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제목은 여성향 라노벨이지만 솔직히 로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ㅋㅋㅋ
근데 어떤 책은 달콤심쿵 쿠폰이 안먹히더라구. 여성향 라노벨이라서ㅋㅋㅋ
여성향 라노벨 카테 기준이 플랫폼마다 달라서 리디 기준으로 쓸게.
그래서 카테 고민하다 기타장르로 한다. 혹시 바꿔야하면 알려주라ㅋㅋ
1. 용이 없는 세상 - Girldap (4권)
123세 용주(외모는 소녀)와 경호원의 이야기야.
용주는 용이 죽고 용의 임무를 위해 돌아다니는데 작가님답게 힐링물이야.
잔잔하고 에피소드 형식이라 띄엄띄엄 봤어.
잔잔물 싫어하면 비추야.
2. 레사드의 이슬 - Friedrich (5권)
이건 종종 노정 추천 댓글로 많이 봤다ㅋㅋ
치료의 힘을 가진 피 때문에 학대당하던 루시가 에녹을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야.
동화같고 잔잔했어.
소재때문에 스펙타클할 줄 알았는데 내 기준 넘나 심심ㅠㅠ
그치만 결말 마음에 들어서 좋아해.
솔직히 이건 진짜 로판에 들어가야하는거 아니냐...ㅋㅋ
3. 아빠와 나 - Friedrich (3권) ★
갑자기 다른 세계로 차원 이동한 여주이야기.
근데 어린아이 모습으로 차원이동해.
새아빠 만나고 소공작 만나서 꽁냥꽁냥하고 여주 부둥부둥! 힐링물!
인줄 알았지만 결말이 충격과 공포...ㅋㅋㅋㅋ
이 작가님 소설 중 제일 좋아함ㅋㅋㅋ
결말 충공깽인데 작가님 후기가 기막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면 리디 리뷰 공감순으로ㅋㅋ
4. 아딘미르의 가시꽃 - 유지공, NOCA (5권)
부모님 잘만나서 철없던 여주가 기억 잃은 척하는 이야기.
3권까진 존잼으로 봤는데 뒤로 갈수록 늘어져서 아직도 실패중이야ㅋㅋ
여주가 좀더 악독했음 좋았을텐데 아쉬워.
악녀치고는 마음이 많이 약했어ㅠㅠ
솔직히 이건 로판22
5. 카르페디엠, 피아트룩스 - 세은(메르비스), 나래 (4권, 12권)
프린세스 메이커 세계에 떨어진 여주이야기.
게임 시스템으로 먼치킨 만들기->카르페디엠
먼치킨 주인공 세상 조지고 다니기->피아트룩스
책 값이 많이 비싸므로 궁금하면 카르페디엠만 보는 거 추천해.
피아트룩스 1-1, 1-2 이런식으로 쪼개놔서;;
피아트룩스 재미 없었어...
6. 노예를 충동구매해버렸다 - 시야, 은화 (4권)
네... 작가가 시야입니다.
토리들이 예상하는 노예 길들이기 그런거 엄따...
솔직히 이건 로판33
7. 꿈길의 끝에서 너를 만나다 - 론도, 아윈 (3권) ★
이르나크의 장 작가님표 로판!
공시생 여주가 차에 치이면서 차원이동 하는데 감옥에 갇히게 돼.
거기서 남주를 만나고 남주에게 구해지는데 갑자기 성격도 바뀌고 그래.
근데 이게 다 이유가 있었음...
남주 완전 집착쩐다. 자기 몸 망가져도 여주는 못놓는...
난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평 안좋음. 근데 평 안좋은게 이해가 된다ㅋㅋㅋ
솔직히 이건 로판44
8. 오늘 뭐 먹지? - 올리브영, NS (7권)
1권 무료 존잼이라 뒷권 사게되는데 리뷰 보면 2, 3권에서 하차하는 사람 많음ㅋㅋ
구박받는(다고 생각하는) 먹기 좋아하는 통통한 여주.
의붓오빠 따라서 파티 갔다가 황태자 위에 떨어지는데
황태자가 말랑말랑한 여주한테 한눈에 반해. ->여기까지가 1권 존잼
뒤로는 변태 황태자가 여주 꼬시는 내용이야.
뒤는 모름ㅋㅋ 접니다 3권 하차한 사람!
솔직히 이건 로판55
9. 깨어진 잔으로 건배하라 - 진보람, 라꾸 (3권)
추리물 좋아하는 토리에게 추천!!
사신의 능력을 가진 여주는 귀족인데 작가야.
황태자가 여주를 불러서 황제를 죽이려는 사람을 찾기위해 글을 쓰게 해.
거의 추리물이야.
근데 남주 있음. 끝까지 보면 있긴 있음ㅋㅋ
->이 작가님 <발자국 속에 피어나는> 재밌당
10. 마녀를 사랑하는 법 - 별집, LILO (6권)
별집 작가님을 빼고 피폐물을 논하지 말라...
성적 유린 없이 사회적 환경으로 벌어지는 피폐물이야.
여주가 죽은 후에 귀신 상태로 차원이동 하는데 남주만 여주 볼 수 있어.
어린 남주는 실험체로 학대당하는데 여주 만나면서 힐링하는...
진짜 기빨려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기괴하고.
솔직히 이 작가님 <노을 속에 피는 꽃> 이게 진짜 충공깽인데...ㅋ
절판됨. 그래서 궁금한 톨들은 아래 드래그...
여주가 자기를 갖기 위해 쫓아다니는 나쁜 놈(여주 부모도 죽임)에게서 도망치다가 차원이동.
알고보니 여주는 날개달린 인외종족임.
거기서 말도 못하고 바보가 된 남주를 만나고 남주 구해줌.
서로 사랑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남주 삼촌이 위의 그 나쁜 놈임ㅋ
그래서 나쁜 놈이 남주 죽이고...
결말은 남주 영혼이 여주 배로 들어와서 여주가 남주 임신하면서 끝남ㅋㅎㅋ
정신건강에 안좋아... 난 경고해따...
근데 이것도 솔직히 로판66
11. 코린트의 신부 - 진보람 (1권) ★
긴 짝사랑 끝에 고백하려고 남들 눈을 피해 프러포즈를 연습하다가 악마를 깨우고만 초보 마법사 요한. 홀로 악마의 구애에 맞서다 첼론드 여신의 사랑을 받는 불량 사제 렉시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어쩐지 요한의 눈에는 요염한 미녀로 보이는 악마는 렉시아에게는 요염한 염소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러던 중 코린트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 렉시아.
진실은 그녀의 목숨을 위협하는 족쇄가 된다.
출판사 서평보다 줄거리를 잘 설명할 자신이 없다ㅋㅋ
이것도 작가님이 작가님이다보니 추리물이야.
근데 결말이 대박임...
쓰다보니 다 너무 마이너 취향 소설인가...ㅠㅠ 그래서 여성향 라노벨인가봐...ㅋㅋ
여기서 어떤건 달콤 적용 되는걸로 알고있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다음 달콤에서 살거 없는 토리들 도전해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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