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더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
상자 너무 귀여워!!!!!!!!!!!!!!!!!!!!!!!!!!!!!!
처음에는 아버지가 쓰다듬어만 줘도 강아지처럼 좋아하더니...
이제는 머리 좀 컸다고 산책도 안가려고 하고 게을러지는게 공이랑 똑디 ㅋㅋㅋ
상자가 어린 아이 모습으로 나올거 다 알면서 다 성장해서 나올것처럼 다 받아먹은거 너무 귀엽다 ㅠㅠㅠ
외전 또 나오면 공이 상자 못마땅해 하는거 보고싶어
그리고 상자 귀여워 하는 수 너무 좋아 ㅠㅠ 공이랑 상자 너무 좋아하지만 평가는 냉정한 수 ㅋㅋㅋ
이 소설도 피폐물로 가기 한걸음 전에 수 성격으로 브레이크 밞은 듯한 소설인듯
아버지한테 괴롭힘 당해온걸 수한테 화풀이 하려고 하다가 수가 엥 그거 제 잘못 아닌데요 해서 극적으로 이뤄진 커플...
외전 1에 비해서 외전2는 확실히 자리잡은 듯한 느낌이다
외전1에서는 아직도 입덕부정하는 느낌인데 2에서는 이제 정리됐고 둘이 살림차리려고 하는거 보면
외전 3 나오면 보고싶은 내용
1. 상자 육아. 수 반응 보고싶음
2. 공 아빠 (어르신)가 어떻게 수한테 스며들었는지!! 재탕하면서 읽어보니까 원래 어르신은 수를 이용만하고 버리려고 했는데 어떻게 감긴거야 ㅠㅠ 수 회상에서는 아드님이라고 불렀는데 그 절차를 상세하게 밝혀주시길..
3. 수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데 그 외양 묘사 보고싶어 ㅠㅠ 키도 크고 성인된 모습으로
4. 상자시점 ㅋㅋㅋ 상자 도대체 무슨생각일까.. 상자 너무 좋아 너무 귀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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