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03/6vb/jJT/6vbjJTSyVqIisKySEKwAU8.jpg
는 진조의 마이 언캐니 달링
진조님은 나톨의 인생 작간데
마이 언캐니 달링은 그중에서도 내 인생 작품이야!!!
- 줄거리:
레지던트를 하던 메이스(수)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중세시대로 끌려들어와버려.
이 다소 위험한 세계를 홀로 헤매던 메이스는 세상 누구보다 반짝반짝 아름답지만 성격이 괴팍하고 흉폭하여 악마가 들렸다는 소리를 듣는 시릴(공)이라는 지방 부유한 영지의 도련님을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이 도련님도 메이스처럼 시간여행자였던거야.
그리하여 이 둘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도로 떠나게 돼!
그 와중에 사건이 터지고 갈등이 터지고 섹텐도 터지고 건물도 터지고 사람도 터지고 진조님 글빨도 터지고 보는 내 눈물도 터지고 요절복통 왁자지껄 난리난리대난리
과연 메이스와 시릴은 무사히 현대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 키워드:
시릴 : 미인공 개새끼공 살만큼살았지만애새끼공 경험많공 모럴리스공 집착공 능력공
메이스: 미남수 강강약약수 다정다감수 주체있수 순진수 능력수
- 진조님이 글을 워낙 잘 쓰시는 분이라 재밌고 가져오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오늘 재탕하다가 너무 귀여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가져왔어 ㅋㅋㅋ
메이스(수)는 현대시대에서 의사라서 굉장히 박학다식하고 가방끈도 긴 사람인데,
이 시대로 오니까 중세시대 문자를 몰라서 완전 까막눈이란 말이야. 그래서 시릴 도련님(공)한테 무시를 당하고 쪼끔 서러워 해 ㅋㅋㅋ 도련님한테 가나다라 배우듯 알파벳부터 배우는데 도련님이 노트를 선물해줘서 거기다가 일기를 쓰거든. 근데 도련님이 지 맘대로 일기를 훔쳐보고 잘못된 철자를 수정까지 해줌 ㅋㅋㅋㅋ
[여정 첫째 날.
날이 말갓다. 가는 길에 소 떼이 나타나 시간이 한참 지체돼었다. 한갓지고 좋앗다. 도련님은 여전히 두루마리에 파묻쳐 있다.
둘째 날.
흐린 날. 영지를 떤아고 처음으로 침대에 누워 잤다. 배게에서 냄세가 났다. 그런아 이게 어디야. 내내 마차만 타 엉덩이가 아프다.
셋째 날.
도렷님 제 거 훔쳐부지 마세요.
날씨는 맑음.
(시릴:) 첫째 날 : 맑았다, 소 떼가, 지체되었다, 좋았다, 파묻혀.
둘째 날 : 떠나고, 베개, 냄새, 그러나. 공부 좀 더 해야겠어, 의사 선생.]
마이 언캐니 달링(My uncanny darling) 1권 | 진조 저
...잉 귀여워 ㅡㅜ
사실 내가 노정에 한 달 전에 썼던 영업글이 있어
https://www.dmitory.com/novel/111322240
근데 쿨타임이 된 것 같아서 다시 쓰러 왔어... 헤헤헤... 또 읽어줘.... 고마워 따봉토리들아
재밌는 책은 같이 읽자 (๑>◡<๑)
허접한 영업이지만 당해줘
http://m.yes24.com/Goods/Detail/89552617
https://ridibooks.com/books/809023822?_s=search&_q=마이%20언캐니
는 진조의 마이 언캐니 달링
진조님은 나톨의 인생 작간데
마이 언캐니 달링은 그중에서도 내 인생 작품이야!!!
- 줄거리:
레지던트를 하던 메이스(수)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중세시대로 끌려들어와버려.
이 다소 위험한 세계를 홀로 헤매던 메이스는 세상 누구보다 반짝반짝 아름답지만 성격이 괴팍하고 흉폭하여 악마가 들렸다는 소리를 듣는 시릴(공)이라는 지방 부유한 영지의 도련님을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이 도련님도 메이스처럼 시간여행자였던거야.
그리하여 이 둘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도로 떠나게 돼!
그 와중에 사건이 터지고 갈등이 터지고 섹텐도 터지고 건물도 터지고 사람도 터지고 진조님 글빨도 터지고 보는 내 눈물도 터지고 요절복통 왁자지껄 난리난리대난리
과연 메이스와 시릴은 무사히 현대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 키워드:
시릴 : 미인공 개새끼공 살만큼살았지만애새끼공 경험많공 모럴리스공 집착공 능력공
메이스: 미남수 강강약약수 다정다감수 주체있수 순진수 능력수
- 진조님이 글을 워낙 잘 쓰시는 분이라 재밌고 가져오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오늘 재탕하다가 너무 귀여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가져왔어 ㅋㅋㅋ
메이스(수)는 현대시대에서 의사라서 굉장히 박학다식하고 가방끈도 긴 사람인데,
이 시대로 오니까 중세시대 문자를 몰라서 완전 까막눈이란 말이야. 그래서 시릴 도련님(공)한테 무시를 당하고 쪼끔 서러워 해 ㅋㅋㅋ 도련님한테 가나다라 배우듯 알파벳부터 배우는데 도련님이 노트를 선물해줘서 거기다가 일기를 쓰거든. 근데 도련님이 지 맘대로 일기를 훔쳐보고 잘못된 철자를 수정까지 해줌 ㅋㅋㅋㅋ
[여정 첫째 날.
날이 말갓다. 가는 길에 소 떼이 나타나 시간이 한참 지체돼었다. 한갓지고 좋앗다. 도련님은 여전히 두루마리에 파묻쳐 있다.
둘째 날.
흐린 날. 영지를 떤아고 처음으로 침대에 누워 잤다. 배게에서 냄세가 났다. 그런아 이게 어디야. 내내 마차만 타 엉덩이가 아프다.
셋째 날.
도렷님 제 거 훔쳐부지 마세요.
날씨는 맑음.
(시릴:) 첫째 날 : 맑았다, 소 떼가, 지체되었다, 좋았다, 파묻혀.
둘째 날 : 떠나고, 베개, 냄새, 그러나. 공부 좀 더 해야겠어, 의사 선생.]
마이 언캐니 달링(My uncanny darling) 1권 | 진조 저
...잉 귀여워 ㅡㅜ
사실 내가 노정에 한 달 전에 썼던 영업글이 있어
https://www.dmitory.com/novel/111322240
근데 쿨타임이 된 것 같아서 다시 쓰러 왔어... 헤헤헤... 또 읽어줘.... 고마워 따봉토리들아
재밌는 책은 같이 읽자 (๑>◡<๑)
허접한 영업이지만 당해줘
http://m.yes24.com/Goods/Detail/89552617
https://ridibooks.com/books/809023822?_s=search&_q=마이%20언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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