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어느 장르에 국한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기타장르에 썼어
내용은 걍 제목 그대로...
순수한 악이라서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이든,
이유나 목적이 있어서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이든...
그런 악인은 차라리 괜찮은데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완전체 악역 있잖아...
말해도 존나 벽이고 그런 완전체...
상대방만 못된 사람 만드는 빙썅짓해놓고 자기는 정말 악의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완전체나
분명히 악행 저질러놓고 정말 200% 300% 진심으로 상대방이 자기를 이해 못해서, 상대방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완전체
이런 말 자체가 통하지 않는 완전체가 더 소름돋고 무서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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