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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 다시 카카페 로판후기 들고왔어ㅋㅋㅋ

읽다보면 넘 어이없는건 장문으로 막 까는데 내 취향 감안해서 참고해줘...ㅠ
(tmi: 찐톨의 취향은 강한 여주, 먼치킨, 판타지요소 뿜뿜하는 소설이며 음습 집착남, 시점 혼동글, 항마력 시험하는 전개를 싫어함. 1n년차 판소독자로 로맨스 착즙 단련되어있음.)



1. 나를 찌르는 가시

초반 존잼인데 갈등이 너무 금방 허무하게 해소됨. 뻥 터지는게 아니라 푸스스 식는 느낌...
여주가 자기 살려고 남주 이용해먹었는데 현실적으로 이해됨. 솔직히 여주가 남주한테 더 독해도 될거같았는데 너무 저자세였어. 여주가 염치있고 양심있는건 알겠는데 왜 그렇게까지 미안해하지...? 뭐 남주가 감정적으로 을을을을인건 매우 좋았음ㅋㅋㅋㅋ
여주남주 얘기 생각보다 짧고 본가 들어간 이후론 tmi 그 자체였지만 술술 읽혔음. 이작가 필력은 별론거같은데 플롯이 내취향인가 재밌어ㅋㅋ 근데 항상 처음엔 안그러던 여주가 결혼후 고루한 전통적 여성상으로 변해서 이점은 불호임...



2. 아빠 둘, 엄마 셋

존잼도 아니고 글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설정이 참신하지도 않은데 나는 왜 조아라에서 이미 다본걸 또 보고있는가...
근본없는 막드설정과 투베형 로판 클리셰가 뒤섞인 혼종임. 기 안빨리고 가볍게 읽히는게 장점이지만, 가벼워도 너무 가벼움 깃털이 더 무거울듯ㅋㅋㅋㅋㅋ 로맨스도 이렇다할 서사 없이 미연시겜 이벤트마냥 남자 셋 간보다 대충 하나로 정리되니 기대할거 없고ㅋㅋㅋ
그래도 짧고 안늘어지고 시트콤보듯 편안하게 볼수있음. 기무로는 괜찮을듯.



3. 그들에겐 악역이 필요했다

전반적으로 뭔가 어설퍼. 대놓고 가벼운 소설이면 넘어갈만한데 진지하게 나가는 소설이라 필력부족이 더 눈에 띔. 인물은 깊이가 없어서 이해가 안되고 전개는 뜬금없고 갈등은 너무 쉽게 해결됨. 그냥 글 자체가 어수선하고 이상해...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해서 다보긴 했는데 결말도 맥빠짐.



4. 린지 앤 린지안

오랜만에 이렇게 올드한 로판 보는듯 2000년대 감성 물씬ㅋㅋㅋㅋㅋ 오나주랑 비슷하게 남장한 시종여주, 주인님 남주 조합인데 연애가 더 찐함. 솔직히 허황된 설정이나 개연성 태클걸려면 걸만한게 너무 많긴 한데 어릴때 보던 로판 향수 느껴져서 재밌게 봤어ㅋㅋㅋ 소싯적 오나주, 마족의 계약, 아린이야기 이런거 좋아하던 톨이면 봐도 되고 로판 접한지 5년 이내인 톨이면 비추ㅋㅋㅋㅋ



5. 빛과 그림자

서약에서 데인후 빛과 그림자는 그나마 이상적인 중세물이라길래 봤는데... 하 보지말걸ㅋㅋㅋ
일단은 글 전반적으로 올드한 여혐이 흐르고 있음. 아니 본토작가가 쓴 중세배경 할리퀸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왜 한국산이 더 심하냐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 회귀자 사용설명서(판소) 같은 빻은 남성향 여혐소설도 버티고 볼수있는 톨임...ㅋㅋㅋ
그래 비록 여혐만 선택적 고증이지만 나름 고증 철저했다 치고, 로맨스소설 자체로만 봐도 감정선 실종임. 갑자기 천년의 사랑이야... 몸정이라고 변명하기도 뭐한게 첫관계 아무리봐도 강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로맨스 빼고 메인스토리가 재밌길 하나... 문장부터 올드하고 뻔해 전쟁씬도 핵노잼이구요ㅎ
캐릭터도 설득력제로... 여주 설정값만 보면 먼치킨임 왕위계승자로 키워졌고 검술천재에 카리스마 쩔어주는 왕자님이었음. 근데 그런 여주가 억지로 결혼하고 첫날밤 강간까지 당하는데 너무 태연해;;;; 그런 의외의 모습에 관심갖는 남주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여주 지입으로 여자의 행복 웅앵웅... 뭐냐진짜ㅋㅋㅋㅋ 보통 남주가 여주 강간하는거 나오면 여주가 남주 안받아주고 남주가 후회하는 장면이 나와야 정상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1도 없음 ㅅㅂㅋㅋㅋㅋ 여주가 진짜 하녀였음 모르겠는데 왕세자였다며... 존나 이해가 안갑니다...
적어도 서약은 남주 빻은짓 실드는 안쳤는데 이소설은 아무리봐도 그냥 한남1 같은 남주를 자꾸 사랑꾼이라고 올려쳐서 매우 거슬림. 결국 완독실패했다...



6. 레이디 베이비

전형적인 여주 부둥부둥물. 뇌를 비우면 술술 읽히긴 하는데 작위적 끝판왕임. 자기나이 생각안하고 너무 튀는짓 하는 여주(첫돌때 혀짧은 소리로 부모님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이런말 하는거는 심했다...), 어린애를 진심으로 견제하고 미워하는 얄팍한 악역들, 여주의 사랑스러움을 무한찬양하는 조연들...ㅋㅋㅋㅋ 저 세상에는 여주 띄워주는 찬양봇/여주 시기하고 모함하는 찌질이 두종류 인간밖에 없는거같음.
도넘은 과한 설정도 빠질수없음. 세계관부터 범상치 않아... 카메라, 영상구같은게 이제 발명됐는데 공연쪽은 최첨단이라서 가수가 브라스 밴드 반주에 맞춰 스탠딩 마이크 잡고 노래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가대 vs 여주로 실시간투표까지 나오더라 슈퍼스타로판인줄ㅋㅋㅋㅋㅋㅋㅋ 여주 국민아이돌 돼서 거리가 여주사진으로 도배되고 트레이딩 카드 팔리고ㅋㅋㅋㅋㅋㅋ 읽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짐;;
여주찬양 소설 많이 읽어봤지만 이소설은 「진짜」다... 어디까지 가나 싶어서 나온거 다봤는데 300편 넘도록 끝이 안보여ㅋㅋㅋㅋㅋ



7. 안녕하세요 정원사입니다

작가 필력부족이야...ㅋㅋㅋㅋ 소재는 좋은데 결과물이 기대에 못미치네ㅠ
설정만 참신하고 캐릭터 단순, 전개 유치한게 홀리 마드모아젤이라고 리디 연재작 있는데 그거랑 좀 비슷한 과인듯. 그래도 천편일률적인 사교계 얘기 안나오는건 좋더라.



8. 금발의 정령사

먼치킨 모험물. 유치한데 존잼이야 내취향ㅋㅋㅋㅋㅋ 여주가 싸가지없어서 호불호좀 갈릴거같은데 난 좋음ㅋㅋㅋㅋ 예전에 조아라 연재부터 재밌게 읽었었는데 1부로 연중돼서 아쉬웠거든. 개정판 길게 나왔음 좋겠다ㅋㅋ
예전 출판본에선 여주랑 연애하던 황자가 외압(?)땜에 결국 헤어지는 찌질이였는데 카카페 개정판에선 남주로 낙점한건지 뭔가 작가가 좀 밀어주는 느낌? 썸타는씬 엄청 늘고 로맨스 비중이 커짐. 얘가 요즘 유행인 조신남st이기도 하고. 사실 난 예전부터 여주 라이벌을 밀었는데 착즙할 뭐도 없이 등장을 너무 안함...ㅠㅠㅠ 2부에선 라이벌 비중 커지길 기대한다...



9.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는데 밍숭맹숭하고 밍숭맹숭한데 재밌음... 이 작가 소설은 다 그렇더라ㅋㅋㅋ 일정기준 이상의 무난한 재미는 보장하는데 절대 존잼은 아님...
장르와 안맞게 여주가 조카와 케미가 더 좋고 남주와는 텐션이 없음. 남주가 모든 인간에 관심이 없는 설정인데 여주만 좋아하는거면 뭔가 서사를 하나 넣어줘야지 첫눈에 반한 걸로 퉁치는건 너무 게으른 전개 같음.
출생의 비밀도 뜨악스러움 갑분 막드... 어이없어서 웃기긴 하지만ㅋㅋㅋㅋ 딱 심심풀이로 하루한편 기무로 보는게 적당할 소설 같아.



10. 비정규직 황후

여주가 검술천재임. 그렇습니다 제 취향입니다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여주가 자기실력 자기천재성 드러내는 부분때문에 극극극극호. 나이프로 벌 잡는부분 내 최애장면ㅋㅋㅋㅋㅋ
로맨스? 남주 존재감도 없고 케미도 없고 연애 핵노잼임. 페미니즘? 마녀 서사 잘쓰긴 했지만 딱히 뽕차진 않았음. 단지 여주 검술천재 모먼트를 위해 보는 소설ㅋㅋㅋㅋㅋ
이북도 샀는데 씬 몇개 추가해서 19금으로 팔더라. 물론 잤잤이 이렇게 노감흥일수 없었음... 만약 씬땜에 이북살려는 톨 있다면 안그래도돼ㅋㅋㅋ



11. 기사가 된 시녀님

초반 여주가 시녀일때는 귀엽고 괜찮았는데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기사된후 본격 노잼됨. 서사나 맥락없이 뜬금 진도나가는 연애, 떡밥도 없고 에피소드간 유기성도 찾아볼수 없는 급전개, 착한걸 넘어 좀 호구 모지리같은(근데 섭녀한테만 큰소리 오짐) 파워긍정형 여주... 그래도 여주 기억 떡밥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해서 다봄. 나름 마무리는 무난했는데 외전에서 다시 어이없어짐 급 새로운 여캐 만들어서 섭남 치워버리기 뭐여... 작가가 글을 잘 못쓰는거같음ㅋㅋㅋㅋ



12. 그 동화의 끝은 막장드라마

재밌음ㅋㅋㅋ 여주 시원시원하고 존멋이고 가벼운 분위기인데도 무리수도 딱히 없고 남주도 쓸만함. 로맨스 부분도 여주가 청개구리 기질때문에 주변에서 다 밀어주니까 끝까지 남주 안좋아하려는게 웃겨서 재밌었어ㅋㅋ
처음엔 책빙의설정이 꼭 필요한가 했는데 빙의 떡밥도 잘풀었더라. 완결까지 좀 남겨두고 있는데 설마 남은편수안에 용두사미 되진 않겠지...?ㅠ



13. 악녀 메이커

설정 흥미롭고 남주가 매력적임. 카카페 남주치고 퇴폐적인 타입인데 500년 묵은 동정남이라는 갭이 귀여움ㅋㅋㅋ 사실 난 로판볼때 남주는 신경안쓰고 여주만 보는데 이소설은 작가가 남주만 매력몰빵한듯.
근데 잘 보고 있다가 첫잤잤씬에서 서로를 망가뜨린다느니 질척한 감정이라느니 언제부터 저렇게 치명적인 관계였는지 모르겠어서 항마력 1차로 시험당하고
후반부 악당 갑툭튀하더니 여주 몇십번 죽고 신으로 각성해서 항마력 2차로 시험당함... 인간을 사랑했던 창조신...★ 옛날 양판소야뭐야 존 나 오 글 거 려... 진심 초중반분위기랑 1도 안맞고 산으로 감. 이것을 용두사미라고 부르자...



14. 아가씨는 커플메이커

예전에 조아라에서 다보고 카카페에서도 달렸었음 카카페 초기시절 본거같다ㅋㅋㅋ
여주남주 투닥거리는게 재밌었고 남주가 먼저 좋아하는것도 내취향! 옛날소설이라 여주가 다른 여자와 달라st 개념녀 느낌이 좀 있긴 한데 거슬릴 정도는 아님. 무난하게 볼만함.




토리들 추운데 감기조심해ㅎㅎ
  • tory_1 2018.12.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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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12.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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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8.12.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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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12.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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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8.12.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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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8.12.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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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8.12.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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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5 2019.02.2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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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5 2019.03.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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