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특정 작품을 말하는 게 아니란걸 미리 말한다.. 그냥 가끔 보이는 말투를 말하는 거임..ㅠㅠ
이런 말투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라고 했잖습니까. / ~하지마세요. / 아닙니까? / 그래서요. / 합시다.
이런 말투를 구사하는 공을 보면 천년의 욕정이 식는 느낌..
보통 이럴경우에 사회적 위치?가 공이 갑이고 수가 을인 경우가 많은데..(높은 확률로 공이 회사 제일 대빵이거나 회사에서 높은 직위)그게 싫은것도 아님.. 나 그런거 좋아하거든.. 엄청 잘먹거든ㅠㅠ 강공약수..
근데 저런 딱딱한.. 내가 어휘가 부족해서 뭐라 설명해야할지 몰겠는데 암튼 저런류 말투를 볼때마다 짜게 식음...
지금까지 내 취향일 것 같아서 산 소설중에 저런 말투인게 지금 본것까지 총 6갠데.. 걍 저런 말투 나오면 속이 답답해지면서 먼가 울화가 터진다..
회사 다니면서 저런 말투 들어본 적 없어서 회사 떠오르는 것도 아닌데ㅠ 안이.. 왜케 시른거지 증말...
오늘도 저런 말투 구사하는 공을 보고 꾸역꾸역 마지막권까지 읽다가(죽일놈의 세트병ㅠㅠㅠ)슬퍼져서 노정에 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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