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씬을 별로 안좋아해서.....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그건 걍 대충 넘기고 감정선 따라가는걸 더좋아해.....ㅎㅎㅎ
임신수나 알오물 별로 안좋아하구
후회공이나 개새끼공 좋아하긴하는데 이 키워드 아니어도 괜찮아!
근데 대부분 찌통오는건 이런키워드가 많아서 자꾸 저런걸로 찾게되더라구...
찌통 아니어도 밀당, 삽질 다 환영...
재밌게 읽은거 얘기하자면
외사랑(내 취향의 키워드가 전혀아닌데 엄청 재밌게봄 2권은 울면서봤다)
가부(결말은 안읽었지만 중후반까지 재밌게 읽고 하차함 원래 꽁냥거리는 결말 못읽는 병이 있어서...)
용서할수없는것에대한제언(결말이 좀 흐지부지했지만 그런점도 나쁘지 않았다..그전에 공이 후회를 잘했음..)
썸타러갑니다(찌통 오져..결말까지 너무 좋았어...서브공부분 불호라는 평은 공감)
천년의제국(재밌어..........근데 여혐요소나 ㅅㅅ씬이 좀 약간 더티?..첨에 남자가 쓴줄 알았음 그치만 재밌다 찌통 최고..)
테두리는 주시하지않는다(지금 읽는중인데 공의 과거가 좀 허세스럽긴한데 계략공인것도 좋고 공이 지 감정 모르고 서로 밀고당기는거 개좋다)
키워드는 취향인데 쏘쏘거나 별로였던거...
소실점(좋은부분은 핵좋은데 그런부분은 손에 꼽을만큼 적고 주변인물 얘기가 넘많아서 하차했어ㅜ근데 찌통쩌는 부분은 책갈피해놓고 재탕하러갈때 있어ㅋㅋㅋ그....혹시 나랑 결혼생각한거냐고 묻는부분 개좋음..)
슈든터치잇(알오물 못보는 나조차 끌릴정도로 소재가 괜찮았다고 생각해...스토리듣고 단번에 질렀다가 초반에 하차했어...수 말투도 싫고 좀 유치해서ㅜㅜ..미안해..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일뿐이야ㅜㅜ.)
슈게트는 비어있다(키워드도 좋고 반전도 좋았고 공 매력있다생각하는데.. 갈등 이후에 풀어나가는게 흐지부지..텐션이 없어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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