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테 너무 다 퍼줄 것처럼,
완전 을처럼 구는 남주는 취향 아님.
그래서 심한 감정적 을 남주 난 안 좋아함ㅋㅋㅋ
일단 여주남주 쌍방이어야 보기 편해서.
여주한테 처돌았어도 여주 애간장타게 만들줄아는
여유롭고 어른미쩌는 남주 미치게 좋아햌ㅋㅋ
좋아하는 여자라고 해도
배려할 줄 알고, 존중해주고, 너무밀어붙이지 않는 거?
이렇게쓴거보면 걍 조신벤츠남 같지만
밑고 끝도 없이 벤츠기만 하면 매력없고...이게..잘 살려야 됨.
설명을 못하겠는데 암튼 그래..
나 밑도끝도없이 조신벤츠남인거 안 좋아해..
나쁜남자를 더 좋아하짘ㅋㅋㅋㅋㅋㅋ 근데..그게 있어.
배려할 줄 알고 말투도 바른 어른남자인데
섹시함이 느껴지는 남주들이 있음 ㅠㅠ
아니면 능글능글한 남주도 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런 남주더라도 중요한 순간엔 살짝 집착하고
자기답지 않은 모습도 보여줘야 됨.
ex) 플투문 남주가 여주 위해서 서툴지만 열심히 노래부르는거
카타르시스 느껴지는 장면도 나와줘야 됨.
애샛기같은 남주도 매력있긴한데
애샛기같아도 어른스럽거나 섹시한 면 있어야 설렘 (네가필요해 남주)
찐톨이 좋아한 남주 나갑니다
특별히 더 애끼는 남주들은 깜장색칠함
<그 녀석> 최준혁: 말없는데 설레는 놈
<사랑도 아니면서> 석준경: 애샛기+어른남자미
<고백의 이유> 서진하: 내 취향이라 숨만 쉬어도 설렜음..근데 이거 신파임
<경성탐정사무소> 정해경: 내 원탑남주
<키스 온 더 피스트> 김해준: 미친놈..개좋아...
<그 남자의 계략> 유건호: 이름몰라서 검색해 봄..남주가 멋있었던게 기억에 남음..얘도 어른남자
<정의 각인> 남주: 미안..이름 기억안나고..귀찮어.... 남주 능글능글하고 싸가지없는 어른남자라 좋았음
<익숙해진다는 건> 남주: 이름 기억x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결의 남주였음ㅋㅋㅋ
<소심한 순영> 이강우: 능글맞고 까칠한 어른남자
<플라이 투더 문> 서태경: 보다 말았는데 남주 완전 내가 좋아하는 재질..캬
댓글에 나올까봐 쓰는건데 화랑비록은 남주만 빼고 다 노매력이었어
스토리 여주 캐 둘다.......취향 아니었음요.....
내 손으로 내가 다 얘기했지만
내 남주 취향 어때 톨들아
심심한 톨들 이래라 저래라 해주면 고마워
왜냐면 재밌잖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런 어른남자들 어디 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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