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랜시간의 빅데이터를 통해서 나는 후회공도 먹긴하는데
후회해서 데구르르 구르는 공<-여기는 거의 관심이 없고
공에게 바라는건 큰물건, 많은재산, 좋은몸, 나쁜성격.. 아무튼 가오안떨어지는 능력과 성격 ㅇㅇ..뿐
중요한건 그앞에 수가 데구르르 구르는 부분<ㅡ아 너무 짜릿해즐거워
수가 알고 힘들어해도좋고 아방해서 힘든걸 참거나 넘어가도좋고 무심하게 흘려도좋고 그런처지에 처한 수가 너무 좋아.. 하아.. 사랑하니까 울리고싶은 그마음 뭔지 암? 행복
그래서 깨진거울도 세상을 비춘다도 괜찮았는데 후반부는 좀 짜릿함이 조금 떨어졌고
대신전으로 돌아와줘 이건 최근에봤는데 너무 좋았음
작가의 개입이 남성향에 미치는 영향 이것도 꽤 재미있게봤음 수는 괜찮아하지만 데굴데굴 구르는지점이나 공수 장르가 달라보이는 점이 음 맛있음
점핑코인도 재미있게봤고 일벨중에서는 이중나선 잘 봤음
못보는건 수가 구르는걸 좋아하니까 수가 우월수 군림수이계열은 맛이없는듯..최근에 본거중에는 빙의자가 처형 엔딩을 피하는 법 이거 최귀고 몸약한 수 뭐그런 키워드 다 맞는데도 수가 알아서 척척척이고 공이 하는게 별로없어서 취향이 아니었음(아근데 능력도있고 빠릿하고 집착욕도있고 공기만하는데 거침없는수+다정다감한 약간 키링계 댕댕공 좋아하면 이거 추천해!)
그리고 음 수가 다른캐랑 관계 있는건 못봐 섭공이나 모브가 일방적으로 수를 좋아하거나 집착하는거 OK인데 이제 전남친이거나 수도 섭공에게 맘을 주거나, 맘안줘도 멘공만고다른애랑 관계있는거 ㄴ무리무리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아 삼만리하는 저를 위해 혹시 이거 맞을거같다하면 하나 알려주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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