋풋+청량+마음 따뜻 이런 느낌인 소설이야.
공수가 둘다 너무 착함... ㅠㅠ

7. 나는 허수아비 1부, 2부 - 키마/ 1부(계략공,아방수), 2부(계략공,평범수)

한줄평 - 작가님 저는 페려!!!! 페려입니다!!!

하아....   
나 내용은 별로 안봐도, 되게 형식이랑 편집이랑 비문이나 맞춤법 신경을 많이 쓰고 보는 편이거든? 
이상하면 고통받으면서 보는 타입이야. 
근데 보기 전에 얘기로 들은 나수아비는 나한테는 뭔가 귀여니 스타일 소설이라서... 안보려고 했단말야.
살거 없어도 일단 사고 봐 이럴 때라서 샀었는데... 띠용존잼인거야 ㅠㅠ 진짜 고민없이 재탕하기 좋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1부가 좀 더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어! 1부 공은 뭔가 수를 잡아먹었다는 느낌은 아닌데 2부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난 이전까지는 게임물 본적이 없었는데 나수아비를 시작으로 다른 게임물도 보게 되었어! ㅎㅎ
내용보다 게임 내에서 채팅이랑 관계의 디테일이 진짜 쩌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ㅎㅎ
원래 서브 커플 안좋아하는데 여기서 나온 려신이랑 페이커는 좋드랑....ㅎㅎㅎ
2차까지 흥한 작품 답게 주변 인물 서사도 과하지 않게 있어서 재밌었어 ㅎㅎ

8. 나선몽 - ice/이공일수, 황제공, 친왕공, 노예수, 오메가 버스
 
한줄평 - (황제를 향해) 못난 것....

이공일수인데 세같살은 아님. 
수가 실력있는 살수인데 어쩌다가 기억을 잃고 황궁에 팔려와서 겪는 이야기야!
당시에 효애기자와 비슷하게 나왔던거 같은데 표지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헷갈린다는 얘기가 있었던 작품이야 (그 때 효애기자는 일러 표지) 
난 효애기자 얘가 너무 내 취향이라서 그런 책이 있단 말야?! 하고 사러갔었음. 
주식 잘못 잡아서 실패했다는 톨이 많았다더라고. 근데 난 솔직히 공은 둘다 별로 였어.
수가 너무 불쌍해서... 왜 저러고 사냐 ㅠㅠ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
피폐물 처돌인데 얘는 뭐랄까 섹텐 느껴지고 그런 피폐가 아니고 그냥 얘가 너무 불쌍해서 피폐로 느껴지는 그런거 있지 ㅠㅠ 
권력자인 두 공 사이에서 막 구르는데, 이게 뭔가 직장 상사 둘 사이에 낀 내 모습같고 그런 느낌...
초반엔 좀 그런 느낌이었는데 떡밥 풀리니깐 좀 괜찮았어.
이걸 쓰신 작가님이 녹색까마귀도 쓰셨던데 좀 분위기가 달라서 놀랐음.
이거 쓰다가 알았거든;;;

9. 나이트크럽 연정 - 숀다/ 연하능글공, 연상처연수, 나이트클럽, 부산 배경, 90년대 초반

한줄평 - 숀다.... 당신은 대체...(입틀막)

최근에 읽었던 소설 중에서 가장 필력 충만한 글 중 하나였다....! 
최근에도 필력 좋은 글 많이 보긴 했는데 그게 다 묵은지였어서... 
진짜 첫 출간작이란 거 안 믿김... 다들 연재달릴 때 나는 안봤거든.. 원래 연재파 아니라서.
근데 너무 핫해서 그게 그렇게 재밌어? 하고 생각하긴 했음.
설명에 다들 노란 장판 감성이라고 해서 구작 느낌 나는 건가 생각했던 나년을 마구 패야함...
내가 그 시대 사는 것 같이 느껴지게 정말 잘 쓰셨더라. 꼭 보는 내내 엄마 아빠 젊었을 때 사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 
책을 보면서 공수 얼굴말고 다른 부분이 시각화 되는 일 별로 없는데 그걸 해내는 숀다 당신은 대체...!!!
스토리라인은 간단. 찢어지게 가난한 수가 부산으로 내려가서 밤무대 가수하면서 공 만남. 
근데 알고 보니 수 인생 조지게 된 이유에 공 아빠가 연관이 있었던... 공이 다 뿌셔뿌셔하면서 수 지켜줌 ㅎㅎ
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한 것과 달랐던 부분이 있다면 저 시대에 부산이 그렇게 열린 공간이었나? 하는 거.
공 엄마나 다른 사람들도 남자들 끼리 붙어먹는 건데 별 반응이 없어서 그거만 좀 궁금하더라고. 
하여간 되게 날 것의 사랑이다, 라는 느낌의 글이었어!!


10.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 시요 /  집착공, 무심수, 공포물, 약피폐

한줄평 - 처음에 잘 안 읽혀도 그냥 읽어봐!!!!!!!

이거 진짜 옛날에 봐서 솔직히 잘 기억은 안나 ㅠㅠ
나 기억안나는 거 설명 못할거 같은건 리스트에 있어도 재밌게 봤어도 리뷰는 무리일거 같아서 다 스킵했는데 이건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서 써봐!
어차피 호러 공포물이라서 내용 얘기하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대충 느낌만 쓰려고. 
방탈출, 셜록 홈즈 시리즈물 같은 느낌 나는데 나중에 전말이 다 밝혀지고 나면 좀 피폐한 내용이야.
은근히 사람 무섭게 하고 소름돋게 만드는 그런 내용임.
글구 시요 작가님 책이 내 기준 진입 장벽이 되게 높거든? 보다가 빠져들면 진짜 완전 개존잼인데, 처음에 초기 설정을 이해하거나 상황이 잘 눈에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뭐야 이거.. 하는 경우가 많아.
나는 음지에서 광고보고도 시요님 책을 한번도 사보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발췌로만 보면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 거야 ㅠㅠ 키워드는 존잼 키워드고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인데 발췌만 보면 ??? 이렇게 되니 살수 있을리가...
근데 이북 내시고는 접근성이 좋아져서 저 위에 말한 것처럼 다 사, 막 사!!! 이런 모드일 때 그냥 사고 몇번 리딩 실패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시요님 다른 책을 읽었는데 그게 너무 재밌는거야. 그래서 이것도 처음만 참고 읽어보자 했는데 진짜 존잼이었다...!
공포물 좋아하는 토리들은 진짜 재밌게 읽을 거야 젭알 진입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아죠라...!!!



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모르고 시작한 글이었는데 쓰다 보니 내 시간 순삭....
오래 썼는데 겨우 'ㄴ' 이라니..? 실화냐;;;; 고거 쓰고서 힘들어서 10개까지만 쓴다 ㅠㅠ
목표한 대로 군것질은 안했는데 대신 소화 불량을 얻은 것 같다... 
꼼짝없이 놋북만 두드렸더니 더부룩하네...ㅠㅠ

누~ 이후는 나중에 또 심심하고 입 당기면 올게...!
그럼 다들 좋은 밤되고 맠다 잘 준비하렴...!!!
  • tory_1 2020.12.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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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12.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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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12.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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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12.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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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12.0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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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0.12.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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