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 공수 선호 키 투표 결과....(feat.한줌)

투표글 링크

https://www.dmitory.com/novel/57869613

링크 클릭하기 귀찮은 톨들을 위해 본문 복붙하자면 

후보는

1. 거의 비등하게 눈높이가 맞음 (키가 같거나 1~3센치 차이)

2.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차이고 육안으로 봐서 약간 작은 정도 (5~6센치)

3. 수 머리가 공 귀에 닿을 정도. 가까이 서면 살짝 올려봄 (10센치+@)

4. 수 머리가 공 턱에 닿을 정도. 떨어져 있어도 올려봄 (성인남성 평균 머리크기 약 21인데 공들은 얼굴 작으니까 18~20센치 차이)

5. 공 어깨 정도에 닿고 확실히 턱을 젖혀 올려봄, 키스할때 발돋움 해야함 

6. 수가 공 가슴팍에 닿음, 들어올려 안고다녀도 위화감 없음 

7. 수가 공보다 1,2,3,4,5,6번만큼 큼

8. 기타...

였어

일하기 싫어서 딴짓 찾던 중 수작업으로 집계해봄

결과는 예상대로지만 예상보다 더...

3의 압승...^^

3(38표)

2(22표)

공동 1, 4(20표)

5(7표)

7(5표)

6(3표)

기타 2표가 있었다

중복표는 중복 집계함!

 

분석 들어간다?? 

야오이 시절부터 공수 키 차이는 5~10이 진짜 평균이었거든 

공수 키체중 프로필 TMI 다 읊어주던 시절인데

공 183 수 178이 제일 흔하게 본 프로필인듯....

->그 시대부터 보편적 취향은 거의 바뀌지 않았단걸 알수 있고

특히 투표에 붙은 가장 많은 부언이 공수 키 차이는 나되! 수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공 키가 커서 이 정도 차이여야 된다!

->결국 공수 키차이의 대중 선호도는 안 변한 상태에서 공수 평균 신장만 쑥 자랐음을 확인할 수 있음

10년간 물가만큼 오른 신장 인플레

그리고 노정에서 떡대-떡대-우는 새들이 그리 많았건만 투표 시작 후 무려 34톨 등장 전까지 7번 배팅은 단 하나도 없었고

투표 막바지에 떡대수 사랑클럽 다 어디갔냐고 울부짖는 톨을 끝으로 5표로 문닫았습니다......

이쯤에서 다시 보는 노정 명언 나오네요....노정이 마이너하냐?->ㄴㄴ한국톨들은 한국인 안 반갑지만 외국톨이 외국에서 한국인 하나

만나면 반가운거랑 같은 이치임;; 마이너가 ㅈㄴ적어서 노정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신나서 주접떠니까 많아 보이는거임;;

추운데 뼈 때려서 미안

그리고 공수 키가 같으려면 아예 같던가 차이날거면 아예 확 나라는 호탕한 극단론자, 

키 차이만 1~5 사이면 공수 누가 크든 상관없다는 쿨한 취향론자,

공이 수보다 크기만 하면 뭔들~ 관대한 수용론자,

사실 6보다 더 차이나는게 좋은데 없어서 못 본다는 수줍은 파격론자 등이 있었다

결론: 공수 키 차이 5~10센치가 클래식. 

수도 커야한다 그럼 공이 알아서 더 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