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1탄 링크 : http://www.dmitory.com/index.php?mid=novel&category=1990016&document_srl=31442998






(본문 스포일러 있음)








8. 잘못된 캐해석에 진노하는 우리엘(그건 질투라고!!!!!!!!!!!)


(피스랜드전 메인 시나리오에서 1차 멤버 뽑을때 유중혁이 김독자 지목 안함. 파티원들 옹기종기 모여서 디오니소스땜시 유상아랑 키스할뻔한거 설명 들음)




[성좌,'악마같은 불의 심판자'가 흐뭇하게 웃습니다.]

[500코인을 후원받았습니다.]


"흐음.....아마 유중혁 씨가 그걸 들은 게 아닐까요? 그래서 분위기 상 빠져줬다던가....."

"유중혁은 그럴 놈이 아닌데요."

"게다가 유중혁 씨가 독자 씨 키스 현장을 목격한다고 해도, 기분이 상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키스 안 했다니까요."


내가 투덜대자, 이지혜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아! 나 알 것 같은데....."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그것은 전우애라고 말합니다.]


정희원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전우애?"

이지혜가 대폭소를 했다.

"언니 배후성이 그래요? 그게 전우애래요?"

"이게 뭔 뜻인데?"

"전우애라면, 제가 알 것 같습니다."

뜻밖에도, 이현성이 손을 들며 말한다.

"생각해 보니 저도 독자 씨가 그러고 있으면 기분이 나쁠것 같거든요."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뜻밖의 발언에 콧김을 뿜습니다.]

".....네? 현성 아저씨가 왜 기분이 나빠요?"

이지혜는 거의 코피라도 쏟을 것 같은 표정이었다.

"우리는 매번 목숨을 걸고 시나리오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내 등을 지킬 전우가 성욕에 눈이 멀어 희희낙락하고 있다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지요. 배신감도 들고. 제가 본 유중혁 씨는 굉장히 금욕적인 분인 데다, 군인이 아님에도 군인 정신이 굉장히 투철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런 유중혁 씨라면, 군기가 문란해질 만한 일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할 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전우애가 무너지는 기분이겠지요."


"음, 뭐..... 아주 설득력이 없는 말은 아니네요."

정희원이 동의했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자신의 화신에게 실망합니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이현성의 잘못된 전우애에 분개합니다.]


-118편



이거 보면서 느낀 건데 우리엘은 남남 조합이 아니면 심장이 안 뛰는 타입인것 같애. 중독커플이 최애인건 맞는데 일단 남남조합이면 일단 호감은 먹고 들어가는 느낌 ^^!




9. 최애에게 호감을 가지는 미남? ฅᵔↀᴥↀᵔฅ



"게다가 미남이었고."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키리오스는 잘 생겼다. '멸살법'에서 잘생긴 미남형을 묘사할 때는 흔히 '유중혁 뺨치게'라는 수사를 사용하는데, 그 수사가 딱 어울리는 인물이라고나 할까.

키가 좀 많이 작고, 성격이 좀 많이 꼰대 같기는 하지만.....

"참, 독자 씨. 그러고 보니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네."

"어떻게 키리오스의 환심을 사셨어요?"

"환심이라뇨?"

"보니까 키리오스가 독자 씨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예?"

"키리오스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렇게 틱틱대거든요."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고 보니, 재능 없다고 구박하는 것 치고, 키리오스는 내게 꽤 잘 대해주는 편이었지. 매번 큰놈, 큰놈 그러면서 욕하던 것 치고는.....



-129편



여기서 나도 같이 ( ͡° ͜ʖ ͡°) 이 표정됨...... 나 뿐만은 아닐거라 믿는다 ^^



10. 덕계못 우리엘



망연한 목소리로 되묻는 니르바나에게, 유중혁은 자신의 곁을 흘끗 바라보더니 다시금 말을 이었다.


"동료는 이미 있으니까."

나는 잠시 내 귀를 의심했다.

유중혁 이 자식이..... 지금 뭐라고 했지?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뒤늦게 나타나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성좌,'은밀한 모략가'가 낄낄 웃으며 종전의 상황을 들려줍니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경악합니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한번만 더 같은 대사를 읊어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니르바나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다시 한번 물었다.

"지금 뭐라고....."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이 삼각관계를 좋아합니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2000코인을 후원하였습니다.]


삼각관계는 빌어쳐먹을.


"야, 뭔 개소리야. 우리 동료 아니잖아?"

"딱히 네놈을 두고 한 말은 아니....."


그러나 유중혁의 의도가 무엇이든 간에, 사태는 이미 악화되는 중이었다.

"어째서 내가 아니라 다른 이와 하나가 된 것이냐!"

니르바나의 만다라에서 눈부신 빛이 터져 나왔다. 나는 황급히 유중혁을 향해 속삭였다.


"야, 그냥 너도 쟤 좋다고 해. 빨리."

"싫다."

"아 왜. 야, 그냥 눈 딱 감고 한번만....."

내 귓속말에 니르바나가 분노를 토했다.

"내 앞에서 속삭이지 마라!"

그러자 유중혁도 큰 목소리로 말했다.

"난 남자한테는 관심 없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피를 토하며 울부짖습니다.]

[2000코인을 후원받았습니다.]

니르바나 또한 피를 토할 것 같은 표정이었다.

"난 남자가 아니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당황합니다.]

"물론 여자도 아니지만!"

쿠구구구구!


이거야 원, 완전히 개판이군.




-135,136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들아 웃고 싶으면 136편 보자 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자체도 웃기지만 유중혁이랑 니르바나 입장에서는 세상 진지했을거 생각하니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6편 보니까 중혁이는 저 메시지는 커녕 우리엘 존재도 희미한 것 같던데 저랬던거 알면 뭔 생각 했을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1. 시무룩한 우리엘 (๑•́_•̀๑)



(최강의 희생양 파트, 유중혁이 본인이 희생하고 다시 회귀할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을때 김독자랑 1:1로 대화함)


순간, 삐그덕-하는 소리와 함께 옥상 문이 열리면서 일행들이 와르르 쏟아졌다.

"우와악! 밀지 마!"

"아, 둘이 무슨 얘기 하나 궁금하니까 그러지. 왜 아저씨만 들어!"

"사나이 대화에 함부러 끼어드는 거 아니다."

"사나이는 쥐뿔이....."

.....대충 무슨 상황인지 알 것 같았다.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눈을 반짝거립니다.]



"둘이 뭐하고....."

이지혜가 뭐라 말하기 전에 나는 선수를 쳤다.

"오늘은 시덥잖은 농담 하지 마, 그럴 기분 아니니까."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시무룩해합니다.]

시무룩해하든 말든 지금 중요한 건 성좌가 아니라 유중혁이다. 우리엘은 이제 코인 안 줘도 되니까 정희원한테나 갔으면 좋겠군.

유중혁이 입을 열었다.



-141편



김독자 너무한거 아니냐 ㅂㄷㅂㄷ..... 근데 연회에서 우리엘 본모습 만난 이후였으면 좀 유했을 것 같긴 함.



12.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나 너 모두가 아는 그녀


디오니소스의 포도주가 불안하게 출렁거렸다.

[그러고 보니 <에덴> 소속의 어떤 천사가 네가 남색가라는 얘길 하던데.....]

"누가 퍼트린 건진 알겠는데, 저 여자 좋아해요."



*



다음 차례였던 유중혁도 만만찮은 인기를 누렸다. <에덴> 쪽에서 내 이름을 함께 연호한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기분 탓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다.


-147편, 149편.

이름이나 수식언은 안 나왔지만 모두가 우리엘이라는걸 암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이 나오는데 웃겨서 넣어봤엉 ㅎㅅㅎ



13. 리버스로 갈아탄 우리엘



[김독자, 우리 <에덴>의 설화를 받아줄 거지?]


"그건..... 조금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우리 설화는 최고라고! 다른 곳이랑 비교할 바가 아냐!]


확실히 그 말이 맞다. '메시아의 길'은 부활 설화 계통에서는 최고의 격을 가진 설화니까. 하지만 문제가 있다.


"그 설화를 택하면 소중한 걸 잃잖아요."


[어? 앗. 그, 그러네. 우리 설화를 택하면 고자가 될 테니까..... 그건 곤란한데.]


설득될 거라곤 기대도 안 했는데, 뜻밖에도 우리엘은 그게 자기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크게 동요했다. 내가 고자가 되는 게 우리엘에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 왜지?


[어, 어떡하지? 메타트론이 김독자 못 데려오면 한달동안 인터넷 못하게 한댔는데..... 그치만 데려가면 김독자가 고자가 되고..... 그렇게 되면..... 아, 잠깐만. 고자가 되도 포지션을 조금 바꿔주면.....?]


.....뭔 포지션?


[조.....좋아. 김독자. 내가 어떻게 해서든.....!]


우리엘은 혼자 뭔가 대단한 결심이라도 한 듯한 표정이었다. 나는 단호히 고개를 저었다.


"고자는 싫습니다."


[응! 그러니까 고자가 되어도 괜찮도록.....!]


"다음."



-150편



이 장면만은 기억나는 톨들 많을듯? 물론 나도임 ^0^/



14. 덕계탄 우리엘



적어도 나는 이 장소에서 단 한 사람,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것이다.

나는 연단을 향해 뛰어 올라왔다.

그리고 당황한 유중혁의 손을 붙잡은 채,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


"여러분께 할 말이 있습니다."


나는 객석을 돌아보며 말했다. 깜짝 놀란 성좌들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보고 거의 졸도 직전인 우리엘의 표정도 보였다.



-150편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엘은 그동안 덕을 못 탄 덕후의 한을 여기서 다 푼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비형 채널에 드러누운 수준인데도 화신(정희원) 챙기느라 유중혁이 독자 동료라고 말한거 2번이나 놓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15. [성운, '금단의 사랑'이 개설되었습니다.]



(김독자가 성운 개설 발언하니까 딴 성운들이 경멸함)

[뭐야? 왜들 그래? 보기 좋은데!]



*


[에라 모르겠다..... 미안해요 서기관! 우리도 지지다!]


급기야 <에덴>의 우리엘까지 지지를 선언했다.


[그리고 성운 이름도 내가 지어줄 거야! 성운 이름은 금단의.....읍읍!]



주변에 있던 9계급 천사들이 깜짝 놀라 그녀를 만류하는 것이 보였다. 의도야 어쨌든, 고마운 일이다.



-151편



김독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엘한테 잘해야 함..... 중독한테 무슨 일 생기면 아랫배에 힘 꽉 주고 둘이 밀어주고 코인도 팡팡 쏘고 73번째 마왕 에피소드에서도 제일 슬퍼해줬던 게 우리엘이잖아.....



16. 우리엘한테 약해진 김독자



(낙원 시나리오 직후 중혁이가 독자 사칭)


[성좌,'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진정한 전우애에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우리엘 녀석도 흥분하여 날뛰기 시작했다. 예전 같았으면 한 마디 쏘아 붙여 줬을텐데, 연회에 다녀온 이후 좀처럼 험한 말이 나오지를 않는다.




톨들 심심하면 제일 웃겼던 장면 댓글에 적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개인적으로 10번 니르바나전이 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 2018.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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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7.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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