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45456319 (나눔글)
옛 연인?의 남동생이랑 결혼을 진행한다고 해서 막장 드라마급 이야기 생각했는데....아님!
제법 묵직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 되면서도 완급 조절이라고 해야할지 이영이가 또라이미 터져서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됐어.
이영의 매력이 멱살 잡고 끌고가는 원탑물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학창시절 이야기랑 교차진행되고 주인공 두 사람 사이의 서사, 정인이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비로서 다른 주인공인 정인이의 존재감이 부각되더라.
정인이가 이영이의 결혼을 막으려는 이유. 타인의 간섭에 순응했던 그녀의 삶의 유일한 예외 이영이. 완전 찐사..♥️
1권만 읽은 시점에선 과거에 둘이 헤어진 이유가 현재의 상황에 따른 건지는 애매한데, 당시의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싶구..
두 주인공의 사랑하는 방식이 저마자 색달라서 읽는 맛이 있는 글이었어. 감정선도 섬세하고.
이야기도 단순 현대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의 주체?로 무속인 얘기가 나와서 독특하다는 느낌?
부디 이영이가 그 또라이미(칭찬)으로 무속인이랑 미신 믿는 고리타분한 집안 어르신들 다 조져놨으면 ㅋㅋ
간만에 보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라 무척 좋았다고 한다
부족한 감상이라 미안해! 나눔 해줘서 고마워♥️ 재미있게 잘 읽었어♥️♥️
옛 연인?의 남동생이랑 결혼을 진행한다고 해서 막장 드라마급 이야기 생각했는데....아님!
제법 묵직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 되면서도 완급 조절이라고 해야할지 이영이가 또라이미 터져서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됐어.
이영의 매력이 멱살 잡고 끌고가는 원탑물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학창시절 이야기랑 교차진행되고 주인공 두 사람 사이의 서사, 정인이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비로서 다른 주인공인 정인이의 존재감이 부각되더라.
정인이가 이영이의 결혼을 막으려는 이유. 타인의 간섭에 순응했던 그녀의 삶의 유일한 예외 이영이. 완전 찐사..♥️
1권만 읽은 시점에선 과거에 둘이 헤어진 이유가 현재의 상황에 따른 건지는 애매한데, 당시의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싶구..
두 주인공의 사랑하는 방식이 저마자 색달라서 읽는 맛이 있는 글이었어. 감정선도 섬세하고.
이야기도 단순 현대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의 주체?로 무속인 얘기가 나와서 독특하다는 느낌?
부디 이영이가 그 또라이미(칭찬)으로 무속인이랑 미신 믿는 고리타분한 집안 어르신들 다 조져놨으면 ㅋㅋ
간만에 보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라 무척 좋았다고 한다
부족한 감상이라 미안해! 나눔 해줘서 고마워♥️ 재미있게 잘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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