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소재 같은데 찾으려고 하니 별로 없더라구
공(남주)이 수(여주)네 나라나 마을 침략해서 죽여서 수(여주)가 공(남주)
을 증오하는데 공(남주)은 수(여주)를 사랑하고 갈망하는 소설.
흔한 것 같은데 찾으려고 하니 없더라구 ㅠㅠ
로설쪽으론 모래신부 세이렌 읽었고 둘다 재밌었음
나의 그대는 악마 읽었는데 이건 하차했어
지금은 ㅈㅇㄹ 칠월의 성 읽고 있는데 중반이 삭제되었더라고;
가능하면 완결된 연재물이나 이북 출간작이면 좋을 거 같은데
엔딩에 해피엔딩이여야 해
안되면 모래신부 같은 메리베드엔딩
새드엔딩은 절대 못 봐서 벨벳일기 못읽어! ㅠㅠ
사실 이런 소새에 해피엔딩이 왠말이냐 싶지만
지독한 해피엔딩성애자라서..
벨로설 다 안가리고 동로 로판 다 안가림. 현대배경도 괜찮지만
이런 소재로 현대 배경이 있을지 모르겠네.
sf물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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