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 우울한 착각


[현대물/착각계 책 빙의물]

BL소설에 빙의된 수 서승원은 엔딩을 보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갖고 '서승원'의 쓰임과 용도를 다 한다. 그로인해 생긴 오해와 착각, 공 태성제는 의문의 후회공이 되는데..!



: 착각계 bl소설 빙의물이야 내가 원래 안 좋아하는 장르인데 글을 전개하는 방식이나 문체가 특이하고 좋아서 재밌게 봄 

수는 여동생이 읽었던 bl소설 속의 서브공이자 서브수인 캐릭터안에 들어왔는데 자신이 빠져나가기 위해선 원래 엔딩을 봐야하기 때문에 

원작 전개대로 '원작수'와 '원작공'이 서로 오해하는걸 내버려 두고 큰 틀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야 



수가 들어간 몸은 '원작수'가 오해로 '원작공'을 증오하고 밀어내는 과정에서 수랑 친해져서 '이물질공'에게 이용당해서 '이물질 공'을 사랑하게 되고 나중에 자살하는 서브적인 캐릭터야 


그래서 최대한 너무 과하게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는데..


원래 전개보다 훨씬 빠르게 원래 소설 속 가장 개새끼에 무서운 놈인 '이물질공'이 나타난거야


수는 너무 놀라서 왜 벌써;;;이래도 되나;;;하면서도 이 놈이 또라인걸 아니까 '이물질공'의 비위를 맞추면서 밉보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과연.....

아마 이 이물질공이랑 될것같고 수가 오버하거나 훗, 난 너희들의 미래를 전부 알고 있어 이런 타입이 아니라서 보기 수월했어 

또 다공일수 같은 일공일수라고 나오는데 이래서 약간의 떡밥같은게 있어 


원래 내용엔 나오지 않는 친구가 미묘하게 수를 좋아하는 느낌이 난다던가 이런것도 좋고 원래의 '공과 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마 수 혼자 괜히 경계하면서 착각하는 내용일것 같아 재밌어 벌써 전개가 살짝 틀어진 것 같은데 수가 오해하게 만드는 이유가 자기 안위를 위한 이유라서 나중에 공이 알게 될때가 기대돼




* 알아채기 쉬운


[사내연애/리맨물/재벌공/연하공/계략공/집착공/불도저공/얼빠수/눈치빠르수/조용히살고싶수/능력수]

전무의 아들이 입사를 했단다. 
신입사원은 겨우 4명인데 전무랑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은 한 명뿐.

모두들 잘 보이려고 난리가 났는데 나 혼자 이상한 점을 알아챘다.
전무 아들보다는 같이 입사한 조용한 직원 한 명이 유독 눈에 밟힌다.

*

"선배는."

"응?"

"후배한테 권위의식이 없으시네요. 커피 좀 타 오라고 하면 후배들은 다 타올 텐데요."

"아? 뭐 이런 걸로 그런 거 내세우기엔 좀 그래 나는. 뭐."

"지욱씨가 박 전무님 아들이라서 그러시는 거예요?"

"전무님 아들이라서 챙겨주는거면 내가 이학씨 커피는 왜 타주겠어? 그냥 이게 맘이 편해 나는."

"선배는 정말 좋은 분 같으세요."

나는 좋은 낯으로 웃어 보이며 탕비실을 나섰다. 속으로 낮게 웃으면서.

야. 내가 좋은 분이라서가 아니고.

새끼야. 서이학 너는 회장 아들이잖아.


*본 작품은 리네이밍 되었습니다.



: 수는 눈치가 빠르고 적당히 처세 부리며 사는 직장인인데 수의 부서에 낙하산 신입이 오게 돼 수는 처음에 옷도 잘 입고 성씨도 회장과 똑같고 대학도 잘 나온 신입이 낙하산이라고 생각하다가 그 옆에 덤처럼 붙어있는 공의 행동이 무언가 이상하단걸 알아차림 

이를테면 의도적으로 옷을 낡은걸로 입는다든가...처음 알바해본 사람처럼 복사도 제대로 못한다든가...눈치 빠른 수는 공이 회장 직계낙하산일거란 추측을 하는데 어쨌든 신입이고 자기가 가르쳐줘야할걸 잘 알려주고 다른 사람들이 낙하산으로 알려진 다른 신입에게만 잘해주고 이 어설픈 신입을 차별할동안 수는 공에게 적당히 친절하게 대해주는데...공은 그걸 자기에 대한 관심으로 알고 수에게 게이냐고 돌직구를 던짐...며칠뒤에 공이 진짜 찐 낙하산임이 밝혀지고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데.... 


수가 눈칫밥만 먹고 살았는지 눈치가 엄청 빠른데 매력있어 눈치 있으면서 소심해서 게이인걸 철저하게 숨기고 안전지향적이고 적당히 잘 지내고 사회생활 잘할것같은 수인데 이래서 마음에 들더라고 공은 어딘가 쎄한듯 하면서도 어딘가 순진한 느낌도 나고 수 떠볼땐 무서우면서도 그런 여러가지 상황에서 나오는 섹텐과 긴장감이 좋았어 


아쉬운건ㅠㅠ리네이밍 소설이라는건데 이거 꼭꼭 알고 보길 바라 위에처럼 리네이밍 소설이라고 소개글 마지막에 써있어 



* 짝사랑 영구기관


[현대물/캠퍼스물/소꿉친구/동갑내기/로맨틱코미디]

*후회공, 미남공, 짝사랑공, 동정공, 수에 살짝 미쳐서 제정신 아닌 공
*게이수, 밝힘수, 약 비굴수, 약 쓰레기 마인드 수, 인간 쓰레기통 수

주건영은 본인이 게이인 걸 깨달은 것이 15살 여름이라고 했다.

생전 그런 일 없던 놈이 얼굴을 붉히며 “나 게이인가봐.” 라고 했을 때, 도준은 뭐라고 했더라? 

“뭐야, 씨발. 더러워. 꺼져.”

그 한마디에 서로 주먹질이 오갔다. 할퀴고 물어뜯고 때리고 걷어차는 피의 혈투였다.

“내가 세상 남자 다 좋아해도 너는 안 좋아할 거야. 알아, 이 씨발놈아?”

뽀얀 얼굴에 시퍼런 멍과 코피를 주렁주렁 매단 주건영이 그렇게 악을 썼던 게 10년도 전이었는데….

“내가 진짜 왜 그랬지…?”

“등신이라 그렇지, 뭐. 쥐꼬리만한 희망이 있었다고 해도 10년 전에 네 손으로 싸그리 불태운 거나 다름없잖아. 이제 포기할 때가 된 거 아닐까, 친구야?”

“야, 주건영한테 네가 대신 말해주면 안되냐?”

“뭘?”

“나 좀 좋아해달라고.”



: 공은 오랜 소꿉친구인 수를 짝사랑하는데 말을 못해...

10년전 수가 게이인걸 공에게 말했을때 공은 

"뭐야, 씨발. 더러워. 꺼져." 라고 수에게 바로 욕을 했고 화가난 수랑 공이 서로 주먹다짐에 할퀴고 쌈박질을 하면서 

수가 세상 모든 남자를 다 좋아해도 공만은 안 좋아할거라고 엄포를 놨기 때문에ㅋㅋㅋㅋㅋ공은 수에게 말도 못하고 수가 문란하게 연애하는것만 손가락 물어뜯으며 지켜보고있어 


수는 얼굴과 몸매를 밝히고 섹스도 좋아하는데 그래선지 쉽게 사랑에 빠지고 드라마 찍으면서 절절하게 사랑하다가 또 헤어지는걸 반복하고 있고 공은 수에게 자기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또다른 친구에게 도와달라고 해 그리고 수랑 사귀고 싶어서 수에게 플러팅을 하는데...


공이 연애를 안해본 동정공이라ㅋㅋㅋㅋㅋㅋㅋ수 꼬시려고 캠퍼스에 쓰리피트 수트 입고 옴ㅋㅋㅋㅋㅋㅋㅋ수가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공은 수가 연애 막 하고 다니는거 지랄맞다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수가 너무 좋고 좋아서 어떻게든 수를 꼬시려고 하는 내용인데 너무 재밌어 로코 느낌? 그리고 최근 편 보니까 왠지 수가 원래 그 시절에 공을 처음 좋아했다가 그때 저 말 듣고 공은 연애대상에서 제꼈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서 설렌다...투닥거리면서 짝사랑공이 플러팅하는거 좋아하면 추천할게 수도 만만치 않은 또라인데 공도ㅋㅋㅋㅋㅋㅋㅋ둘이 나중에 사귀면 너무 재밌을것 같아 



* 전설의 대장장이를 지켜줘!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 영지의 대장간 아들, 엘리엇.
허깨비의 명령에 겨우 만든 검이 이상하다.

[전설] 빛의 기사 장검
모든 능력치 +30%
* 강화 조건 : 소유주와 10분 이상의 스킨십 (확률 50%)

“아부지! 사실 전설의 엑스칼리버를 만든 대장장이는 저희 가문의 조상인 것이지요?”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이여? 우리 집안에 대장장이라곤 느그 할아부지하고 나밖에 없어야. 네가 이으면 3대째 대장간 되것네.”

“그럼 할아버지께선…!”

“그 영감탱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이 대장간 간판이지라.”

엘리엇은 자신의 집 벽에 붙어있는 조잡한 나무 간판을 올려다보았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가 점토로 뭉개놓은 모양의, 없느니만 못한 나무토막이었다.

- - - - - - - - - -

#대장장이수 #순진수 #하찮수 #미인수 #다정수 #평민수
#기사공 #다정공 #귀족공 #미남공 #집착공 #강공

공 : 지스노프 시네트 라일람 르 오딘
오딘 백작가의 사생아. 악마기사단의 단원. 15살에 자발적으로 가문에서 나와 기사단에 들어간다. 이후 갈 곳 없이 전쟁터를 떠돌다가 휴가를 받아 엘리엇의 대장간을 방문하게 된다.

수 : 엘리엇 네마락트
제국 끄트머리 시골 영지의 작은 마을 대장간집 아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장장이로 자연스럽게 진로가 결정된 평민. 마을 밖 넓은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다. 그보다, 이상한 능력이 생겼는데…….



: 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한적한 시골 대장간에서 일하는 대장장이야

공은 휴가를 받아서 황제가 하사한 명검을 고쳐달라고 수에게 줬는데 명검이 하필 부러지고..고민하던 수의 앞에 허깨비(?)가 나타나서 새로운 명검을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고 수는 기절해ㅋㅋㅋㅋ


바로 그 허깨빈 시스템창! 게임 퀘스트가 주어지고 스탯이 올라가는데 수는 그런걸 1도 모르니까 시스템창을 허깨비라 부르며 벌벌 떨며 두려워하고 시키는대로 해서 천하의 명검을 만들어 그리고 공에게 싸게 파는데 수가 만든 명검이 너무 대단해서ㅋㅋㅋㅋㅋㅋㅋ새로운 퀘스트가 주어짐 

바로 황태자가 편지로 공에게 준것처럼 멋진 검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실패시 보상이 사형임....ㄸㄹㄹ.....

기본적으로 수가 너무 하찮고 귀여운데다 얼빠인데 귀여워 잘생긴 공에게 막연하게 호감도 가지고 시스템창 무서워하면서 승천하시라고 빌고ㅋㅋㅋㅋ 

사이드 영상 나오는데 오..우리집 명문 가인가 하고 혼자 오해하고ㅋㅋㅋㅋㅋ 

공이 명검 받을때 다른 사람들이 시기질투하면 어쩌냐고 물으니까 수가 혼내준대ㅋㅋㅋ졸귀ㅋㅋㅋㅋㅋ 로코 느낌인데 배경이나 전개가 신선해서 좋았어 


수가 너무너무 귀여워 그리고 처음에 나왔던 신녀에 빙의됐다는 여자가 나오는데 이 사람이 이 시스템창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을것처럼 암시되고 앞으로 여기에 얽힌 이야기가 풀릴것 같아서 기대돼 수 아버지가 사투리하는것도 깨알같이 귀엽고 순박하면서 귀여워서 힐링돼서 좋았어


  • tory_1 2019.06.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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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6.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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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6.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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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6.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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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6.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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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6.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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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19.06.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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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19.06.1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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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5 2019.06.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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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6 2019.06.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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