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퍼라 고민하다 질렀는데
정신을 차리니 내 이틀이 삭제되어있었다...
사실 영이 멘탈 다 조져놓은건 부황인데 난 그런 부황이 좋았다
단설이 메인공이긴한데 그땐 이미 영이 정신이 너무 조각조각땃따따 된 상태라 애가 좀 더 싱싱하게 발악할 때가 도파민 최고조라 더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는 거 같음
근데 부황이랑 씬은 작가님이 좀 일부러 묘사 생략하고 건조하게 쓰신 느낌? 설이랑 씬 나오니까 오 이게 묘사지 싶은 차별점이 느껴졌었어. 그 건조한 서술도 좋긴한데 초반씬들도 묘사 빡세게 들어간 버전 좀 보고싶기도 하고...아니 근데 그랬음 소설 열권 넘겨야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정혁이......
작가님 정혁이한테 진짜 너무... 정혁이란 이름 가진 사람한테 사기라도 당하신게 아닐까
기억 돌아오는거에서 진짜 미쳐버리는 줄
정혁이 어쩌라고
어떻게 살라고...
아 언급만해도 과오 와서 내 심장이 찢어질라 그럼
인간적으로 세번째 생은 정혁이한테 주자
근데 아무도 기억들은 하지말자. 망각이 왜 축복인지 절실히 느낌. 네같살외전도 이게.... 행복...? 진짜 후반부 설이도 멘공이긴 멘공인데 너무나 정신 파사사된 애 재활 보호사 느낌이라 눈물 찔끔났어
정신을 차리니 내 이틀이 삭제되어있었다...
사실 영이 멘탈 다 조져놓은건 부황인데 난 그런 부황이 좋았다
단설이 메인공이긴한데 그땐 이미 영이 정신이 너무 조각조각땃따따 된 상태라 애가 좀 더 싱싱하게 발악할 때가 도파민 최고조라 더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는 거 같음
근데 부황이랑 씬은 작가님이 좀 일부러 묘사 생략하고 건조하게 쓰신 느낌? 설이랑 씬 나오니까 오 이게 묘사지 싶은 차별점이 느껴졌었어. 그 건조한 서술도 좋긴한데 초반씬들도 묘사 빡세게 들어간 버전 좀 보고싶기도 하고...아니 근데 그랬음 소설 열권 넘겨야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정혁이......
작가님 정혁이한테 진짜 너무... 정혁이란 이름 가진 사람한테 사기라도 당하신게 아닐까
기억 돌아오는거에서 진짜 미쳐버리는 줄
정혁이 어쩌라고
어떻게 살라고...
아 언급만해도 과오 와서 내 심장이 찢어질라 그럼
인간적으로 세번째 생은 정혁이한테 주자
근데 아무도 기억들은 하지말자. 망각이 왜 축복인지 절실히 느낌. 네같살외전도 이게.... 행복...? 진짜 후반부 설이도 멘공이긴 멘공인데 너무나 정신 파사사된 애 재활 보호사 느낌이라 눈물 찔끔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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