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면서 이렇게 몰입 심하게되는 벨 처음이야......
작가님한테 진짜 절하고싶어
매일매일 좋았던화 다시보고있음 ㅜㅜ
특히 내가 맨날 돌려보는데는
무겸이가 하준이 상처자국 보면서
어쩌다가 이렇게 다쳐서
하는부분 ㅜㅜㅜㅜㅜㅜ
진심 읽을때마다 내 눈물버튼이야
너무 애틋한게 느껴지는데....
그거 사랑이야 무겸아.... 왜 몰라 이바보야ㅜㅜㅜㅜ......
그리고 그 화에 이어지는 씬들 모조리 다 엄청 야한데 무겸이가 하준이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눈물날정도였어 ㅜㅜ
그리고 오늘 하준이가 덤덤하게 고백하는것도 내 베스트씬될것같아..
아 공수 한명한테만 몰입되고 힘든데
작가님 글빨이 너무 미쳐서 양쪽 다 감정이입된다 ㅜㅜ........
하프라인 씬도 오지는데 감정선도 오져서 볼때마다 울어....ㅎㅎㅎㅎㅎㅎ......
사는동안 많이버세요....
이북나오면 진짜 액정 탈때까지 보고 또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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