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로설

카카페에서 봤어ㅋㅋ

1. 너와 사는 오늘
이거 기다무인데 기다리질 못 했어
기다무 대부분 엄청 늘어지고 반복되는데 이건 그런 느낌 없었어ㅋㅋ 아직 ㅋㅋㅍ에만 있어서 15금ㅜㅜㅜㅜㅜ 그게 아쉽더라
키워드 : 캠퍼스 오해 이별후재회 회사 재벌

2. 세상 가장 어려운, 보통 연애
이거 처음 읽을 때 11336 생각났어
남주한테 블루칼라 느낌나고
여주는 남주 일하러 나갔을 때 집 몰래 들어와서 라면 끓여먹고 씻고
남주 집도 11336남자 집 느낌이고
여주 어릴적 엄마랑 살던 동네고
이런 점들 때문에 11336 생각이 났었어ㅋㅋ
여기 커플이 더 어려ㅋㅋ 분위기도 밝고
남주가 운동도 꾸준히 해서 몸도 좋고
엄마가 러시아사람이었나? 그래서 잘생겼대
근데 첫키스도 못해본 동정남이야ㅋㅋ
악역도 없고 편안하게 읽기 좋았어ㅋㅋ

3.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거는 일단 연재 된거까지는 봤는데 점점 길어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냥 기다무로 보려고
책 빙의물이고
남주의 죽은 전처가 동생인걸 알아서 막으려다가 동생대신 자기가 결혼하면서 생기는 일이야

4. 공작부인의 비밀 의상실
이건 오늘 하차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
초반엔 재미있었는데
괜찮을 줄 알았는데
또 속았어

이제 볼려고 골라논 소설들이야ㅋㅋ
드라이 로즈
애인의 조건
입술을 깨물었다
노스페라투
연정을 품다,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