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안녕 톨들아 지난번에 https://www.dmitory.com/novel/112536122  

해외로설 대학물 리뷰했던 톨인데 이번에는 하이틴 물 몇개를 들고와봤오

이 중에 몇개는 ㅇㅋ시절때 영업했던 건데 못봤던 톨들 위해서 다시 쪄봄.

 








Nichole christie - Slow 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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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 미국판 꽃보다 남자라고 하던데 딱 그 내용임.
본인은 평범하다 생각하지만 실상은 존예 여주(-_-)는 부자사립학교 전학생의 신분이지만
풋볼 러닝백이자 학교 최고 인기인 남주1의 맹렬한 대시로 얼떨결에 그와 사귀게 됨.
남주1의 여친이 된 덕분에 그와 같이 어울리는 F4 무리와도 친해지게 됨.
바람둥이로 명성이 자자한 남주1이였지만 어쩐지 여주에게는 지극정성 충실함.
그러나 빗취냔의 이간질로 여주가 다른남자랑 잤다고 오해한 남주1은 파티에서 다른여자랑 키스함;
현장을 목격한 여주는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버리고 그대로 둘 사이는 쫑.
하지만 오해였다는 걸 깨달은 남주1은 용서해달라고 여주 집앞에서 노숙하는등 집착이 개오짐.
F4의 수장격인 남주2는 작중 최강미모,지성,재력 기믹을 갖추었지만 말수가 없는 미스테리남임.
여기서 삘이 왔지만 남주1은 구준표, 남주2는 윤지후 포지션 같은 느낌적 느낌. 
남주2에게 끌리지만 전남친의 베프라는 거시기한 상황때문에 여주는 주저주저함.
그 와중에 비글미로 늘 여주를 웃게만드는 남주3 역시 여주를 설레게 함.
술처먹고 꽐라된 여주는 천지분간 못하다 남주3과 찌르르 삘이 통해서 잤잤하게 됨.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남주인지 혼돈이 오기 시작함...
그래서 결국은 누구랑 이어지냐고? 대왕스포라 책을 통해 확인하길 바람ㅋ






Kelly oram - Serial Ho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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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남사친들과 뒹굴며 아이스하키에 미친 여주는 전형적인 톰보이 스타일임.
반면 언니는 예쁘고 소문난 파티걸로 수시로 남친이 바뀌는 인기녀임.
어느날 옆집으로 존잘의 핫가이가 이사오자 언니는 난리부르스 치지만 여주는 심드렁함.
어쩐지 그 핫가이 남주는 자꾸만 들이대고 그런 관심에 익숙지 않은 여주는 계속 철벽침.
그러던 와중 디트로이트 교외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피해자들의 인상착의가 하나같이 여주와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었음.
그리고 밤만 되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듯한 남주의 수상한 행적 등 여주는 갈수록 그를 의심하게 됨.
하지만 잘생긴데다 능청스러운 남주의 매력에 여주의 가족들은 모두 그를 좋아함.
언니는 그런 완벽남이 너한테 목매는게 이해가 안간다며 제발 사귀라고 등떠밈.
이 모든게 압박으로 다가오는데 남주는 진심 스토커마냥 여주를 하루종일 쫓아다님.
그러다가 이젠 여주 집바로 근처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함.
그 시각 남주의 알리바이도 분명치 않고 얼버무리자 여주는 남주가 범인이라 확신함.
하지만 남주의 외양이 너무 섹시한 나머지 여주는 위험하다는거 알면서도 끌려함;
제목에서 보듯이 serial hottie 중의적인 표현임ㅋ (연쇄살인마가 serial killer라서ㅋㅋ) 
이쯤되면 범인의 정체에 대해 미친듯이 궁금해지는데 결말은 책을 통해 확인해BoA요.








Deviant king - Rina k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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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꽃보다 남자'는 진짜 하이틴 클리셰를 확립한 공로로 협회에서 상받아야된다고 봄.
고아이지만 양부모의 지원으로 영국 최고 명문인 기숙사립학교에 입학하게 된 우리의 여주.
부푼 마음을 안고 입학했건만 거만한 금수저들은 콧방뀌만 껴대자 여주는 어쩐지 씁쓸해짐.
어느날 체육시간 운동장 관람석의 여학생들이 꺆꺅거리며 소리지르는데 시선을 빼앗긴 여주.
흑발+ 청회색(ㅋ) 눈동자에 날카로운 눈매, 반항아의 상징인 흉터까지 쿨워터 뿜뿜하는 그는 바로 남주였음.
이 정도 묘사면 우주최고섹시존잘이므로 여주 역시 넋놓고 바라보다가 둘은 결국 눈이 뽝마주침.
근데 여주보자마자 남주는 얼굴이 썩어가고 지 무리들이랑 속닥거리더니 여주한테로 가까이 다가옴.
그리고 던진 첫마디가 가관임, "I will destroy you." (.....청춘의 덫 심은하 빙의한줄;;)
정치인, 법조인, 귀족 자제들로 이루어진 F4중에서도 영국 최고재벌 후계자인 남주는 학교의 제왕이었음.
이후로 여주의 학교생활은 금잔디 못지않게 고달파서 F4한테 시달리고 전교생한테 멸시당함.
하지만 똑똑이 여주의 목표는 케임브리지 대학이었으므로 열공만이 살길이다 다짐하고 좆까라 시전함.
이쯤에서 소설 내내 찬양하는 여주의 외모를 잠깐 묘사하자면 백금발/벽안/백옥피부 3콤보의 존예여신임.
거기다 이름은 엘사요, 성은 '퀸'이라... 남주가 붙여준 별명이 무려 'Frozen(눈의여왕)'임 ㅅㅂㅋㅋㅋㅋㅋㅋ
디즈니 덕후세여?ㅋ TMI로 덧붙이자면 남주의 성은 '킹'임... 이쯤되면 작가의 항마력을 의심해봐야됨.
여튼 어느날 학교내 유일한 친구인 베프가 F4 무리중 한명한테 뒷뜰로 끌려나가서 성희롱을 당하게 됨.
숨어서 모든걸 지켜본 여주는 장면을 촬영해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휴대폰을 꺼내다가 남주한테 들키게 됨.
조때따 싶은 여주는 도망가려 하지만 남주는 끝까지 따라와서 한손으로 여주 제압하고 뒷짐결박함.
이 장면서 섹텐이 파바박 터지고 비로소 아슬아슬 치명치명한 로맨스의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함.
존나 싫어하는데 존나 섹시하고 존나 한대치고 싶은데 존나 입술박치기 하고 싶고... 뭐 그런 양가감정ㅎㅎ
사실 남주도 정상은 아닌게 여주가 눈물 흘리거나 굴복하는 모습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변태또라이긴 함.
여튼 남주는 여주가 허튼짓하면 자신의 모든 파워 이용해서 너랑 베프 둘다 매장시키겠다 협박함.
그날이후 눈에 안띄고 살려던 여주는 남주가 자꾸 관심보이면서 뒤따라다니자 노이로제 걸릴 지경됨.
남주는 다짜고짜 '너 앞으로 내 여자가 되라' 선전포고에 집착/질투가 아주 오져가지고 정병이 따로없음.
하도 시달리다보니 여주는 나름 계책이랍시고 F4 무리중에 하나랑 사귄다고 뻥카치고 남주 떨궈내려고 함.
우리의 남주 바로 눈깔 돌아가버리고 전교생 다 모인 교내식당서 상대남한테 달려들어 피떡으로 줘패버림.
여튼 이런 무시무시한 소유욕의 소시오패스? 남주는 또 여러모로 오랜만이라 재밌게 잘 읽었음.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주가 왜 여주를 첨에 바퀴벌레 보듯 경멸했는지는 2권 중반부터 나오니 참고하기를...






Keeping up appearance - Elizabeth stev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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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남사친에게 고백하려고 마음먹고 등교한 날에 뒤통수 거하게 맞음.
자신의 둘도 없는 베프와 남사친이 라커룸 앞에서 껴안고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
더 가관인게 바로 전날까지 베프에게 고민상담했는데 분명히 잘해보라며 응원까지 해줬단 말임.
이 무슨 ♪ 난 널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같은 상황에 여주는 패닉에 마상을 입음.
그런 여주의 딱한 상황을 가엾게 보고 다가와 구원의 손길을 내민 남자가 있었으니....
브루넷과 호박색 눈동자 조합에 축구부 에이스이자 교내 최고의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남주 되시겠음.
벗뜨, 여주와 남주 사이는 최악이었는데 그 원인은 학교에 만연하고 심각한 파벌 때문이었음.
그러니까 쉽게 비유하자면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몬태규가와 캐퓰렛 가를 생각하면 됨.
여주는 남사친을 필두로 하는 캐퓰렛 가의 일원이었다면 남주는 몬태규 가의 수장인 상황. <-손발 오글;
결국 간단히 말하자면 철천지 원수 사이였으나 남주는 무슨속셈인지 제안을 하나 함.
'너랑 내가 사귄다고 말해서 그들의 허를 찔러라. 네 자존심도 지키고 체면도 세우는거지.'
배신감에 치를 떨던 여주는 이런 남주의 제안을 승낙하고 그날부로 계약연애(ㅋ)가 시작됨.
남주는 일부러 교실/복도/식당 가리지 않고 스킨십 쥰니 해대고 달달하다 못해 손발퇴갤 멘트 잘만 함.
하지만 여주는 하루아침에 자기 무리에서 떨어져서 남주 무리들과 늘 어울려야만 하는 상황.
남주의 여사친도 그런 여주를 아니꼽게 보고 혹시 프락치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봄.
더군다나 베프년은 지가 먼저 통수쳐놓고 여주에게 니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이 배신자야 드립을 침.
적반하장에 뒷목잡고 쓰러지려는데 남주가 나타나서 베프년한테 꼽주면서 꺼지라고 사이다 날림ㅋ
시간이 지나면서 여주는 남주에 대해 자신이 많은 걸 오해했다는 걸 깨닫고 점점 진심이 되어감.
그닥 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주인공 둘다 계약연애랍시고 서로 삽질하는 재미가 쏠쏠함.
제목인 'keeping up appearance'의 우리말 뜻은 '체면차리기'로 소설의 주제를 관통하는 키워드임ㅋㅋ






Meredith walters - Find you in th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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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화목한 가정, 좋은 성적, 친구들, 무난한 학교생활이지만
쳇바퀴 돌아가는 평범한 일상에 권태감을 느끼고 있었음.
어느 날 수업에 늦어서 달려가다가 퍽하고 부딪친게 알고보니 존잘 남주였다는 첫만남 클리셰^^가 시작임.
하지만 남주는 어쩐지 시니컬의 극치였고 좋은 첫인상은 아니었지만 존잘이라는 이유로 자꾸 신경쓰임ㅋ
호기심 천국인 여주는 끈덕지게 남주에게 말을 걸고 친구하자고 손내밀고.. 참 불굴의 의지녀임.
그래도 이 소설이 좋았던게 대부분 금사빠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둘의 감정선이 설득력있게 천천히 그려져서 좋았음.
가시돋힌 고슴도치 같던 남주가 서서히 마음을 열고 여주를 좋아하게 됨.
분명 들이댄건 여주였는데 남주가 점차적으로 흑화해서 집착하는데 이게 참 보는입장에선 좋더라규ㅎ
파티에서 남주가 술취해서 지붕에서 여주 이름부르면서 다이빙;하질 않나
여주한테 작업건 남자한테 시비걸면서 반주검될때까지 미친듯이 패질않나;
여튼 이새끼 정상은 아닌듯 했는데 진짜 정상인 아니라 충동장애 있는 병자였음...
전학오기 전에 남주는 완전 섹스, 마약중독에 자해까지 개망나니의 삶을 살았었음.
사연이 있는게 얘네 부모가 돈만 많았지 애정도 안주고 방치하다시피 커왔던 거임.
그런 부모에 환멸을 느끼고 더 발악하다보니 완전 막장으로 치닫은거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학 온것이었음.
이런 상황에서 여주가 일종의 구원자같이 느껴지지 않겠음?
그러니 여주가 떠날까봐 더 미친듯이 매달리고 집착하게 되는 악순환인거임.
여주랑 좀만 친하게 지낸다 싶은 남자 있으면 표정구려지고 질투의 화신이 되는데 좀 무섭;
여주 부모님은 남주가 위험한 애라는거 감지하고 탐탁찮아 하고 남주 부모 역시 아들을 다시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함.
졸지에 로미오와 줄리엣 되버려서 둘이 야반도주 해버림; 

결국 경찰 출동하고 난리나서 헤어지는 걸로 끝나고 속편에서 재회하는데 아주 연애한번 유별나게 한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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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읽은 하이틴물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추리고 추려서 정리해봤오

확실히 한국보다 서양 십대들의 행동반경이 좀 다이나믹(파티/마약/스포츠)해서 읽는 재미가 있어ㅋㅋ

읽다보면 설정이라던지 대사라던지 심하게 유치하다 싶은데 작중인물들 나이 생각하면 그럴법해.

여튼 리뷰들 보다보면 의외로 K-드라마에서 영향 받은 작품도 꽤 많음.

꽃보다 남자도 원작보다 한국드라마로 접한 양덕들이 대부분이더라고ㅋㅋㅋ 구준표의 인기란...

하이틴은 꾸준히 노정에서도 수요가 있어서 글을 몇개 쓴적이 있오.

https://www.dmitory.com/novel/20458893 

이건 재작년에 찐 글인데 다른것도 읽고 싶다하는 톨들 참고하길 바라.




여튼 반응 좋으면 다음에 집착남 ver.으로 엄선해서 리뷰 갖고 돌아올게~^^






  • tory_1 2020.03.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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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3.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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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3.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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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3.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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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5 2023.09.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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