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나토리가 진짜 오랜시간 들이면서 쓴 분석글이야. 견우작가님 진짜 내 인생작가님이니까 인외에 관심 없거나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연애부터 읽어봐... 입문하기 딱좋아.
견우작가님의 인외 특징은.. 힘도 약하고 작디작은 인간에게 싹 감기는 초월자의 감정이나 과정을 설득력있게 풀어내는, 진짜 독보적인 분.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승떡떡만 있는 초월자들 소설 말고!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인물! 개쩌는 서사! 끝장나는 이야기 진행을 보고싶다!!!!!!
다 필요없어 전지전능한 인외 최고!!!인 사람들은 견우님 소설 진짜 읽어봐야해.
다들 인외물하면 견우작가님 내복종만 말하길래 나만 알수없는 같은 작가님의 탐미주의적 연애, 개인주의적 연애 이것도...한번 보라고 들고온 영업글...
혹시 뭘 볼지 모르겠는 토리들을 위해 심층분석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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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작가님의 작품에는 인외, 초월자가 꼭 나와.
그럼 여주랑 남주중 누가 초월자냐? 어떤 역할이냐? 극초반 스토리진행 기준으로 알려줄게. ((뒷부분까지 이야기하면 너무 스포니까))
<개인주의적 연애>
라이오넬 밀리어드(남주) = 지상에 남은 마지막 신수..무려 젤리와 북슬북슬한 털과 젤리를 가진 호랑이 신수이다. 지상에서는 용병왕으로 활동중.
해나(여주)=여관에서 일하는 직원.
<탐미주의적 연애>
자야. (여주)= 반신.(반신인 이유는..... 소설에서 계속됩니다..!
유진. (남주)= 신, 혹은 신수 '에델페라스'를 계승한자.
<내게 복종하세요>
나타니엘(남주)= 나라를 세운 건국왕중 하나인 전설경.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신 그 자체.
키리에 뷰캐넌(여주)= 개국공신한 뷰캐넌 백작가의 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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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작가님 로설 3개를 분석하고 등수매겨서 비교해보자면
●남주의 집착
내복종>>>>탐미주의적 연애 >개인주의적 연애
1위-내복종은...진짜 우리 불쌍한 여주좀 냅둬라 할정도로 집착함...아니 남주가 처음부터 여주한테 지독하게 빠지지는 않...아니 빠지나...? 그래 그냥 나타니엘은 ㄹㅇ 신선한 도라희라고 보심 됩니다. 여주가 봉인된 남주 깨움》여주가 자기 나라 살리려고 노력함》남주가 본의아니게(?) 깽판침》여주가 수습》자기한테 하나도 기대지 않는 여주가 궁금》호감생김》근데 누가 여주 건드림》남주 깽판 》여주:아.......................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약간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멋있고젠틀하고다정하지만세계관최강자고절륜하고톨리치빅앤핸섬을 곁들인... 미워할수 없는 나타니엘...
2위-탐미주의적 연애...는 사실상 쌍방..집착입니다.(초반) 이게 캐릭터들이 진짜 입체적이라 뭐라 땅땅 이야기를 못하겠다...
3위-초반에는 좀 집착 안하고 나름 담백한데 후반에 가면 막 안보이면 찾고 안절부절하고,,,ㅋㅋㅋㅋ (그러는 이유는 있음)
●미친 개충격적인 스토리라인!!!( 남주의 행적이나 태도가 굉장히 충격적인 정도를 매김. 스토리는 다 극극호)
내게 복종하세요 >>>>>>>>개인주의적연애=탐미주의적 연애
1위- 아마 내복종이 라노벨같다는 이야기도 많고, 호불호가 짙은 이유가 견우작가님 작품 내에서나 다른 인외소설을 보더라도 남주가 가차없는 ㄹㅇ 인외 그 자체...?여서일듯.
나토리가 순위 매기면서 보니까 19도 아니면서 내복종이 대부분 1위....개매운 나타니엘....
제약도 있으면서(허락 없이 타인의 집에 못들어간다 등) ㄹㅇ 오래살면서 기른 말빨로 사람 홀리듯 해서 하고싶은거 다함. 오직 여주만이 이런 남주를 어느정도 통제 가능하고, 남주는 이런 인간이 거의 처음이라 오, 재미있는 개미구나. 어디까지하나 보자 하고 둠.. (초반에)
공동 2위 개인주의적 연애, 탐미주의적 연애-
한줄요약하자면.....아이고 내 집 무너진다!!!아이고 내 땅이....!!!!!!!!!!!! 아이고!!!!!!! 물론 남주 둘 다 일부러 그러는건 아닙니다
●초월자 남주의 강한 면모가 소설에서 드러나는 정도
내복종>>개인주의적 연애=탐미주의적 연애
1위_내복종의 나타니엘은....음... 이 미친놈................
그냥 전지전능 그 자체....그 능력으로 여주 골아프게 하지 말고 좀 좋은곳에 써라 이쉬키야......라고 할수도 없네... 나타니엘이 도른자는 맞는데 얘가 막 아무거나 부수고 죽이고 이러지는 않는 정당성있는 예의바른 미친놈이거든.... 여주 건들였다고 왕자 벌거벗고 기게 만들기, 사람들 세뇌시키기, 신체 오도독....시키기...등등 그냥 막강해.
2위-탐미는 좀 남주가 얌전한듯 싶다가도 힘숨찐이라 드러낼때는 빡 드러내서 이펙트가 강해. 평소에는 유하게 실실대다가도 일 있을때나 전투중의 묘사 보면 그 갭차이에 설렘... 남주가 깃든 신의 힘을 쓸때 금빛으로 둘러쌓이는 등의 화려한 묘사가 힘 쓸때 분위기를 더함.
3위. 개인주의적 연애는 은은하게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용병왕이고 지상의 마지막 신수라 강함이 기본 탑제되어있어서 작가님의 다른 남주랑 비교했을때 힘으로 꿀리진 않음.
●초반에 여주가 신체적으로 강한정도 (남주랑 비교× 소설에 드러난 정도로만 봄.)
탐미주의적 연애>>>>개인주의적 연애>내복종
1위. 탐미- 여주가 반신이라 신체능력도 월등함. 전체적으로 따지자면 능력이나 검술이나 남주가 월등히 강하지만 능력 빼고 창으로만 싸우면 여주가 이김! (대신 작중 창 쓰는 찐전투는×)
2위. 개인주의적 연애- 강한 아이입니다....
3위. 내복종 -드디어 1위에서 내려온 작품 ㅋㅋㅋㅋㅋ 여주가 인간이라 그냥 좀 강한 일반인정도...?
●19금 수위
내복종>>>>>개인주의적 연애>탐미주의적 연애
1위- 내복종은 분명 19금은 아닌데 왜 수위부분에서 1위일까...? 외전은 19금 인데 그게 진짜 좋은쪽으로 충격 그 자체였어. 정말 저세상 섹텐을 보여줌....내가 다 부끄럽고 진짜 초월자라 가능한 야스를 보여줘......19아닌 본편에서는 막 찐한 스킨쉽이나 아침짹은 없는데 그냥 존재만으로도 섹시한 그런거 있지...? 응 나타니엘이 그래.
2위. 개연-약간 야시꾸리한 말도 자주 오가고ㅋㅋㅋ물핥빨이 많엉. 견우작가님 특징상 씬이 많진 않아도 이펙트는 진짜 강해
3위. 탐연- 여기서 여주가 성관계에 한없이 가벼워보여도 의외로 씬은 후반에 나옴. 남주가 동정이라 막 부끄러워하면서 할껀 다하는데 안달내고 여주는 그런 남주가 너무 귀엽고....씬 진짜 좋았어. 막 씬 하면 더럽고 기분 나쁘고 그런 것도 있는데 이건 약간 둘이 너무 귀엽고(물론 씬은 안귀엽) 힐링힐링...
나토리가 진짜 오랜시간 들이면서 쓴 분석글이야. 견우작가님 진짜 내 인생작가님이니까 인외에 관심 없거나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연애부터 읽어봐... 입문하기 딱좋은데 마냥 너무 가볍지도 않아.
(개인적 의견)처음에 미보만 봤을땐 굉장히 단순하고 가벼운 이야기만 있을것 같은데 작가님이 슬슬 흘리는 떡밥과 함께 스토리진행이 이어지면서..거기에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들의 서사까지 섞이면서 굉장히 웅장하게 이야기가 진행돼. 그래서 이게 이렇게된다고???? 작가님 큰그림....이러면서 이마 탁탁 치면서 보게 되는 소설들이야..... 꼭보기 약속..
견우작가님의 인외 특징은.. 힘도 약하고 작디작은 인간에게 싹 감기는 초월자의 감정이나 과정을 설득력있게 풀어내는, 진짜 독보적인 분.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승떡떡만 있는 초월자들 소설 말고!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인물! 개쩌는 서사! 끝장나는 이야기 진행을 보고싶다!!!!!!
다 필요없어 전지전능한 인외 최고!!!인 사람들은 견우님 소설 진짜 읽어봐야해.
다들 인외물하면 견우작가님 내복종만 말하길래 나만 알수없는 같은 작가님의 탐미주의적 연애, 개인주의적 연애 이것도...한번 보라고 들고온 영업글...
혹시 뭘 볼지 모르겠는 토리들을 위해 심층분석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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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작가님의 작품에는 인외, 초월자가 꼭 나와.
그럼 여주랑 남주중 누가 초월자냐? 어떤 역할이냐? 극초반 스토리진행 기준으로 알려줄게. ((뒷부분까지 이야기하면 너무 스포니까))
<개인주의적 연애>
라이오넬 밀리어드(남주) = 지상에 남은 마지막 신수..무려 젤리와 북슬북슬한 털과 젤리를 가진 호랑이 신수이다. 지상에서는 용병왕으로 활동중.
해나(여주)=여관에서 일하는 직원.
<탐미주의적 연애>
자야. (여주)= 반신.(반신인 이유는..... 소설에서 계속됩니다..!
유진. (남주)= 신, 혹은 신수 '에델페라스'를 계승한자.
<내게 복종하세요>
나타니엘(남주)= 나라를 세운 건국왕중 하나인 전설경.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신 그 자체.
키리에 뷰캐넌(여주)= 개국공신한 뷰캐넌 백작가의 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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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작가님 로설 3개를 분석하고 등수매겨서 비교해보자면
●남주의 집착
내복종>>>>탐미주의적 연애 >개인주의적 연애
1위-내복종은...진짜 우리 불쌍한 여주좀 냅둬라 할정도로 집착함...아니 남주가 처음부터 여주한테 지독하게 빠지지는 않...아니 빠지나...? 그래 그냥 나타니엘은 ㄹㅇ 신선한 도라희라고 보심 됩니다. 여주가 봉인된 남주 깨움》여주가 자기 나라 살리려고 노력함》남주가 본의아니게(?) 깽판침》여주가 수습》자기한테 하나도 기대지 않는 여주가 궁금》호감생김》근데 누가 여주 건드림》남주 깽판 》여주:아.......................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약간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멋있고젠틀하고다정하지만세계관최강자고절륜하고톨리치빅앤핸섬을 곁들인... 미워할수 없는 나타니엘...
2위-탐미주의적 연애...는 사실상 쌍방..집착입니다.(초반) 이게 캐릭터들이 진짜 입체적이라 뭐라 땅땅 이야기를 못하겠다...
3위-초반에는 좀 집착 안하고 나름 담백한데 후반에 가면 막 안보이면 찾고 안절부절하고,,,ㅋㅋㅋㅋ (그러는 이유는 있음)
●미친 개충격적인 스토리라인!!!( 남주의 행적이나 태도가 굉장히 충격적인 정도를 매김. 스토리는 다 극극호)
내게 복종하세요 >>>>>>>>개인주의적연애=탐미주의적 연애
1위- 아마 내복종이 라노벨같다는 이야기도 많고, 호불호가 짙은 이유가 견우작가님 작품 내에서나 다른 인외소설을 보더라도 남주가 가차없는 ㄹㅇ 인외 그 자체...?여서일듯.
나토리가 순위 매기면서 보니까 19도 아니면서 내복종이 대부분 1위....개매운 나타니엘....
제약도 있으면서(허락 없이 타인의 집에 못들어간다 등) ㄹㅇ 오래살면서 기른 말빨로 사람 홀리듯 해서 하고싶은거 다함. 오직 여주만이 이런 남주를 어느정도 통제 가능하고, 남주는 이런 인간이 거의 처음이라 오, 재미있는 개미구나. 어디까지하나 보자 하고 둠.. (초반에)
공동 2위 개인주의적 연애, 탐미주의적 연애-
한줄요약하자면.....아이고 내 집 무너진다!!!아이고 내 땅이....!!!!!!!!!!!! 아이고!!!!!!! 물론 남주 둘 다 일부러 그러는건 아닙니다
●초월자 남주의 강한 면모가 소설에서 드러나는 정도
내복종>>개인주의적 연애=탐미주의적 연애
1위_내복종의 나타니엘은....음... 이 미친놈................
그냥 전지전능 그 자체....그 능력으로 여주 골아프게 하지 말고 좀 좋은곳에 써라 이쉬키야......라고 할수도 없네... 나타니엘이 도른자는 맞는데 얘가 막 아무거나 부수고 죽이고 이러지는 않는 정당성있는 예의바른 미친놈이거든.... 여주 건들였다고 왕자 벌거벗고 기게 만들기, 사람들 세뇌시키기, 신체 오도독....시키기...등등 그냥 막강해.
2위-탐미는 좀 남주가 얌전한듯 싶다가도 힘숨찐이라 드러낼때는 빡 드러내서 이펙트가 강해. 평소에는 유하게 실실대다가도 일 있을때나 전투중의 묘사 보면 그 갭차이에 설렘... 남주가 깃든 신의 힘을 쓸때 금빛으로 둘러쌓이는 등의 화려한 묘사가 힘 쓸때 분위기를 더함.
3위. 개인주의적 연애는 은은하게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용병왕이고 지상의 마지막 신수라 강함이 기본 탑제되어있어서 작가님의 다른 남주랑 비교했을때 힘으로 꿀리진 않음.
●초반에 여주가 신체적으로 강한정도 (남주랑 비교× 소설에 드러난 정도로만 봄.)
탐미주의적 연애>>>>개인주의적 연애>내복종
1위. 탐미- 여주가 반신이라 신체능력도 월등함. 전체적으로 따지자면 능력이나 검술이나 남주가 월등히 강하지만 능력 빼고 창으로만 싸우면 여주가 이김! (대신 작중 창 쓰는 찐전투는×)
2위. 개인주의적 연애- 강한 아이입니다....
3위. 내복종 -드디어 1위에서 내려온 작품 ㅋㅋㅋㅋㅋ 여주가 인간이라 그냥 좀 강한 일반인정도...?
●19금 수위
내복종>>>>>개인주의적 연애>탐미주의적 연애
1위- 내복종은 분명 19금은 아닌데 왜 수위부분에서 1위일까...? 외전은 19금 인데 그게 진짜 좋은쪽으로 충격 그 자체였어. 정말 저세상 섹텐을 보여줌....내가 다 부끄럽고 진짜 초월자라 가능한 야스를 보여줘......19아닌 본편에서는 막 찐한 스킨쉽이나 아침짹은 없는데 그냥 존재만으로도 섹시한 그런거 있지...? 응 나타니엘이 그래.
2위. 개연-약간 야시꾸리한 말도 자주 오가고ㅋㅋㅋ물핥빨이 많엉. 견우작가님 특징상 씬이 많진 않아도 이펙트는 진짜 강해
3위. 탐연- 여기서 여주가 성관계에 한없이 가벼워보여도 의외로 씬은 후반에 나옴. 남주가 동정이라 막 부끄러워하면서 할껀 다하는데 안달내고 여주는 그런 남주가 너무 귀엽고....씬 진짜 좋았어. 막 씬 하면 더럽고 기분 나쁘고 그런 것도 있는데 이건 약간 둘이 너무 귀엽고(물론 씬은 안귀엽) 힐링힐링...
나토리가 진짜 오랜시간 들이면서 쓴 분석글이야. 견우작가님 진짜 내 인생작가님이니까 인외에 관심 없거나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연애부터 읽어봐... 입문하기 딱좋은데 마냥 너무 가볍지도 않아.
(개인적 의견)처음에 미보만 봤을땐 굉장히 단순하고 가벼운 이야기만 있을것 같은데 작가님이 슬슬 흘리는 떡밥과 함께 스토리진행이 이어지면서..거기에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들의 서사까지 섞이면서 굉장히 웅장하게 이야기가 진행돼. 그래서 이게 이렇게된다고???? 작가님 큰그림....이러면서 이마 탁탁 치면서 보게 되는 소설들이야..... 꼭보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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