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 중도 하차 >



*멸망한 세계의 검성 : 망겜의 성기사가 생각나는 정의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진지하고 심각한 아포칼립스물인줄 알았는데, 세계관이 더 잔혹하고 침울하며 잔인함. 전개도 갑갑하고 사이다 예상도 되지 않아 하차

*헬아웃 : 주인공 무쌍일 것 같은 작품소개와는 달리 성장이 정체되다시피한 주인공에 비해 악역의 급성장과 승승장구. 초반 악역 싹이 보인 것을 억지로 끌고 다니더니 동료스승을 모두 잃고 복수를 다짐했으나 수년이 지나고도 제자리+악역은 이미 한참이나 앞질러서 보이지 않음. 악역이 주인공인가 싶을 정도의 밸런스패치가 에러라 하차

*후작가의 특급 집사 : 무난할 뻔 했으나 주인공이 여자를 지나치게 밝혀 얼평 몸평 껄떡여서 하차

*이 세계는 내가 만들었다 : 번역물에 하렘인데 일단 낯선 세계관에 전개가 갑갑해서 초반 하차









< 하차 예정 >



*투신의 제자가 되었다 : 초반 순진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고지식하던 어린 주인공이 크더니 갑자기 화산귀환 청명이 됨. 믿도 끝도 없는 성격변화에 뜨악함. 약간의 하렘에, 돈버는 방식에 기루를 인수해서 돈버는 걸 선택하는데 평소 성격파탄이지만 모멀있는 척 했던 것과는 달리 성매매는 당연하고 그로 인해 돈을 벌 생각만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임. 여혐이 은근 있으나 매열무라 보는 중이며 매열무 끝나면 하차예정.

*골동품집 아들 : 유물의 진위와 가격을 볼 수 있는 소재로 무난하게 전개되더니, 갑자기 주인공이 어느 옥션에 들어가서 거기서 갖은 푸대접을 겪으면서도 소속되고 다니는데 집착함. 애초 돈되는 골동품상을 포기하고 옥션을 선택하는 이유가 공감되지 않음. 또한 옥션가서 이상한 악역도 등장하고 다사다난한데 그걸 해결하는 방식도 기존 인맥을 빼먹는 식의 인위적인 것들이 많음. 일단 주인공이 옥션에 집착하는 것에 대한 납득이 안된 상태라서 고깝고 전개도 억지스러운 게 있어서 매열무 끝나면 하차예정.

*클래스가 남다른 초마법사 : 사이다에 헌터물일 것 같은 제목과는 달리 sf고어공포물에 가까운 세계관에 엄청 강한듯 나오던 주인공은 사건을 바로 해결하지 못해 갑갑하게 진행됨. 한 사건 해결이 10화가 지나도록 지지부진해서 하차예정







< 보는 중 >



*1217 고려 3군단 : 대체역사물 같지만 달이 2개라는 데서 이미 글름. 전개로는 대체역사물인데 소소하게 걸리는 것들이 많아서 일부러 달이 2개로 설정하며 판타지 위장한게 아닐까 싶음. 19금으로 연재하던 것을 개정한듯 제대로 수정되지 않은 날것의 잔인한 묘사와 쓸데없는 성적 묘사가 존재함.

다만 초반부터 일본 극혐하는 주인공의 심리가 많이 나와서 공감이 가고, 전개가 무리수에 억지이긴한데 사이다는 있음. 잔인한 묘사가 대개 여자와 아이 대상인데다, 남주 부인이 17살인데 성적묘사의 지속적인 등장 등 여혐은 많은 편임. 거슬리는 건 많은데 내용이 볼만은 함

* 헌터세가 첫째아들 : 빙의물. 대장장이 주인공이 무기 만드는 걸 보는 재미가 있음. 전개가 계속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데 소소하게 볼만함. 딱히 엄청 재밌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지루하거나 거슬리거나 하지 않아 계속 읽게 되는듯.

*하이더가의 늑대들 : 게임 빙의물이자 영지물인데 볼만함. 글자 폰트 크기가 다른 소설과는 달리 설정되서 볼때마다 수정해야하는 것만 빼면, 빼어나게 재밌진 않아도 그럭저럭 볼만함

*BJ가 범인을 잘 잡음 : 돈밝히는 비리경찰이 뇌물수수로 잘리고 범인 잡는 인방으로 돈벌고 범인 잘 잡는 내용. 인성쓰레기 주인공 싫어해서 너무 대놓고 돈밝히는 주인공땜에 안볼까 고민도 들었지만, 무엇보다 소설 내용이 존잼임.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서 연계되는데 이런 방송이 있다면 나라도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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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등의 초인기작은 아예 뺐어.

시리즈유저라 이벵걸린 독점작은 왠만하면 다보는데 확실히.. 시리즈작은 결점이 있는 소설이 많은듯. 그래도 간간히 볼만한 건 있어서 계속 이벵작은 까게 되는 것 같아.

그래도 시리즈는 기왕이면 재밌는 거 많이 가져왔으면.. 판소독점은 메리트가 없으니 존잼작은 어지간하면 안나오는 건 이해하지만.. 지뢰작 보면 한숨부터 나오게 되는 것 같아
  • tory_1 2020.06.04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0 17:48:50)
  • W 2020.06.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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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6.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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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6.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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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6.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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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6.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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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0.06.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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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6.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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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0.06.04 18: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9 00:22:31)
  • W 2020.06.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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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0.06.05 1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9 0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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