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퍼 세트만~
폼리스 ★★★☆
첨엔 공이 막대하는거 보고 흠칫할 가능성 많음. 미필고에서 이우연이 손올릴때 만큼..?
후배공x선배스토커수라서 설정이 호불호 갈릴수 있는데 중반부터는 공이 수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ㅎㅎ짝사랑공 키워드가 이래서 붙어있구나.
수가 좀 아방한데 난 이런 수도 귀엽게 볼 수 있다 하는 톨 추천. 약피폐인데 부담없이 읽혀서 감정소모 심하지 않음
토요일의 주인님 ★★★
공이 딱 클리셰적인 리디강공 '토리씨~'하는 이미지 ㅋㅋ 신선함은 좀 떨어졌는데 요런 강공이 미인울보수한테 감겨서 나중에는 부둥부둥한다.
리맨물인데 '아니 현실에서 이래도 돼?'싶은 감상은 좀 있음..sm은 발만 담근정도로 느꼈다.
하프라인 ★★★☆
축구는 발만 담근 정도. 문란공 싫어하는 톨들은 좀 짜증나는 부분이 있을수 있음. 공의 스캔들..전섹파..뭐 이런요소들이 나옴
하지만 단정미남짝사랑수+가랑비가 아니라 폭우에 젖듯이 감긴 공 + 뇌내망상으로 소설한편 쓰공의 조합이 맛있다.
공이 가끔 초딩모멘트를 보여주기 때문에 요런 공 좋아하면 강추. 암튼 질투많은 공이라 수편애도 볼만함
알고보니 너가..?! 하는 설정은 호불호 갈릴 수 있을 듯. 그리고..내가 이런사람이 아닌데...씬을 보다가 잤음
호랑이굴 ★★★
완성도는 재미와 비례하지 않는다. 딱 고구마없이 술술읽히는 로코물. 공 집에 씨받이(...)로 들어오게된 수는 이미 시작부터 공 애를 임신한 상태인데 (시험관 아기) 첫만남도 공이 목에 칼을 들이대서 살벌했지만..입이 상스러운 공은 수를 참 잘 맥이고 잘 챙기고 잘 재우고 벨서방이라면 갖춰야할 모든 조건을 충족함. 하지만 예전 아랫도리는 문란했는듯..좀 쓸데없는 독백이 수편애 마음을 깨개했음.
소실점 ★★★☆
토주에 이어 '토리씨~'공 두번째. 클래식한 후회공. 난 발닦개공들을 되게 많이보고 본 작품이라 공 후회에 대한 카타르시스는 좀 떨어졌는데
명대사라고 할 수 있는 해보씨새는 짜릿했다 ㅋㅋ 전무공x배우수 스폰물. 생각보다 작품이야기보다는 작품에서 얽히는 ㅈ같은 사건들이 더 많은데 전체적으로 좀 잔잔바리라 힘들었다..ㅠ 문체를 가리진 않는데 너무 꽉꽉 채워진 느낌.(이건 미보를 꼭 봐봐) 그렇지만 완성도 높다고 느껴짐. 후반부 공이 분리불안되는게 좋았음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
잔잔바리 청게>캠퍼스물. 현실적인 캠퍼스물 묘사를 기대하면 안되고 공수는 대학생이다..지금 봉사활동도 하고 수업도 들어야한다..정도만..
공수가 서로 짝사랑하는데 대화를 안해.
제정신 아닌 집착공인데 정상인척 하는공x뭐든 그렇구나 하는 글쿤수의 조합이라 부담없이 읽힘.
공이 수한테 돌아있는데 다정하기도 해서 수어매 강추
임계점 ★★★
처음 본 sm물인데..딱히 어려운 플레이가 나오는건 아니였음. 공수 관계가 ds라는 점만? 난 공이 '토리씨~'의 공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다정한 아저씨였음. 서로 싸워서 서먹한 와중에 수가 출출해하니까 공이 치킨시켰는데 두 다리는 수한테 덜어주더라. 사랑꾼임
좋았는데...수의 밑도끝도 없는 문란함 + 모브씬때문에 나에겐 조금 버거웠음. 재탕은 안함..
데드맨 스위치 ★★★☆
그 문자짤 있잖아. '~야 나 내일 친구들이랑 같이 밥먹을게 ㅎㅎ 알았지?' '닥치고 나랑 먹어' <<이짤 ㅋㅋㅋㅋㅋㅋ
넘나 여기 공수 같음. 수가 마냥 햇살수는 아닌데 약간 인싸감성 수고 공은 수하고만 있을때 인성을 발휘함(인성..까지도 아닌듯 암튼 사회성 없음) 좀비아포칼립스라 사건도 있지만 씬도 많다고 느꼈음. 벨입문으로 좋다고허허. 잔인한건 개인차지만 난 글로 보는거라 그렇게 무섭게는 못느꼈음
바이바이 ★★★
수한정다정공인데 조폭공??! 심지어 조폭인걸 대놓고 드러내진 않고 뒤에서 다해결해준다고?? 최성흉씨 정말 맛있다..공수가 서로 사랑하는데 수 트라우마때문에 삽질하는거 좋아해서 작품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데 난 공감성 수치 때문에 1권을 다시 보진 않는다..공캐릭터가 좋아서 수편애에게 추천하지만 수때문에 초반이 좀 버거울수 있음..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
그웬돌린님 정말 좋아하는데 서양물은 좀 안맞는듯 ㅎ허허.. 마피아공x페이백커수(돈세탁) 조합인데
클럽죽돌이 수가 조금...클럽이 그렇게 질높은 클럽도 아닌거 같아..게이클럽에 줄서서 기다리는 장면은 나에게 조금 버거웠다..
암튼 단정한성격과 그렇지 않은 몸가짐을 지닌 수인데 공에게도 그렇게 매력을 못느꼈음. 강공이긴 강공인데..수에게도 잘해주는데...뭔가 부족해...
본편의 외전인 페이데이는 공의 기억상실 이야기 ( 본편은 진행도 재미없었는데 외전은 재밌었음. 기억상실된 공의 입덕부정 > 급기야 자기 자신을 질투 요런 기상 클리셰 + 니가 먼저 헤어지쟀으니까 우리 각서쓰자는 수 ㅋㅋㅋ)
인연 ★★★★
헐 이게 재정가? 본편은 평타였는데 외전이 넘우 좋음...
생각보다 본편에서 공이 잘 안나오더라고 ㅋㅋㅋ ㅠㅠㅠㅠ 수인 신연이가 참 바른데 쪼금 답답해. 아방까진 아닌데 삽질하기 딱 좋은 성격임.
우리 기련폐하 짝사랑인 와중에 여자들 안고 다녔다고 일부 수편애들 사이에서 실망하고 있는데 나는 동양물 신분버프 + 어차피 가망성 없는 일이니 잊어야지...하는 감정선이라 흐린눈 가능했다. 일단 수랑 하고난 이후엔 다른사람이랑 절대 안함. 게다가 후반부 후회공 모멘트는 수편애 가슴떨리게 했어
사내연애 (오...수편애 비추 읽고나서 한동안 벨끊었던 기억..공의 전남친 찐사+허벅지 문신+공과전남친의 섹테를 수가 봄 요런 요소가..나한텐 아직...수도 공한테 매달리는 쪽이라 힘들었음..)
천둥구름 비바람 ★★★
아가리 업보공 > 후회공 루트. 하..공이..좀 하찮은 느낌이 강했는데 나도 요런 초딩공 좋지 싶으면서도. 아니 그래도 이정도로 아가리 털려면 간지는 갖추고 털어야 하는거 아닐까 하게되는...막 높은 직위에 있는 공도 아니라 아쉽 ㅋㅋㅋㅋ
하지만 난 공시점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한테 미치는 묘사가 잘보이자너 ㅎㅎ) 재밌게 봤다. 여친이랑 사귀고 다니는 공 모습이 초반에 좀 거슬리긴 한데 찐사는 아니고 걍 여자 잘꼬시는 그런 설정으로 느껴서 괜찮았어
캔디계약서 ★★★
완성도는 재미와 비례하지 않는다2222. 아 ㅋㅋㅋㅋㅋㅋㅋ 공 주접이.. 어나더야. 수가 미인수도 아니고 탑이었미남수거든 ㅋㅋ 하지만 공의 눈에는 아기토끼와 아기다람쥐의 혼혈로 보일뿐; 공이 수랑 있으면 나사가 한개 빠지는게 아니라 우수수빠져. 초반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아 이거 캐붕인가; 했는데 과거 편보면 원래부터 그런놈이더라고. 앗..근데 학폭요소 못보면 비추(공이 하고싶어서 한건 아니고..)
록로즈 ★★☆
아가리로 업보쌓고 후회하는공 좋아하거든? ㅠㅠㅠ 공 내취향 ㅠㅠㅠ 수는 넘 불도저 같은 짝사랑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이유가 있다고 납득하니까 품어지더라....하지만....그....공 이복누나가 나오는데 그게 공이 첫사랑이라는 요소는 수편애인 나에게 엄청나게 깼어. 그거 하나 때문에 많이 실망한 작품 ㅠㅠㅠㅠ
일요일의 위로 ★★★
연재때 봤었는데 단행사놓고 안읽었..ㅋㅋ 능글상사수x단정사원수 조합 리맨물이야. 엄청 판타지 같은 리맨물은 아닌데...수 동생이 무슨 vvip스캔들 잡지쓰는 사람이라던가..요런 요소들 때문에 현실성은 없더라. 좀 빡치는 조연들로 현실고구마요소를 넣으신거 같은데 나..난 별로 안좋았어..약간 커뮤썰 보는 느낌이랄까 좀 작위적으로 느껴졌음. 근데 공수조합이 좋아 안그럴것 같은 공이 분수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무향의 궤적 ★★
나 발닦개공 좋아하는데 이건 발닦개가 되도 공이 안좋았어. 왜냐..공이 가진게 별로 없어...수 능력을 더 보여주려고 한걸까..? 근데 공이 너무 능력없어 보이니까 별로...그냥 초반에 공이 딴사람하고 하는 씬이 많았다는것만 기억이 난다.. 공수 어릴적 인연인데 공이 수를 기억못해.
수한테만 반응하는데 수를 못찾으니 억지로라도 ㅅㅈ하려고 딴사람이랑 ㅅㅅ함. 설정은 뭐 괜찮았는데..후반부에 공이 능력이 없으니까 매력이 없더라고 ㅋㅋㅋ
테두리는 주시하지 않는다 ★★☆
쌍방삽질 청게인데 문란공이라 좀... 그래 수편애도 문란공에 개연성이 있으면 먹어. 근데 뭐...없어. 또 문란한데 여자 립스틱 향기 불쾌하다는 놈이라 내가 그냥 불쾌했음 ㅋㅋㅋㅋㅋ그럼 첨부터 수랑 붙어먹던가 썌끼야
그런요소 말고는 무난함.
젠틀포레스트 ★★★
순정대형견공! 원래 연재때는 청게였다는 소문이있는데..출간하면서 둘 나이가 올라갔다는걸 들었어. 이유가 있겠죠..?ㅋㅋ 씬이 참 좋음
근데 씬 말고는 전체적으로 잔잔~하다가 갑자기 어떤 설정이 똭!해서 좀 당황스러웠음 ㅋㅋㅋ 공이 수한테 잘해서 그건 좋아
소돔성 ★★★
난 외전을 안봤기 때문에 본편 감상만...연인인 수 놔두고 정략결혼하는 공인데 '사랑이 중요해?' 요런 느낌이 아니라 '널 사랑하지만 내가 다른사람이랑 결혼을 해야 너랑 계속 갈수 있어' 요런 느낌이였다. 단편이라 그런걸까 공수 캐릭터는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는데
본편 마지막부분이 넘 좋아서 기억난다..후회공인데 새드?오픈엔딩이라 그부분이 짜릿..
시작하다 ★★★
잔잔한 삽질. 재회물인데 순정과 동정을 지킨 공이라 너무 취향이였다. 하지만 순정에서 비롯한 질투때문에 밑도 끝도 없이 수를 야근시키는 상사공이라 직장인톨에게 PTSD를 자극시킬수도... 초반부에 청게 나오고 중~후반부는 리맨물. 난 삽질도 맛있었기 때문에 잘봤는데 그런 내가 절레절레 할정도로 마지막 갈등은 좀 어이가 없었음 ㅋㅋ많이 작위적인 갈등
발현 ★★★
흑화공이긴 한데 막 엄청 잔인한 흑화공은 아니고..(페일던수준은 X) 한..연수연사 수준? 수한테 복수하겠다고 찾아와서 몇번 몸맞추고는 독기빠짐. 어느새 말로만 상처주고 말하는 본인도 상처받고 있음..미모사 같은 공이에여...
공수는 솔직히 좋았는데....그....좀 짜증나는 여자조연이 있음. 공의 조력자인거 같은데 엄청 짜증남. 근데 공의 은인이라 뭐라 할수도 없음 ㅅㅂ
불가항력 (이건...수편애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데 김치싸다귀 막드보는 느낌으로 보면 괜찮아 넘 몰입하지 마)
모래성 ★★★☆
관계역전 짜릿. 그것만을 위해서 본다. 1권의 공이 ㅈㄹ맞게 아가리로 업보쌓는걸 보고 찌릿해하다가 2권 부터 그 공이 발닦개되는걸 보고 짜릿해 하면됨. 짧지만 관계역전물을 보고 싶어하는 톨들을 만족하게 해줄 듯. 수도 약간 또라이긴 한데..사실 난 공쪽이 더..ㅋㅋㅋㅋ재수없었기 때문에 발닦개되는 공이 볼만 했음. 근데 공이 헤테로인줄 알았는데 초반에 어떤 남자랑 ㅍㄹ는 왜하는걸까..아직도 의문
호형호제 ★★★
이거 웹툰이 진짜 잘빠졌어. 아싸조폭공이 연하수를 겜상에서 만나서 쿵짝 하는내용. 겜벨은 아니야
수가 자기 소꿉친구 짝사랑하다가 접고 공이랑 잘됨. (그 소꿉친구 참..유죄인간 딱 그모양이라 수가 많이 힘들어 해)
짧은데 공수 감정선이 꽤 괜찮아. 근데 소설에서 공 여혐이 좀...짙게 깔려있어서 이부분 유의해 (꽃뱀취급 + 업소녀 도구 취급..)
화대 ★★☆
씬보다가 잠든 두번째 작품. 씬이 자주 나오기도 하지만 정말 길어...너무 길어....임신수 도망수인데 막 그렇게 카타르시스는 못느꼈고..
다공일수인데 솔직히 나머진 다 모브같음. 메인공이 넘 뚜렸했다. 1권은 남창수가 되게 매력적이라 잘봤는데 뒤로갈수록 재미가 없었어 ㅠ..뭐가 딱 싫었다기 보단 늘어져서 지루했다.
천국은 없다 ★★☆
늘어져서 지루했던 작품2.. 과거부터 수의 감정선을 납득하지 못해 실패...내가 환승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럴수도?금방 관계가 정리되면 볼만했을텐데 수 첫사랑이 서브공이라 그런지 본편 내내 감정정리가 안되더라. 어장관리 느낌이 나긴했음. 메인공이 개쓰레기처럼 굴어서 도피책으로 두려던건지...메인공이 그렇게 구는 이유가 있지만(얜 수한테 진짜 당한게 있어;-;) 엄청 굴리는데 ..굴리다가 화해했다가~ 다시 오해해서 굴리다가~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니까 지치더라고. 후회부분은..수편애 입장에선 괜찮은데 전개가..올드하게 느껴져서 취향이 아니였다 (자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어어 잠깐만 손가락이 움직였어요!! ㅋㅋㅎㅎ...) 그리고 후회했었는데 또다시 뒤에선 좀..후회공이 아닌거 같아..맘에드는 6권 하나 보자고 9권의 분량을 보기엔 너무...
선 이혼 후 연애 ★★☆
공이 그냥 나쁜놈이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수는 되게 힘든 결혼생활을 했는데 알고보니 삽질? 이었다기엔 개연성 너무 떨어져..
그런걸 생각 안하고보면 볼만 해. 수는 이미 끝났다는데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공을 보는게 좀 즐거웠음 ㅎㅎ 그렇게 즐겁기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수가...공감성 수치가 드는 일을 꽤 하기 때문에 마냥 술술 읽히진 않았다는게 단점.
우리 나이차이로 극뽁해봅시다..수가 10살이나 어리니까 충분히 철없는 짓을 할 수 있겠지...세뇌...
달의파편 ★★
찌통은 좋아..근데 공이...하....내기준 감당할 수 있는 선이있는데...그게 안돼...수한테 그렇게 까지 절절하고 잘못했다고 했으면서
왜이랬니? 왜그랬니? 싶은짓을 해..독백도 가끔 정상인은 아닌거 같음..애초에 그런 싸패공을 골라봤으면 모를까 싸패공이 아닌거 같은데 하는짓이 싸패야; 1권은 수가 이물질 포함 모브들한테 당하는씬도 있고..암튼 답답해. 이물질이 할배야...중년까지만 해도 어떻게 괜찮을거 같은데 주름살있는 노년...강중마이보다 더 먹은거 같은데..2권부터 굴림요소는 없고 공수삽질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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