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원의 세계? 그런 느낌인가?
내가 다차원 소재를 별로 안좋아하는게
먼가 얼레벌레하게 사건이 진행되고 마무리도 얼레벌레하게 되는게
다차원이란 세계관이더라고?
모든게 소설적 허용의 우연속에 사건이 그냥 대충 마무리되는 느낌이 강해서
세계관 커진것도 과자안의 질소마냥 허상으로 빵빵하게 부풀려진 것 같단 말이지
버려진 차원속의 인물들은 버려진거고
현생 주인공들만 행복해지면 그걸로 장땡이기도 해서
한구석 찜찜한 것도 있음
근데 차서운도 차하야처럼 결국 외계인인거지? 차서운 아빠가 친자확인증명서 그런거 들고 설친것만 봐도
먼가 친자가 아닌듯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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