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기사(->현재 시점 기사왕)라서 강함. 남주는 정말 예쁜 책사.
과거 사이가 좋을 때 이야긴데
최근 시점에선 둘이 사이 냉랭함
여주가 그렇게 꼬셔서 어렵게 얻은 미인을 방치하고 홀대한 건 아닌데 상황이 그렇게 됨..줄거리 요약했는데 너무 많이 스포라서 중간에 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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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주는 왕의 부군이 됨. 여주가 원한 건 아니었음.
현재 부부사이 : 냉랭...
아이 갖겠다고 부부관계는 의무적으로 하는데 그래서 여주가 남주 대할 때 재밌는 부분이 많아. 기사왕이잖아. 남주는 안사람이고.
이건 둘이 안 사귈 때 여주가 궁금해하니까(남주가 여주 특별취급해서 여주만 안 꼬시고 목석 같이 굴었음) 남주가 시범 보여줌.
부군이 먼저 찾아오면 여주는 용건이 아이를 만들기 위한 합궁이라 생각해서 남주 말로 능욕하고는 배려없이 남주랑 잤음. 소개글의 “내게 안겨 앙앙거리는 게 정말 즐겁습니까?” 이게 여주 대사라.
다음날 여주는 전날 밤을 함께 보낸 부군이 발코니에서 떨어져내렸다는 소식을 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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