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말하는 것부터 생긴거나 분위기까지 아주 그냥 섹시철철인데 하는 행동은 신사 중의 신사인 게 너무 좋지 않니...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게 오뎅집가서 여주 겉옷에 냄새 날까봐 자기 코트로 감싸서 놓는 거 캬 생각지도 못한 젠틀함 ㅠㅠㅠㅠㅠ 너무 좋다고 ㅠㅠ 이런 남자 보려고 로설본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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