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후기1
https://www.dmitory.com/novel/37957176

후기2
https://www.dmitory.com/novel/44456096


오로지 내관점에서 쓰는 후기라서 극불호 포인트 막 쓴것도 취향차 감안해줘!




1. 뜻대로 하세요

작가가 원래 만화가라서 그런지 글이 참 만화같음. 서술이나 대사에 너무 메타발언이 심함(슈퍼마리오 띠링띠링 소리라든가...) 그래도 남주 과거 풀리기 시작하니까 흥미솟아서 재밌게 봤는데 회상에피소드 끝나자마자 급 말한마디에 여주 기억찾아서 푸스스 식음 전개왜이래...
그리고 일러가 매화마다 들어있는데 퀄이 너무 러프라서 굳이 왜넣었는지 모르겠음; 남주 얼굴이랑 몸은 좋더라...



2. 우리 조금만 친해져요

클리셰 그 자체인 빙의물인데 아무리 양산형이라지만 너무 얄팍함. 1인칭인지 3인칭인지 모를 시점혼용+여주가 너잘생겼다 하니까 적대관계였던 남주가 재밌다고 호의적반응+여주가문 가보인 마법봉 잡자마자 1초만에 먼치킨 대마법사로 스펙업 이 모든것이 10화쯤인가만에 다나옴. 그래도 애써 읽어보려 했으나 여주가 개멍청하게 마법펑펑쓰다 피토해서 남주가 안고가고, 아파서 남주한테 꼭 안기니까 남주가 그상황 회상하면서 얼굴붉히는데서 도저히 못버티고 하차...
나중에 빻은표현으로 남작가 논란나고 나서 글이 왜 저따윈지 이해가더라ㅋㅋㅋㅋㅋㅋ



3. 삼생삼세 침상서

재밌음. 솔직히 인소감성이긴 한데 은근히 여주가 굴러서 찌통도 느껴지고 남주랑 꽁냥대는 부분 흐뭇하게 봄. 근데 잘나가다가 극후반에 기분 잡침ㅋㅋㅋ
전편인 십리도화는 드라마만 봤는데 거기서도 남주가 똥차짓해서 여주가 매정하게 돌아섬+상심한 남주가 자기위안 안돌보고 나대서 생명의 위기+주변인들이 여주 나무라는 거때문에 핵빡쳤었는데 여기서도 그러더라. 아니 똥차짓의 수위가 남주>>>>>>여준데 왜 여주가 나중에 내가 왜그렇게 매몰찼을까 후회하고 남주 주변인들한테 너때문에 남주 저래됐다고 타박들어야 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차라리 더 찌통있게 새드로 가든가 억지 해피엔딩 만든다고 데우스엑스마키나 오져벌임;; 건강안좋은상태에서 혼자 강적이랑 싸우느라 죽을뻔한건데 뒤늦게 다른 짱센애들이 구해내서 위기벗어나고 급결말 하하호호... 아니 그럼 첨부터 혼자 하지 말고 걔들이랑 같이 붙으면 되잖아? 먼치킨 캐릭터 발에 채이면서 싸울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뭐하는짓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이작가도 표절작가여서 그냥 이제부터 언정소설 믿거하기로 함ㅋㅋㅋㅋ...



4. 베아트리체

재미는 있는데 설정이랑 전개가 앞뒤안맞고 이상함. 작가가 분량늘려야 돼서 억지로 얘기 쥐어짰나 싶음.
초반에 여주가 환생전 약학을 공부했다, 부모님욕심으로 공부하고 높은자리 올라가려고 아등바등했다길래 의사나 약사 이런 전문직 공부한줄 알았는데 중후반되니까 갑자기 공시생 돼있음;; 출세하려고 공무원 지망이라니 띠용...
옛날 조아라 연재시절에 여주가 결혼경험 있는데 처녀였었거든? 그설정은 수정됐지만 꼭 미경험스러운 여주대사와 행동...흠...
그리고 후반부는 또 급 노예제도폐지하자며 자기같은 노예를 없애고싶대... 아니 공주일때보다 노예인 지금이 자기분수에 맞게 일하고있는거같고 그게 행복하다며ㅋㅋㅋㅋㅋ 존나 여주 이해 포기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또하나 불호포인트가 남주아빠... 객관적으로 쓰레기인데 서술에서도 그렇고 캐릭터들도 은근슬쩍 남주아빠 실드쳐줘; 악행 뉘우치고 신앙심깊어지면 뭐함 결국 남주아빠는 잃은거 1도 없고 지 원하던거 다가짐;; 장르소설에서 꼭 권선징악 이뤄질 필요는 없지만 존나 별로인것...



5.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대놓고 악녀 vs 성녀구도 여적여물인데 사실 조아라에선 욕하면서도 말초적재미가 있어서 길티플레저처럼 보던 소설이었음.
근데 조아라분량 지나니까 그나마 그 불량식품같던 재미도 사라짐...
만능 모래시계 때문에 긴장감이 없기도 한데 그냥 캐릭터들이 다 종이인형이라 매력제로. '성녀인척하는 악녀'인 여주는 그냥 찌질하고 여주동생은 한없이 멍청해서 굳이 밟아야하나 싶고 남주는 멀쩡한 애가 저런 여주를 왜그렇게 좋아하는지 1도 이해안됨...
게다가 여주가 창녀 딸이라는 출신땜에 배척받았는데 알고보니 타국 후작가 혈통이어서 후작영애 되는건 웃기지도 않더라ㅋㅋㅋㅋㅋㅋ
본편까지는 어떻게든 버텼는데 외전에 남주가 여주한테 존나비싼 보석을 선물하고 어쩌고 연애질 안물안궁이라 걍 그만보기로 함.



6. 조각달

왜요공 작가님 전작이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남주가 여주정체 모르기 전까지만 재밌었어. 후회물 비슷한건데 찌통도 딱히 없었고. 여주남주 둘다 매력 그닥이었지만 차라리 여주가 그나마 더 나아서 걍 여주가 남주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음ㅋㅋㅋㅋㅋ 그래도 글은 잘쓰시기때문에 이작가님 작품 계속 봐보려고.



7. 영원한 조연은 없다

존나 할짓없을때 봐서 다봤지 아님 바로 하차했을거 같은 소설. 캐릭터나 스토리가 하나같이 낡았어 구태의연하다는 말이 딱인듯...
그리고 전개 이정도로 작위적인건 처음봄ㅋㅋㅋ 여주랑 대화 한번 하더니 원작여주에게 반했어야 할 섭남들이 바로 여주한테 폴인럽하는데까진 그래 어차피 섭남들이니까...하고 넘겼는데 원작섭남들 얼굴보자마자 풀네임 읊던 여주가 원작남주 외모는 몰라봄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여주한테 이름 알려줬는데 이때도 역시나 남주가 원작남주인지 모름^^ 원작에선 남주 이름도 안나오고 걍 황제라고 칭했대 로설에서 그게 말이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책빙의해서 전개는 다 꿰뚫어야 하는데 남주정체는 몰라야 하니까 무리수 쩔어 진짜ㅋㅋㅋㅋ
작가들 진짜 글 너무 쉽게 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베스티아

좋아하는 소재는 아닌데 읽어봤더니 나름 술술 읽혀서 쭉 읽음. 초반 여주가 늑대의 의식을 갖고있고 남주에게 점점 길들여지는 부분이 좋았음. 근데 막판에 여주가 황후되더니 야생성 안보이는 너무 평범한 귀족영애 느낌 돼버려서 흥이 깨져버렸따...
아니 아무리 남주를 짝으로 선택해서 인간이 되자고 마음먹었다지만 자기 정체성이 저렇게 바로 바뀔수있나...;;



9.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양산형 빙의물 클리셰의 전형인데 양산형 중에선 선방하는 정도. 유치하긴 한데 카카페 로판들중 안유치한거 손꼽으니까 이정도면 무난한듯...ㅋㅋㅋ
전개도 생각보단 잘짰고 알고보니 여주가 원작여주 자리 뺏은게 아니라서 괜찮았음. 근데 로맨스는 별로임 남주가 묘하게 존재감 없고 매력을 모르겠어. 남주 호위기사만 생각남. 그리고 쓸데없이 외전이 너무 길었음 특히 현대외전 왜있는거지?



10. 서약

읽는 내내 발암이었음 후기에서 작가가 현실적인 중세물이라고 했는데 물론 그때 인간들 다 저꼬라지였겠지만 빡치는건 어쩔수없는것^^!
남주포함 모든 남캐들이 다 핵쓰레기고 아무리 여성인권 바닥인 시대라지만 여캐 굴리는 방식이 너무 험해서 눈살 찌푸려짐. 특히 남주여동생 무참하게 강간당하고 평판떨어질거 두려워한 수도원에서 얘가 음란해서 남자끌어들여 몸 더럽혔다 하는바람에 예정됐던 혼약 파혼당하고 입막음으로 먼곳 보내지다가 강간범한테 납치당해서 쭉 학대당하면서 정신놓고 임신한 몸으로 다른데 팔려서 구박받다가 비참하게 죽는거는 이렇게까지 자세히 나올일인지 싶음...
여주는 말해뭐해 신분낮고 남주원수집안딸이라고 남주네 사람들한테 창녀취급 기본~ 남주애 임신한 몸으로 마상대회 상품으로 걸려서 온갖 시선이랑 모욕 다듣고 경기장에서 강간당할뻔하고~ 정부역할, 자기애 사생아되는거 다 감수하고 오로지 사랑땜에 남아있었는데 남주 기사들이 여주가 맘접고 떠날때 죽이러오고요~
남주가 나중에 후회하고 존나 절절해지긴 하는데 여주가 어떻게 저걸 다받아주는지 진심 버황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기나오는 남자새끼들 인성 다 글러먹음 원한으로 치고박고 싸울거면 지들끼리 푹찍하지 꼭 여자 도구로 이용해서 칼받이 만듦 진짜 한남 그 자체라 불쾌하기만 했어ㅋㅋㅋ



11. 데이지-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길티플레저 그자체... 이런소설을 재밌다고 하는게 자존심 상하지만 재밌음... 그러나 너무나 질질끄는게 티나는것... 기무로 보자...
루시아 이후 우후죽순 나타났던 루시아st 로판인데 루시아보다는 여주가 좀 더 주체적이고 의외로 남주가 첫사랑도 없는 동정남임ㅋㅋㅋㅋㅋ 빻은소리도 안함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씬이 개 많다는것과(카카페에서 이래도 되나)... 당연한듯 끼어있는 1차원적인 악녀캐릭터들... 루시아 아류작들이 다 그렇듯이 별거아닌걸로 여주 졸라 띄워주는 장면 다량삽입... 그런걸로 편수 잡아먹다가 막판돼서야 허겁지겁 메인스토리 떡밥풀고 전개함. 뭐 떡밥풀리는 에피소드는 나쁘지 않았어. 근데 분명 끝날 타이밍인데 허접한 악역 껴넣어서 꾸역꾸역 몇편 더쓰는 데서 작가의 의지를 느끼고 탄복했음...ㅋㅋㅋㅋㅋㅋㅋ



12. 트로피 허즈번드

내취향ㅋㅋㅋ 역시 짱센여주 갑여주 먼치킨여주는 옳고요~ 여주랑 남주 케미 맘에 들었어ㅋㅋㅋ 남주가 을이면서도 막 저자세로 기거나 귀여운 타입이 아니고 뭔가 까칠한듯 헌신적인 특이한 남주였음.
본격 로맨스나 본격 판타지 어느쪽도 아니고 여주의 내면성장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라 호불호 좀 갈릴듯. 나는 이런 자기성찰st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 후반 반전 예상가능하긴 했지만 마무리 잘한느낌! 이북도 삼ㅋㅋㅋㅋ



13. 나의 어린 악녀

너무 길지만 읽다보면 막상 또 억지로 늘린거같지는 않음 그래도 그냥 존나 김...ㅋㅋㅋㅋㅋ
여주 성장물이고 로맨스는 기분만 냄. 루시아같은 할리퀸감성 로판이나 요즘트렌드인 첨부터 여주 좋아하고 있는 남주에 익숙하면 답답해서 못읽을듯. 남주가 분명 사건전개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도 묘하게 무매력이고 키링남임.
여주는 처음엔 귀여웠는데 갈수록 작가한테 여주 귀여움을 강요당하는 기분이라 나중엔 안귀여워보였음. 아 그리고 뚱하게 <-이표현 진심 1화당 한번씩은 나와서 미치는줄 알았음 구만회...
뚱하게 하니 생각났는데 솔라레메게톤 여주도 맨날 뚜하게 이런 묘사로 수식됐던 기억이 남 둘이 비슷한 감성이 있음ㅋㅋㅋㅋㅋ 감정 잘모름+넌씨눈+토마토지롱(자각없이 엉뚱하고 귀여운짓이나 유혹을 함...) 볼때마다 항마력 딸림.
글자체는 잘쓴편이니까 귀여움 속성 여주 좋아하면 한번 봐봐... 대신 표지는 눈감고 넘겨야됨 웬 로리를 그려놓음; 두번째 표지는 더심함 20대 중반 남주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데니아의 정원이랑 혹시 같은 일러렌가...



14. 내 최애 까지 마라

이거 보기전에 남주 무매력이라는걸 노정에서 봤는데 막상 읽으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하다가 다읽고나니까 역시 무매력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남주분량을 안챙겨주는건 아닌데 설정도 너무 밋밋하고 존재감 없고... 애초에 로맨스 쓰려고 쓴게 아닌거같음 그냥 덕후일대기...
술술 읽히긴 했는데 쌩돈주고 읽긴 아까울거같은 글이었음. 본지 좀 지나니까 내용 진심 1도 기억안나ㅋㅋㅋㅋ



15. 달려라 메일

조아라 연재시절부터 느꼈는데 여주랑 남주 정원덕후설정이 내기준 과함. 똑같이 가벼워도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어가는거랑 아무리 개그물이지만 이건;; 하는게 있는데 달메는 후자였음...
사실 전작 구들같은 대놓고 드립물이 아니라서 개그가 적기도 한데 그나마도 유치한 개그라 무감흥 노잼ㅠ 주인공들 서사의 시작인 덕후설정이 납득이 안되니 로맨스로도 별로...
연중이 워낙 길었어서 대체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해서 달렸는데 그냥 잘쓴 인소느낌이었음 이제 이작가 소설 안보는걸로...



16. 신녀를 믿지 마세요

아무리 개그물이지만 이건;;222
원래 이런스타일 쓰던 작가 아닌데 카카페용으로 타깃연령대 조절한건가... 문체부터 너무 썰체고 등장인물들 하는 행동이나 대사가 다 중딩같아서 유치함이 배가됨.
주인공들 설정이나 스토리, 캐릭터들 관계같은거 자세히 보면 잘짰거든? 근데 정작 그걸 푸는게 너무 단순하고 후루룩 지나가서 몰입이 안돼. 마지막 위기극복부분도 번갯불 콩구워먹듯 끝남. 소재 흥미로운데 결과물이 진짜 아깝다...



17. 차 한잔 하실래요

읽기 정말 힘들었음 글이 존나 불친절해. 사전설명없이 대뜸 고유명사부터 나오고 관계없는 tmi 나열해서 저게 누구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려면 여러번 다시 읽어봐야함; 작가가 설정 열심히 짠 티가 나긴 하는데 본인만 아는 얘기를 이런식으로 풀면 가독성이 처참해지지... 초반 내기준 흑야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인공들 포함 거의 모든 캐릭터가 비호감. 특히 여주... 안온하고 평범한 삶 살고싶다면서 온갖일에 쓸데없이 다 끼어들고, 흔한 귀족들과는 다른척 소탈한척 하면서 실상 특권의식 개오지고, 특별한 능력만 있을뿐 실제론 무능해서 독자 입에 고구마를 처넣음ㅋㅋㅋㅋㅋ 민폐캐의 전형임ㅋㅋㅋㅋ 남주는 또 여주한테 뭘 제대로 알려주는 법이 없고 통제하려 들어서 짜증남. 섭남은 두개의 심장을 가졌고 섭녀는 뭔가 다른 캐릭터인듯 하다가 결국엔 나빼썅 희생자로 전락ㅋㅋㅋㅋㅋ 엑스트라 영애들은 맨날 싸우면서 머리 쥐어뜯기나 하고...
근데 놀랍게도 후반 가니 장르가 바뀌면서 난잡했던 글이 정리되고 남주 매력 확 들어옴ㅋㅋㅋㅋ
떡밥 풀리니까 캐릭터들도 이해되고(근데 여주는 끝까지 별로였음 사랑스럽다는데 1도 모르겠음) 큰그림이 딱 보임. 남주가 처음엔 재수없었는데 끝까지 읽으니까 절절한 순정남이 여자하나 잘못만나서 뒤치닥거리 다 하는 이야기였다는 생각이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문체나 스토리, 세계관 같은게 카카페 양산형 스타일 아니라서 카카페 스타일에 질렸으면 한번 읽어봐도 괜찮을거 같아. 초반 지루하고 안읽히는 부분만 좀 줄였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요새 읽는거보다 후기쓰는게 더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편도 쓸예정...

카테에 안맞는 소리긴 한데 카카페 로판만 계속 보니까 좀 지겨워서 판소 재밌는거 있음 추천좀...ㅋㅋㅋㅋㅋ 전독시같은 노정 유명작들은 다 달리고 있어!
  • tory_1 2018.10.16 21:2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18.10.16 21:3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18.10.16 21:2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18.10.16 21:2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 2018.10.16 21:3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 2018.10.16 21:4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18.10.16 21:4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18.10.16 22:05
    @W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 2018.10.16 21:4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 2018.10.16 21:5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 2018.10.16 2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4 00:16:13)
  • tory_10 2018.10.16 22: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2 23:54:16)
  • tory_11 2018.10.16 23:5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 2018.10.16 2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17 20:42:04)
  • tory_12 2018.10.16 23:5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3 2018.10.17 17:4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4 2018.10.24 15:5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0 2024.05.09 861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6 2024.05.07 2132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5 2024.05.03 4136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6 2024.05.02 400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551
공지 로설 🏆2023 노정 로설 어워즈 ~올해 가장 좋았던 작품~ 투표 결과🏆 36 2023.12.18 14286
공지 로설 🏆 2022 로맨스소설 인생작&올해 최애작 투표 결과 🏆 57 2022.12.19 164990
공지 로설 가끔은.. 여기에 현로톨들도 같이 있다는 걸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기분이 든다.. 63 2022.06.17 186861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2.05.04 226245
공지 BL잡담 딴 건 모르겠는데 추천글에 동정 여부 묻는건 제발ㅠㅠ 63 2022.04.08 178145
공지 기타장르 💌 나눔/이벤트 후기+불판 게시물 정리 💌 (+4.4) 135 2021.11.05 226236
공지 정보 BL 작가님들 포스타입 / 네이버 블로그 주소 📝 229 2020.10.21 238269
공지 정보 크레마 사고나서 해야할 것들 Tip(1114) 49 2018.12.28 216213
공지 노벨정원은 텍본을 요청/공유하거나 텍본러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57 2018.11.13 296423
공지 노벨정원 공지 (23년 09월 13일+)-↓'모든 공지 확인하기'를 눌러주세요 2018.07.16 454293
공지 나래아/톡신/힐러 리뷰금지, 쉴드글 금지 135 2018.03.13 2262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127 로설 중국로맨스 스케일 무엇;;;; 72 2018.10.18 2484
1126 BL리뷰 ☆도둑들 인생작 등극★(스포스압) 31 2018.10.18 1221
1125 로설 장르소설과 일반문학의 수위를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120 2018.10.18 760
1124 BL잡담 토주 고민하다가 샀는데...약불호 49 2018.10.18 1046
1123 BL리뷰 토주 외전땜에 날밤까고 지각 각오하고 쓰는 리뷰 (스압, 발췌 있음) 9 2018.10.18 936
1122 정보 네이버페이 5천원 받아 가! (내년 1월까지) 25 2018.10.18 1109
1121 로설 남주 짝사랑물 추천해달라고 하려고 노정 왔는데..ㅋㅋㅋㅋ 9 2018.10.17 1136
» 로설 그냥 불호후기가 되어가는듯한 카카페 로판 후기 333 (스포) 17 2018.10.16 6305
1119 BL잡담 진짜...아무도 모를텐데 혼자만 품고 있는 명작있니? 45 2018.10.16 1525
1118 BL잡담 예전에 케텍스 안에서 옆자리 남자분이....ㅋㅋㅋ 70 2018.10.16 2552
1117 BL잡담 찌통쩌는 짝사랑수 X 후회공 이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읽은거 리스트) 6 2018.10.16 7805
1116 BL리뷰 선명님표 으른연상미남공의 연륜미 넘치는 플러팅을 봐줘 17 2018.10.16 1013
1115 BL리뷰 선명님 신간 너무 좋다... 흑표범x양의 조합이랄까ㅎㅎㅎ 25 2018.10.15 974
1114 BL잡담 나...충전후회공이다... 37 2018.10.15 975
1113 BL잡담 망고곰님한테 답장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2018.10.14 1910
1112 BL잡담 집착공이랑 도망수로 짜릿한 추격물 보고싶다. 18 2018.10.14 7294
1111 BL잡담 광야 톨이 보고 싶은 은태이경 외전 (망상) 14 2018.10.14 613
1110 BL잡담 ~공이 수를 너무 좋아해서 납치감금하는것 ㅊㅊ해주십시오~ 9 2018.10.14 6122
1109 BL잡담 조아라에 드립력 만렙이신 분이 떴엌ㅋㅋㅋㅋㅋ 26 2018.10.13 2083
1108 로설 황금숲 봤엉 (스포유) 3 2018.10.13 658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497
/ 49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