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너무 귀여워ㅠㅠㅠ
말하기 시작해서 해민이 말 자꾸 따라해서 해민이 짜증내는것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편까지 봤는데 초반엔 해민이가 승현이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았는데 볼수록 사랑 넘치고요ㅋㅋㅋ
"아빠, 이고모야?"
"어! 뜨거워. 만지지 마"
"뜨거어?"
"응. 만지지 마"
"아빠가 이노매?"
정이가 하는 말을 알아듣고는 웃음이 터졌다.
정이는 해민이가 혼을 내봤자 말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 해민이가 화난걸 알고서 장난을 더 심하게 치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내가 해민이 대신 혼을 내곤 했는데, 해민이보다는 내 말을 더 잘들었다. 그래서 해민이는 요즘 정이가 말을 안 들을 때마다 입버릇처럼 '정아. 자꾸 그러면 아빠가 이놈 한다?'라고 했는데, 그걸 정이 입에서 듣게 될줄이야....
쇼파에 등을 기대고 고개를 뒤로 젖혀 웃는 나와 배를 잡고 바닥에 머리를 처박듯이 몸을 숙여 웃는 해민이를 본 정이는 어리둥절해하다가 이유도 모른 채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따라 웃었다.
이유도 모른 채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따라 웃었다.
이 부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웃으면 이유도 모르면서 입가리고 웃는 애기 많자나ㅋㅋㅋ 너무 귀엽다구ㅠㅠㅠ
평화로운 일상물 넘나 좋다
일상물, 육아물 좋아하는 톨은 두아빠를 보세여!!!
300편까지 연재되었다 헤헷
조아라앱 발췌 안되는거 너무 힘들다ㅠㅠ 타이핑쳐서 발췌하는데 신나게 광대 올리고 타이핑 치다가 자꾸 오타나면 광대 내려오고 내가 이게 무슨짓이지 하고 현타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기 시작해서 해민이 말 자꾸 따라해서 해민이 짜증내는것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편까지 봤는데 초반엔 해민이가 승현이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았는데 볼수록 사랑 넘치고요ㅋㅋㅋ
"아빠, 이고모야?"
"어! 뜨거워. 만지지 마"
"뜨거어?"
"응. 만지지 마"
"아빠가 이노매?"
정이가 하는 말을 알아듣고는 웃음이 터졌다.
정이는 해민이가 혼을 내봤자 말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 해민이가 화난걸 알고서 장난을 더 심하게 치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내가 해민이 대신 혼을 내곤 했는데, 해민이보다는 내 말을 더 잘들었다. 그래서 해민이는 요즘 정이가 말을 안 들을 때마다 입버릇처럼 '정아. 자꾸 그러면 아빠가 이놈 한다?'라고 했는데, 그걸 정이 입에서 듣게 될줄이야....
쇼파에 등을 기대고 고개를 뒤로 젖혀 웃는 나와 배를 잡고 바닥에 머리를 처박듯이 몸을 숙여 웃는 해민이를 본 정이는 어리둥절해하다가 이유도 모른 채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따라 웃었다.
이유도 모른 채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따라 웃었다.
이 부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웃으면 이유도 모르면서 입가리고 웃는 애기 많자나ㅋㅋㅋ 너무 귀엽다구ㅠㅠㅠ
평화로운 일상물 넘나 좋다
일상물, 육아물 좋아하는 톨은 두아빠를 보세여!!!
300편까지 연재되었다 헤헷
조아라앱 발췌 안되는거 너무 힘들다ㅠㅠ 타이핑쳐서 발췌하는데 신나게 광대 올리고 타이핑 치다가 자꾸 오타나면 광대 내려오고 내가 이게 무슨짓이지 하고 현타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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