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몇년간 벨만 파다가 다시 판무로 넘어온 톨이야
이영도, 전민희 스타일의 정통판타지 좋아해서 검색 해보고 미리보기 해봤는데 웬만한 건 전부 회빙환이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빙환 안맞는 톨은 매일 우는중..
그러다가 발견한게 변방의 외노자! 제목이 딱 약자처럼 보이길래 시작했는데
초반부터도 약자는 아니었고 뒤로 가니 거의 신급이더라고..
정신 조정해서 사건해결하는게 너무 쉬워서 노잼이더라
가독성도 좋고 초반에 엄청 재밌게 봤는데 16권에서 결국 하차함..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노정검색으로 알게 됐는데 이것도 70화까지 읽다가 하차했어
비유적, 은유적 표현이 많은 거 좋아하는데 중복되는게 너무 많았어 투머치..
드래곤라자처럼 동료들이랑 으쌰으쌰해서 뚜까패는 그런거 없을까
이영도 전민희 작가껀 다 봄..
무협도 회빙환만 아니면 조아
근데 회빙환 안보니까 진정 볼 게 없더라...
판무 너무 보고 싶은 토리에게 한줄기 빛을 내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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