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안녕! 토리들!


선작 털이 1편: 쓰레기통 톨들아, 내게 힘을 줘...! (ㅈㅇㄹ 선작 공유.. 추천도 해줘..)


나는 이 글을 썼던 토리야. ^-^/
생각보다 추천을 많이 해줘서(작품 추천이나, 이 글 추천이나...) 또 왔어... u.u♥

노블 3달권을 주기적으로 끊고 있고, 주기적으로 쓰레기장 발굴(?)을 하고 있어!
한동안 뭔가 노블이 끌리지 않기도 했고, 마음에 드는 걸 발굴하기가 어려워서 쉬었는데...
요즘 재미난 것들을 많이 발견해서 보따리에 싸들고 왔어.
보는 토리들 마음에 드는 작품이 하나라도 있길 바라며 추천 시작할게!




* 작품 정렬은 연재 회차순
* 작품소개 수위X 부분 위주로 긁어옴

★★★ 존잼
★★ 유잼
★ 평잼 / 중간에 보다가 멈춤
☆ 아직 편수가 적어서 재미판단 X
# 선작만 해놓고 아직 달리지 않은 것들

* 하차는 선작 목록에 없어서 따로 안 적음!
* 최신 회차까지 다 안 읽었을 경우에는, (최신 회차 / 읽은 회차)로 표시해놨어.
* 완결 작품은 제목 앞에 (완결 작품) 으로 표시해뒀어.
* 표 설정을 했으나 ㅠ 테두리가 보이지 않아서 코멘트는 빨간색으로 표시했어.




★★★ 존잼




함부로 술에 취하지 말자 / Raphie  (66편)


원나잇후재회/달달물/착각계/약개그물/기사남/능력남/반전남/순정남/동정남/대형견남/절륜남/평민녀/능력녀/엉뚱녀/당찬녀/대환장쌍방오해파티

실연의 상처로 인해 만취해버린 엘라.
'이렇게 침대에서 재미없던 연애는 처음이야.'라는 전남친의 폭언에 화가 나, 처음 만난 사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헉, 공자님이 왜 여기 계시죠...?

*

“사실, 처음 뵌 이후로 계속 레이디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잠시 숨을 고르더니, 다시 말을 이었다.
“첫 눈에 반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감정은 처음입니다. 순서는 조금 바뀌었지만, 정식으로 교제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뭐야, 당신. 바람둥이 아니었어?

* 소재는 흔하지만 내용은 흔하지 않습니다*_*
* 댕댕이남주X똑똑이여주의 유쾌발랄모먼트 기대해주세요!
* 기떡물보다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지향합니다.


→ 여기 여주랑 남주 둘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ㅠㅠ '대환장 쌍방 오해파티'라고 돼 있는데, 주인공들 사랑 이야기에서 답답한 걸 주지는 않아!

너무 귀엽고 달달해서 보면서 진심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어 ㅋㅋㅋ 하지만 씬은 씬대로 맛있었다구요 ㅎㅅㅎ






집착황자에게 사로잡혔다! / 금귀 (32편)


(빙의물)(로코)(달달)(집착남)(계략남)(직진남)(동정)(절륜남)(황족)(마법사남)(평범녀)(선결혼후연애)(여주부둥약간)/(후회서브남)

악녀의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당하는 원작을 피해 적당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건만.... 남편이 자꾸 남주 같습니다?! 


→ 님들 달달 로코 + 씬맛집 보고 싶으면 보십쇼! 나 피폐물 쳐돌인데 이거 보고 로코에 관심 갖기 시작했자너 ㅠㅠ

여주 짱 귀엽고 남주도 계략인데 귀여워 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이야. 씬도 재미있고 (중요)






공작님이 너무해! / 자밀티 (32편)


[게임물조금/빙의물/서큐버스여주/직장상사남주/자보드립/더티토크/약SM/능욕물/수치플/3P/고수위/기떡물]

어느 날, 게임 속 세계로 빠져버린 디아트. 정신을 차려보니 매일 속으로 욕하고 있던 인간말종 직장상사 르카도와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다름 아닌 꿈속에서!

자신이 디아트인 줄 모르고 있는 르카도.
게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르카도와 섹스를 해야만 하는 디아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자꾸만 선을 넘고 다가오는 세르노아.

과연 디아트는 게임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 게임 빙의이긴 한데, 게임 요소는 거의 없어. 꿈에서 만나서 잇챠! 현실에서는 모른 척! 이라는 설정이야.

개인적으로 이거 씬이 너무 재미있었어 ㅠㅠ






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 프레티아 (30편)


[게임빙의/피폐/집착/감금/고수위/강압/다인플/근육/부자덮밥/NTR/혐관]

※ 본 소설에는 모럴 요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갈수록 피폐해지며 하드코어 해집니다. 자보드립과 더티토크 기본 장착.

세컨드 월드라고 불리는 가상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상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그곳에 초대받은 유일한 플레이어, 서지아.
그녀는 게임 회사와의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모든 엔딩을 클리어해가며 공략집을 써야 하는데.

하필이면 장르가 배드 엔딩밖에 없는 고대 국가 집착 감금물이다.
과연 지아는 모든 배드 엔딩을 보고, 공략집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


→ 개꿀잼!!! 게임 시스템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야. 피폐물 좋아하면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해...

최근에는... 연재가 없으셔... ㅠ 하지만 재미있으니까 처음 보는 토리들은 무료분만이라도 한 번 맛보길 추천해!






멈추어라, 순간이여. / 리콜라 (20편)


[역하렘/시간정지/차원이동/이세계]


시간 정지 마법을 깨우친 란은 그들을 골려주기로 했다.
그 예쁜 몸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흉흉한 것을 '몰래'어루만져주는 것으로!

이세계로 끌려와 용사 노릇을 한 지도 어언 5년.

집으로 돌아갈 게이트를 박살 낸 누군가와 그를 감싼 세 사람을 가만히 두기엔 너무 괘씸했기 때문이었다. 


→ 대충 시간 정지해놓고 이렇게 저렇게 므흣하게 괴롭히다가 남주들한테 걸리게 된다는 스토리. (20화 마지막에서 들킨 거 같음)

ㅋㅋㅋ 노정에서 한 번 언급됐던 '숨은 고추 찾기' 작가님이신데, 그거 출간 준비하시면서 새로 연재하시는 거래. 숨고찾 초반부를 되게 재미있게 봤었는데 (후반부는 개인적으로 조금 흥미가 떨어졌었음), 이것도 지금 초반부 너무 재미있게 달리고 있어.






사육실의 청개구리들 / 세라비이 (14편)


[하드코어/더티토크/약빤물/다인플/남캐5]


사육남을 관리하게 됐는데 개체들이 이상하다;;
"사육사님을 보면 기분이 막 좋아져요. 아니, 저 꽃을 볼 때 보다 몇 배나 더 기분이 좋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여기가 막 간질거려서….”
5번 개체는 자신의 명치 근처를 손으로 지그시 만졌다.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져서 보면 XX가 이렇게….”
그나저나, 황당하다.
사육동물이 사육사를 보고 발기하다니.


→ 설정 되게 독특해! 미래에 남자는 정자 생산용으로 키워진다~라는 설정인 거 같아.

그래서 인물들이 그렇고 그런 플레이에 무지하지만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야. 되게 흥미게 봤어.






그림자의 아이 / 한설온 (10편; 인데, 작가님이 무료 연재 편수를 최대한 늘려주시는 방향으로 해주셔서 실제 분량은 많아!)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해요, 어머니.
내가 당신의 배에 잉태되어 있던 그때처럼.

피폐, 모자근친주의, 강압적관계 주의


→ 노정에서 언급 꽤 됐었지...! 피폐 모자 근친 좋아하는 토리들은 달려갑시다. 가서 함께 응원봉을 흔듭시다 ^0^/






왕자님을 꼬셔라, 원츄! / 육구시타리아 (7편)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쟁취해내고 마는 까만토끼는 반드시 그의 신부가 되어야만했다.

*수인물/3p/형제덮밥/우당탕탕 유혹기
*늑대x토끼/계략남/철벽남/유혹녀
*발랄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비정기자유연재 


→ 수인물 토끼여주와 늑대 남주들. 너무 귀여워 ㅠㅠㅠ 바보 같고 맹한데 발랄한 여주 좋아하면 한 번 보자!






해링턴 공작가에서 유모를 구합니다. / 베타블루 (5편)

 

메인 : #모유플 #더티토크
여주 : #온화한 #착한 #잘느끼는 #욕망에충실한 #남주들이환장하는
남주들 : #부자덮밥 #절륜한 #동정순정 #짐승같은 #금욕적인
(키워드는 후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모유플에 진심인 작가가 자급자족하는 성적판타지입니다.

취향에 맞다면 함께해주세요. 


→ 진심이라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라고 말하고 싶은 작품. 아직 편수가 적어서 후반부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소재와 1화만으로도 이미 존잼을 느끼고 있어...








★★ 유잼




로로즈는 노래를 멈추지 않는다 / 세라비이 (134편/26편)


#피폐#고수위,고어,강압주의#남주다수#서사중심

끔찍한 결혼을 피해 도망간 휴양지.

그곳에는 더 끔찍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 씬은 적어! 피폐랑 고어 키워드가 있기는 한데... 나는 아직 26편까지밖에 안 봐서 잘 모르겠어. 후반부에 나오려나?

편수도 많고 재미있길래 야금야금 보고 있는 중! 글 전반적인 분위기가 독특해서 씬이 없어도 재미있다고 느꼈어.






하필이면, 갈라트라즈 연대기. / 모깅모라 (40편)


장르명을 ‘쓰레기통’이라 칭했던, 희대의 여성향 인디 게임 ‘갈라트라즈 연대기’.
그저 애정하는 작가들을 쫓아서 구입했지만,
너무 어렵고, 잔인하고, 처절하고, 모럴리스해서 차일피일 미뤄뒀던 그 게임에
최 혜정은 주인공이 되어 버렸다.

연애 시뮬레이션이라기에는, 너무나 많은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갈라트라즈 연대기.
혜정은 미소년과의 연애보다는 일단 죽음을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


*


#여주겜로판

이야기(인간관계, 모험등) 70%,
쓰레기통(피폐물까진 아닙니다) 30%

정도의 분배가 될 것 같습니다. 


→ 씬은 적은데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흥미롭게 봤어!






(완결 작품) 사악한 뱀들의 말 / 봄눈송이 (40편/9편)


#쌍둥이남주 #수치플 #수면간 #3p #피폐 #계략남 #가스라이팅 #자보드립 #감금 #조교

제자였던 쌍둥이의 계략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르네.
시녀 진의 도움으로 오랫동안 그녀에게 집착했던 사실을 알게 되는데...

벗어나려 할수록 점점 조여 오는 현실 앞에 르네는 결심 한다. 


→ 아직 초반만 봤는데, 꽤 재미있게 읽었어! 완결 작품이니까, 관심 있는 토리들 보러 가자! ^0^






그 시한부 성녀의 밀실에는 / 담라흔 (34편)


[기승전떡/고수위/스토리有/게임빙의/시스템/성좌개입/역하렘/순애/애증/집착/감금] 


게임 <부러진 성가>에 빙의됐더니 원작 여주를 물고빨고 집착해야할 남주들이 나랑 못 자서 안달났다.

“보입니까? 당신의 구멍. 아주 맛있게 먹는 군요.”
사슬로 묶어놓고 한다는 소리가 저따위다. 교황이라는 작자가!

“짐의 손을 잡아, 세인트. 이건 마지막 기회야.”
레이스 천으로 시야를 가려놓고 잡긴 뭘 잡으라는 거야? 황제 네놈이야말로 내 허벅지에서 손 떼!

“이럴 줄 알았다면 허락하지 않았을 텐데.”
유일한 희망이었던 남자마저 눈물 젖은 목소리로 내 목덜미를 잘근, 깨물었다.

미치겠네. 당신들이 욕정해야할 상대는 내가 아니었잖아?

<성좌,‘■■■■의 ■■■’이 당신의 벌려진 다리 사이를 지그시 바라봅니다.>

저 관음증 변태는 어김없이 남의 정사를 감상한다. 환장하겠다. 성좌가 저래도 돼?


[강압+결박+야외플+관음+스패킹+수치+감금 기타등등 주의]
[해독제여주 / 성녀 여주/ 여주에게만 보이고 들리는 시스템 / 게임 빙의? / 성좌 개입有 / 차원이동? / 약피폐 / 원작여주랑은 어화둥둥]

[동정절륜남 / 집착절륜남 / 싸패절륜남 ][ ??? ][아무튼 셋뚜셋뚜] 


→ 역하렘에 진심인 나는 무조건 추가했읍니다. 게임 빙의이고, 게임 시스템 나와.

개인적으로 나는 씬이 재미있어서 스토리는 살짝 넘겨서 보는 편.






계약 결혼의 끝 / Bubllea (32편)


 남편과의 결혼에 종지부를 찍은 그 날, 그녀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남편의 첫째 아들, 아자젤이 이브를 찾아왔다.


[새엄마 여주/ 미인 여주/ 약간 능력 여주//전전전처의 아들 남주(의붓아들)/ 세계관 최고 미남 남주/ 연상 남주/ 계략 남주//키워드 추가 예정/ 초월적 존재 남주/스토리 중심] 


→ 초반부는 완전 내 취향...!

뒤로 가면 '초월적 존재 남주' 관련된 스토리가 나오면서 설정 풀리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에서 살짝 재미가 떨어졌어.

이건 내가 이거 씬을 기대하면서 봤었어서... 생각보다 설정이 자세해서...? 그래서 느끼는 거라서, 작품이 재미없다는 얘기는 아니야.

('스토리 중심' 키워드를 나중에 봤어...)






버려진 귀부인은 밤을 기다린다 / 안락한쓰레기통 (27편)


19금 피폐 소설 속 조연에게 빙의했다.
19금이라고 좋아했던 것도 잠시,
하필 공작과 이혼하고 매일 밤을 외롭게 보내는 다르네 엘리하가 되었다.
원작대로라면 조연인 다르네는 외롭게 밤을 보내다 명을 달리한다.
그래, 분명 그랬어야 했다.


#기떡물 #고수위 #역하렘 #빙의물 #절륜남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질투 #눈치없는여주

#씬다수 #작가가씬을사랑함 


→ 역하렘 키워드 보고 선작 추가했던 것...! 여주 눈치가 많이 없는 편이라 남주들 고생할 듯...? ㅋㅋㅋ 씬 보는 맛으로 보고 있어






흑막 동생에게 잡아먹혔다 / 흐연 (23편)


그레이스는 책 속에 빙의했다.
그리고 흑막 동생에게 잡아먹혔다.

[빙의/ 유사근친/ 강압적 관계/ 쓰레기 남주/ 모럴리스/ 피폐]

“사랑해요, 누님.”
비틀린 이의 광기는 이미 손을 뻗치고 있었다.
그는 자고 있는 그레이스의 다리를 벌려 허벅지 아래를 잘근잘근 씹어놓았다.

“곧, 제 성인식이 기대돼요, 누님. 제 앞에서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있을 누님의 모습이 참 예쁠 것 같아요.” 


→ 근친에 진심인 분들은 보러 갑시다. 피폐/치명 분위기가 좀 있어서 그런 분위기가 안 맞는 토리들은 조금 루즈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나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그런 분위기를 지니게 된 이유를 작품 내에서 잘 풀어놨다고 느껴서, 재미있게 봤어.






공녀의 침실에 남자들이 / 한겨울의달리아 (14편)


피폐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런데, 웬걸.
"앗, 아으으응...."
이거 15금 아니었어?
또라이공작에 하드또라이황태자에 집착광공기사까지.
이 빌어먹을 소설이 나를 미치게 한다.
"그, 그만..."
"쉬이. 아직 밤이 길어, 라네사."
누가 하루를 24시간으로 지정한 건지. 잡히면 목 딴다.

[피폐빙의/다공일수/공녀여주/집착남/계략남/정력남] 


→ 여주가 역하렘 달성을 목표로 하는 느낌이야. 소개글이 이것뿐이라... 이걸 가져왔는데, 소개글 발췌는 그렇게 흥미롭지 않았어서...(내 기준)

역하렘 좋아하면 일단 한 번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거 같아 ㅋㅋㅋ






대공님, 야한 말은 싫어요 / |달달하게| (12편)


[에니.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붉은 속살을 헤집고 쑤실 때마다 내 귓가를 아릿하게 만드는 숨이…….]

에니는 귀가 홧홧해짐을 참지 못하고 편지를 구겨트렸다. 남에게 보여주지 못할 음담패설로 가득 찬 편지는 며칠 전부터 주기적으로 그녀의 앞에 도착하고 있었다.
이 남자가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
에브게니아는 눈앞에 있는 편지의 장본인을 노려보았다. 정확히는 정략 결혼이라는 이름 하에 몸 한 번 섞지 않은 남편을 향해.
남편이 어딘가 이상하다.

#정략결혼#오해물#선결혼후연애#절륜남#한없이차가우나여주앞에서달라지는남주#존댓말남 


→ 아직까지는 노블이 있는 전연령 로판 느낌. 설정이 흥미롭고 글도 잘 읽히는 편이라 씬 없는데도 재미있다고 생각했어.





악역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 / 믿는다면 (11편)


남주에게 성적학대를 가하는 악역이 되었다. 그런데 이 역할 너무 적성에 맞는것 같다.

#악역여주#조련남주#씬있음#애절서브#작가취향갈아넣음#원작뒤엎는남주#소설빙의# 


→ 초반에는 여주 성격에 이입이 안 돼서(빙의인데... 뭔가 악역 역할에 진심으로 임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음... 했는데,

설정 넘기고 나니까 재미있었어. 질투 심하고 약간 꼬리 치는...? 그런 남주 좋아하면 재미있게 볼 듯.








★ 평잼 / 중간에 보다가 멈춤





악역들이 뭉치면 행복하다 / 슈칸 (56편/50편)


공작가 형제와 입양아 여주의 반피폐 성인물

유사근친/3p/달달남주들/의붓남매/집착공/고수위/기떡물아님/모럴리스/삽질여주/여주의 트라우마/달달과 강압 사이 


→ 약간 비슷한 패턴으로 씬/스토리/씬/스토리 이어지는 느낌이라 잠시 내려둔 작품. 초반에 되게 재미있게 읽었어.






안개와 속박 / 하녹Hanok (65편/41편)


“그 늙은 백작은 오늘밤 죽었어. 그러니 네가 이 저택을 벗어날 일 따윈 없다, 이네트.”
“그러게 우리가 이러기 전에 도망쳤어야지.”
“제게는 오로지 아가씨뿐입니다.”

밤마다 찾아오는 낯선 그림자, 뻗쳐오는 손길. 살며시 눈을 떴을 땐 믿을 수 없게도 제 첫째 이복 오라비 카시엘 디에드반이 어둠 한 가운데 서 있었다.
그의 손이 가슴을 움켜쥔 순간, 그녀는 이 저택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역하렘 #피폐물 #근친 #하드코어 #애널 #3P #감금 #강압적소재 #소유욕/질투/독점욕 #도망여주 #굴림여주 #멘탈갑 여주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여주

남주 1: #쓰레기남 #후회남 #오만남 #냉정남 #짝사랑남
남주 2: #쓰레기남 #후회남 #츤데레남 #연하남
남주 3: #동정남 #다정남 #존댓말남

남주 4: #능글남 #다정남 #오만남 #직진남 #연하남 


→ 피폐물 좋아하는 토리들 달려갈 것...!

나는 비슷한 분위기로 계속 이어져서 약간 지쳐서(피폐물 계속 보다보면 지치는 느낌으로...) 중간에 보다가 잠시 멈췄어. 나중에 몰아 보려고.






지옥에서 피는 꽃 / 몽슈 (33편/20편)


[서양풍/남매근친/자보드립/고수위/유사근친/근본없는기떡떡떡물/쓰레기통?/강압적 관계 나옵니다]


요하네스는 누이의 보지에 제 것이 아닌 다른 것이 들어가는 걸 절대로 용납하지 않았다. 설령 그것이 누이의 손가락이라고 할지라도. 


→ 재미있게 봤던 거 같은데... 어쩌다가 중간에 멈춰서 그대로 냅두게 됐어.






(완결 작품) 사랑의 묘약 / 채은경 (33편)


어느날 사랑의 묘약을 마녀에게 산 일레이나.
그런데 그 사랑의 묘약이 이상하다?
공자님들과 공작을 홀린 묘약. 이어서 나타난 악마에 이르기까지.
일레이나는 바쁘다 바빠!

[역하렘/ 진남주있음/ 몸정>맘정/ 루프물/ 게임시스템] 


→ 개인적으로 엔딩이 조금 아쉬웠어. 그런데 엔딩까지 가는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전체적으로 평잼~유잼 사이라고 생각해.






한밤 중에 공작저에서는 / 정매실 (30편/29편)


작가가 3P 쓰고 싶어서 시작한 글입니다.
그런고로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 기차놀이 샌드위치 빈번합니다.

*

배덕감 넘치는 공작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유사근친/3P/형제덮밥/역하렘/기떡/고수위/자보드립/애널플레이/도구 사용 주의]

남주1: 오빠, 공작, 문관, 동정남, 집착남, 절륜남

남주2: 동생, 기사단장, 문란남, 절륜남 


→ 최신 회차를 본 지 오래돼서... 왜 잠깐 멈췄는지 기억이 안 나네... 씬은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해






역하렘 게임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추릅 (14편)


19금 피폐 역하렘 게임에 빙의된 후 남주들을 차근차근 공략했다.
그래, 공략했다. 모두.
그러나 여전히 난 이 세계 속에 갇혀있다.


[역하렘/피폐/이야기중심/겉으론상냥한집착/갈수록광증/강압적/존댓말/맹목적/헌신적/6명의남주/발버둥치는여주] 


→ 나는 평잼이었어. 약간... 스토리 진행을 내가 따라가기가 어렵더라고 (이해가 어렵다기보단 전개가 휘릭휘릭 빠른 느낌? 이었어)

소개글 긁으러 들어갔다가 봤는데, 오늘 자정 연참 예정이시라네. 20편까지 올라올 듯.






역하렘 게임 속 왕녀로 살아남는 법 / 롤리롤랑 (11편)


[게임빙의/역하렘/왕녀여주/존댓말쓰는남주들/게임시스템/차차 변해가는 관계성 지향]

아픈 동생의 치료비를 구하는데 총 상금 1억 베타 테스터 모집 광고 메일을 받았다.
조건은 게임의 ‘진짜 엔딩’을 보는 것!

상금에 혹해 게임을 시작했는데, 왜 내가 게임 속 여자주인공이 된 거지?
게다가 눈을 뜨자마자 처음 보는 남자와 떡 쳐야 한다고?

이거 19금 게임이란 얘기는 없었잖아……? 


→ 초반 내용 보면 앞으로도 꽤 재미있을 거 같은데 연재주기가 매우 뜸하셔...






임신 욕망 / 서유일 (10편)


남편이 죽은 후 남편의 동생이 나를 탐하기 시작했다.

[자유연재 / 고수위 / 자보드립 / 강압적 요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소개글은 수위가 있어서 잘랐어...!






흑막 제자의 맛 / 여우딸기 (10편)


[아카데미물/역하렘/고수위/굴림물/자보드립/SM/사제지간/쓰레기남주/흑막남주/순정남/바람둥이여주/기떡물/계략남주/소드마스터남주/절륜남/절륜녀/더티토크/여주처돌이남주]

여성향 19금 게임에 빙의했다.
남주 동생 제이콥의 가정 교사로서 입주하며, 남주 공략에 성공하면 끝나는 게임.


그런데 제이콥이 전쟁에 나가 마검을 갖고 세상을 불태우는 미래를 알게 됐다.

“있지, 제이콥. 전쟁에 나가거든 마검 같은 거 쥐지 말고 무사히 돌아오기만 해. 그럼 선생님이 원하는 거 다 해줄게.”


* * *


거기다 이 게임 고수위 여성향 답게

상대해야 할 남자들이 너무 많다. 


→ 소개글은 수위 부분 잘라냈어! 대충 "그래서 전쟁에서 돌아온 제이콥에게 정말로 다 해준다"는 내용 ^-^






곱게 키운 아들이 자라면 / 두팔 (7편)


[역키잡, 유사모자근친, 자보드립, 노팅, 모유플, 약간의 수면간, 돌기좆, 인외남주, 자낮남주, 집착남, 여주팡인, 여주처돌이, 울보애기남주 -> 능글집착남주, 뽀시래기 평민 여주, 달달물 지향, 늑대 본체로 관계하는 경우 나옴]

산 속에서 다친 새끼 늑대를 주운 아벨라.
잘 치료해주어 다시금 산으로 돌려보내주려 했는데…….
왜인지 늑대가 남자 아이로 변해버렸다.
“마마!”
작고 여린 아이를 산으로 보내자니, 유기하는 기분이 들어 얼떨결에 아들처럼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머니, 저를 사랑한다 하셨잖아요.”

작았던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 언제 그랬냐는 듯 다 큰 사내가 되어버렸다. 


→ 넹 그 두팔님 맞습니다. 모자근친, 두팔님 좋아하는 토리들은 가보자...! 설명은 이것으로 충분할 듯! ^-^ 소개글은 므흣해서 중간에서 잘랐어.








☆ 아직 편수가 적어서 재미판단 X




죽음이 함께하는 나날 / 내러러 (4편)


리시아는 모든 것이 행복했다. 그 남자를 구하기 전까지는. 그 남자에 의해 끔찍한 트라우마가 생긴 후, 처음으로 나온 파티장에서 리시아에게 악몽을 선사해준 그들 중 하나를 만난다.

(유사근친주의/ 강압적 관계주의/ 집착남/ 여주가 원하지 않는 역하렘/ 단편) 






석류의 맛 / 김순수a (3편)


[게임빙의/여주굴림/회귀/구원-피구원관계/양손의 개새X들/집착/후회/피폐/멘탈x]

멘탈 깨진 여주, 인성 깨진 남주(들) 및 각종 빻음 주의

"또 과거로 돌아오다니......"

동생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게임 '세이버즈' 속 악녀이자, 허접조연의 몸에 들어왔다.
연애시뮬도 아닌 rpg게임의 질척하다 못해 끈끈한 치정싸움 스토리에 휘말려 떼굴떼굴 구르기다 배드엔딩을 맞은게 벌써 두번째.
더이상 털릴 멘탈은 없고, 남은 건 주인공에게 빌붙어 엔딩을 보겠다는 집념 하나뿐.
2회차에서 얻게 된 스킬로 세계관 최강자인 주인공의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접근했다.

"저주에... 걸리셨죠?"
"뭘 알고 있는거지. 협박하는건가?"
"아니오, 제안하는겁니다. 제가 그 저주... 없애드리죠."
"...방법은, 나랑 자는 거."

성공적으로 주인공의 인간부적이 되고 마음을 놓은 것도 잠시, 주인공의 절친이자 1회차와 2회차에서 개처럼 굴려대던 황자가 대놓고 신경을 긁기 시작한다.

"난 당신이 싫어."
"그래도 난 널 놓아줄 생각이 없거든."

기분탓일까? 어쩐지 지난번과는 다르게 흘러가는듯한 스토리와, 그들.
과거로 돌아온건 정말 혼자일까?
"우린 몸뿐인 관계잖아요."

멘탈과 눈치, 막장스토리까지 모든게 떼굴떼굴 힘차게 굴러간다.

엔딩을 향해.  







그 가족의 사정 / 촉촉칩 (3편)


[유사근친/남매, 부녀 근친/모럴리스] 


→ 소개글이 쎄서... 안 가져왔어. 대충 "새아버지를 좋아하게 된 것을 안 오라버니에게 협박을 받아 잇챠" 입니다.

하지만 키워드를 보아하니, 아빠와도 하겠군요...? ^-^






시작은 분명 가벼웠다. / 썰무리 (2편)


결혼식을 치르고 전쟁터에 간 남편이 죽었다.
재산도 어느정도 있고 노후도 보장되었으나 안정적인 생활이 너무 긴 탓인지 재미있는 일이 필요했다.
쾌락과 스릴을 얻기 위해 남자들을 골라봤다.
분명 시작은 가벼웠는데 왜 이렇게 무거워졌지???

#역하렘 #진남주없음 #그래도하나는걸리겠지  







아무래도 19금 게임에 들어온 것 같다 / 체체린 (2편)


고수위/먼치킨(?)여주/게임세계관/씬을위한스토리

내가 키우던 게임 캐릭터에 빙의한 것 같다.
피나는 노고와 캐시탬으로 키워내고 미대 다니던 친구한테 부탁까지 한 커스터마이징의 끝판왕인 내 캐릭터는 분명히 맞는데...

“스테이터스 창!”

{이름 : 아이린
종족 : 인간
속성 : 중립
패시브
-매혹(SS)
-흥분(SS)
-감도(SS)
-진실의 목소리(SS)
액티브
-애무(A)(숙련도 : 0%)
-변주(A)(숙련도 : 0%)
.......
-유혹(A)(숙련도 : 0%)}

스킬명이 다 왜 이렇게 됐지..? 






제국의 유일한 성녀님은 음란해 / 은소라s (2편)


마법 영상구로 음란물 찍다가 들켜서 길들여지는 성녀님. 무겁지 않음

제국의 단 하나뿐인 성녀님의 음란한 사생활.
남주후보 다수, 뽕빨물, 여주 막 조교되기도 하고 그럼, 도구플도 나옴
아 빻았다! 자보드립도 진짜 많이 나옵니다.

단편일듯...? 여주 해맑음 


→ 2편인데요... 다음편도 언제 나올지 모르겠는데... 그 2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잊지 못하는 중...








# 선작만 해놓고 아직 달리지 않은 것들




사랑에 미쳐버려서 / 비취색허브 (97편)


-신들과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 마음이 닿고 생각이 얽어지기까지의 길고 긴 이야기.
-선정적인 표현 다수 있어요.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체 7가지의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키워드도 에피소드마다 적용범위가 달라요!

*
주 키워드: 모럴리스/수위/피폐
에피소드1: 납치/감금/우울묘사
에피소드2: 약 폭력 / sm 및 하드 플레이(촉수 방치플 등) / 감금 / 자살 및 자해 언급, 소동있음
에피소드3: 후타나리 / 여공남수
에피소드4: NTR / 집착공 / 하드 / BDSM / 일부 유혈묘사
에피소드5: GL(백합-여성 간 사랑 소재) / 윤강간 소재 일부 있습니다. / 유혈묘사 일부 있습니다. / 해당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선정적 표현이 적습니다.
에피소드 6: 윤강간 소재 일부 있습니다 / 일부 유혈묘사 / 수동적인 공, 적극적인 수

에피소드 7: 강간 / GL / 백합 / 촉수 / 후타나리 / 산란플 







붉은 사자와 네 잎 클로버 그리고 장미 / 샤흐라자드 (60편)


#피폐물 #집착물 #여성향 #역하렘 #로맨스판타지 #다양한남주

“이게 무슨….”

“쉬…. 치료 중이야.”

알렉산더의 말에 아도라는 입을 조개처럼 다물고 말았다. 알렉산더는 손등의 생채기에 입을 맞추더니 곧 아도라의 손바닥으로 옮겨갔다. 알렉산더가 혀로 살짝 손바닥에 힘을 주고 누르자 아도라의 다리가 자동으로 모였다.

“그놈이 혹시 그대를 만졌나?”

문득 그가 자신의 손을 움직여 가슴을 만지게 한 것이 생각났지만, 아도라는 고개를 저었다. 지금 분위기에서는 긍정했다간 제논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았다. 안도의 한숨이 알렉산더의 입에서 나왔다.

“다행이야. 목을 비틀어버려야 할 줄 알았는데.”

숨을 멈춘 아도라는 눈을 굴리며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길이 없었다. 분명 알렉산더의 입에서 들을 수 없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둘밖에 없는 방안에서 알렉산더가 가라앉은 눈길로 자신의 손바닥을 핥는 것은 굉장히 오묘한 기분이었다.

“아 여기도 상처가 났네.”

시선을 돌려 알렉산더는 아도라의 손을 잡지 않은 손으로 아도라의 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전기라도 맞은 것처럼 아도라는 귀를 타고 옆구리를 지나는 짜릿함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몸을 숙였다. 귓가에서 알렉산더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


“한층 더 성숙해지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몸을 숙여 아도라의 얼굴 앞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댄 제논은 이내 고개를 더욱 숙이면서 그녀의 어깨에 코를 가까이 대고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그러자 아도라의 몸에 있던 솜털들이 일제히 오소소 일어나며 소름이 돋았다.

“성숙한 향이 어떠한 남자가 맡아도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아도라는 자신도 모르게 아랫배가 찌르르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에게 자신의 몸이 반응한다는 것에 아도라의 머릿속은 혼란과 위험을 경고하는 경고등으로 가득해졌다. 그리고 왜 자신이 제논에게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자가 만족시켜주던가요.”

제논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아도라의 하얀 어깨를 가라앉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림의 떡이었다. 제논은 고개를 들어 잔뜩 굳은 채 자신을 따라 시선이 움직이는 아도라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꼈다. 그리고는 한 발짝 그녀에게 다가갔다. 제논은 자신의 손을 움직여 그녀의 자궁이 있을 법한 위치에 자신의 손가락을 갖다 대자 아도라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자잘하게 떨었지만, 그렇다고 뒤로 물러나지는 않았다.

“그자가 이곳에 자신의 씨를 쑤셔 넣던가요.”

아도라는 숨을 참았다. 이 무례하고도 천박한 말은 자신이 아는 사람 중에 제논만이 할 수 있었다. 







일어나세요, 황제 폐하 / 양말양 (40편)


#짐승남 #집착남 #동정남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달달 #힐링

앞이 보이지 않는 의사 해나.
몸이 아픈 스승 대신 불려간 궁에서 황제의 치료를 맡는다.
그런데 그가 아프다는 부위는 말하기가 영 민망한 곳이었다.

“폐하,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불편하다 말씀하신 부위가 음경을 의미하는 것이 맞으신지요?”

“그래. 두 번 말하게 할 셈이냐? 자지가 자극을 받아도 서지 않아. 해결책이 있나?” 






마법사가 주운 것은 음란한 짐승. / mucury (21편)


지나가던 길에 남자를 주웠다. 내가 위험에 빠진 금발 미남을 모른 척 할 수는 없었다.
마법사 길드에 속해있지 않다고 해서 내 길드에 넣어줬다.
집이 없다고 해서 방도 내어줬다.
마력이 폭주한다고 해서 진정까지 시켜줬는데........
이상하다. 분명 순한 눈망울에 눈물 많은 사람이었는데?

****

판테스의 손이 그녀의 두 손목을 옭아맸다.
옴싹달싹 할수없이 그에게 묶인 안테리카가 황당함에 젖은 눈을 들자 욕정으로 타오르는 그의 눈동자가 그녀를 집어 삼킬듯 응시하고 있엇다.
그는 요요히 미소지으며 혀로 입술을 핥곤 말했다.

"벌려요."

그러니까...... 뭘?

#몸정 > 맘정, #남주에게만 약한 여주, #절륜남, #계략남, #집착남, #여주한정 댕댕남 #착각계 #마법사 







후.. 뭐가 많다 ㅋㅋㅋㅋㅋ

새로 추가한 게 많아서, 지난 번에 몇 번 언급했던 작품은 따로 안 썼어!!

그럼 나는 다시 따땃한 쓰레기통으로...☆



+ 분명...ㅠㅠ 글 쓸 때 표 설정을 했는데... 작성 다 하고 밖에서 보니까 표 테두리가 안 보이네...

구분이 안 될 거 같아서 엔터를 조금 많이 쳤어! 보기 조금 불편하겠지만 양해 부탁할게!

  • tory_1 2020.07.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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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7.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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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7.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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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7.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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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7 2024.02.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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