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키잡에 굉장히 충실한 글. 육아부분도 자세하고 수가 공의 성애적 접근에 배덕감과 불편함을 느끼는게 자연스럽게 서술됨 밸러스를 잘 맞췄다고 느꼈어 아쉬운 점은 수가 공처럼 완벽한 찐사라고는 못 느꼈음. 발전가능성만 보이는 정도
2. 잔인한 부분 좀 있음. 고어까진 아닌데 판의 미로 보는 느낌? 잔혹 동화느낌이야 모르고 보면 좀 놀랐을듯해 예를 들자면 음 애스트로필라이트랑 비슷한 정도?의 고어같아. 참고로 난 잔인한 걸 잘보는 편이야ㅎㅎ
3. 공이 생각보다 더 광공 수 발목 먹는다는 건 알고 봤는데 수에 대한 감정이 성욕+식욕+애정이 뒤섞인 것 같더라 그래도 수한테는 좀 유하게 구는 것 같긴해
4. 전반적으로 끈적하고 어두침침한 분위기임. 그래도 육아부분까지는 수가 공을 사랑해서 조금 뽀짝한 느낌도 있어
5. 수(올리) - 애정결핍이고 자기방어 심함 마지막까지도 자기가 우선인 느낌 (난 개인적으로 이기적이라고 느꼈어) 육아부분엔 그나마 좀 어른스럽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애새끼가 되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바뀌어서 작가님이 의도한 것 같아
6. 공(아셀) - 수가 공을 ㅇㅇ 지 않았다면... 흑화하지 않았을까? 싶다가도 어릴때 꾸준히 쎄한모습을 보인 거 생각하면 ㅇㅇ 하지 않았어도 조만간 사달이 났을듯 인외존재라 생각하는게 인간과 다르고 인생에 수밖에 없어서 평생 수 묶어놓고 잘살듯...?
역키잡 좋아하고 잔혹동화 느낌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거야 전반적으로 축축하고 끈적해서 비오는 여름밤에 보면 좋을 거같아ㅎㅎ
2. 잔인한 부분 좀 있음. 고어까진 아닌데 판의 미로 보는 느낌? 잔혹 동화느낌이야 모르고 보면 좀 놀랐을듯해 예를 들자면 음 애스트로필라이트랑 비슷한 정도?의 고어같아. 참고로 난 잔인한 걸 잘보는 편이야ㅎㅎ
3. 공이 생각보다 더 광공 수 발목 먹는다는 건 알고 봤는데 수에 대한 감정이 성욕+식욕+애정이 뒤섞인 것 같더라 그래도 수한테는 좀 유하게 구는 것 같긴해
4. 전반적으로 끈적하고 어두침침한 분위기임. 그래도 육아부분까지는 수가 공을 사랑해서 조금 뽀짝한 느낌도 있어
5. 수(올리) - 애정결핍이고 자기방어 심함 마지막까지도 자기가 우선인 느낌 (난 개인적으로 이기적이라고 느꼈어) 육아부분엔 그나마 좀 어른스럽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애새끼가 되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바뀌어서 작가님이 의도한 것 같아
6. 공(아셀) - 수가 공을 ㅇㅇ 지 않았다면... 흑화하지 않았을까? 싶다가도 어릴때 꾸준히 쎄한모습을 보인 거 생각하면 ㅇㅇ 하지 않았어도 조만간 사달이 났을듯 인외존재라 생각하는게 인간과 다르고 인생에 수밖에 없어서 평생 수 묶어놓고 잘살듯...?
역키잡 좋아하고 잔혹동화 느낌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거야 전반적으로 축축하고 끈적해서 비오는 여름밤에 보면 좋을 거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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