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나쁜남자 글 보고 궁금해졌는데
요즘들어 나쁜남자가 대세를 넘어서 거의 누가누가 더 나쁜가 경쟁하는 수준으로 수위 올라가는 느낌인데
나쁜짓 수위가 올라갈수록 자극적이라서 재밌다고 느끼는건가?
아니면 과거 음지작이나 구작들까지 요즘 다 출판되고 웹툰화되고 하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이고
적당한 수위를 지키는 나쁜남자 정도로 돌아올까?
옛날엔 나쁜남자가 그냥 좀 까칠한 남자 거만한 남자 수준이었다면
요즘 로설이나 비엘 상위권에 거의 범죄나 인격파탄 수준의 남자들이 득시글거리는 것 같음...
예전엔 음지에서 아는 사람들 끼리만 보던 수위가 요즘은 플랫폼에서 15세 달고 전연령으로 팔리는데, 그게 또 잘팔리니까
작가들이 다 누가누가 더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드나 누가누가 더 여주를 상처주고 학대하나 대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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