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옛날에 노정에서 할리퀸 리뷰를 보고 요 몇달간 읽기시작했는뎅

소오올직히 남주도 거기서거기고 첫만남에 바로 성적욕망을 느끼고 ㅋㅋㅋ 

내용도 거기서거기라 몇편읽으면 질리는데 희한하게 좀 쉬면 다시 읽고싶어지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거같아 ㅋㅋㅋ


오만과편견st 좋아하는데 할리퀸 소설 대부분이 오만하고 위압적이고 한번도 누군가 자기를 거스른적없는,

재력이나 권력, 신분이 하나라도 짱인 남주가 나와서 좋아. 인소스러움 좋아! 대부분 십꾸금이라 더 좋아!


거기다가 남주보다 중요한 여주 취향이 강한척해도 속은 여린 스탈... 외쳐! 외강내유! 인뎅

백치미st여주도 많고 좋지만 남주랑 맞장뜨는 여주도 많고

거기다 과거 상처가 있어서 남주한테만 위태위태한 모습보여주는거 겁나 크리티컬...

그런 여주를 부둥부둥 덩치 큰 남자가 안아주는거 을마나 조케요? ㅎㅎ


물론 아무리 남주와 으르렁대며 맞선다고해도 할리퀸특성상 어디까지나 세계관 안에서 남자가 우위고

남주앞에선 고양이 취급인... 실질적으로 대등하다고 말할순없는 관계지만 소설이니까 패스할수있음


남성우월주의, 가슴털, 매춘부 처녀 순결타령, 사생아 등등 기피 키워드 어느정도 눈감아줄수있으면ㅋㅋㅋ 

할리퀸 함 도전해봐! 유명작이겠지만 최근에 읽은거 몇개 추천할게(리디 이북으로 있음)


어느새 사랑이(리사 클레이파스)


작가이자 노처녀(세계관에선...) 여주가 이렇게 혼자 늙어죽을 수 없는 기분에 매춘을 하는데 

찾아온 애가 겁나 잘생기고 위험한 분위기에 말도 잘 통하고 섹텐이 터짐. 현타와서 밀어내지만 어찌어찌 하루를 보냈는데

며칠뒤 파티에서 갑자기 마주침! 근데 알고보니 잘나가는 출판사 사장?! 


보통 할리퀸소설읽으면 어느정도 아 내가 할리퀸 소설 읽는구나 싶은데 이건 그냥 로코보는 느낌. 위화감 없어 존잼

초보라 몇권 안읽었지만 보통 '노처녀' 키워드 할리퀸 소설은 믿고 봐도 되는거같아 

일단 그 시대에 결혼을 안한 이유는 여주가 순종적이지 않고 자기주장있고 뭐 그 시대상에는 맞지 않는 여성상이어서.

일단 줏대있고 나이도(서른살이 노처녀라 어이없지만) 어느정도 있어서 세상물정알아. 

리사 클레이파스 소설은 어느걸 읽어도 평타는 하지만 이 소설이 작가소설 탑 쓰리에 들어. 

남여주가 대등하게 의견나누고 말싸움하고 특히 남주가 여주를 동등하게 대우하는 느낌이 들어 좋아

여주가 이쁘지도 않고 외모컴플렉스있는데 남주가 아주 좋아죽는것도 좋음 ㅋㅋㅋ 존잼이야 읽어주


사랑이 그대에게 다가올때(리사 클레이파스)


영국 사교계를 휘젓는 트러블메이커 여주가 여동생이 사랑없는 결혼하는거 막게되는데 당연히 상대편 남자가 남주.


남주 입덕부정기가 아주 지랄맞기 땜시 중반부까진 짜증날수있어 여주를 오해하고 밀어내기에 급급해서 거의 혐오수준임

그래도 남여주가 붙어서 말싸움해줘야 할리퀸이고 텐션이 쩔지 ㅋㅋㅋ

그리고 딱 자기 감정자각한순간부터 여주한테 헌신남이야 ㅜㅜ 여주가 엄청 사건사고일으키고 생각없어보여도 과거 비밀이 있거든?

그래서 위태위태해... 남주는 그런 여주가 마음열때까지 옆에서 아주 발닦개하는데 이게 진짜 좋아.

기피키워드. 사별한 약혼녀에 대한 아픔도 있음(그래도 읽어줘!) 어차피 여주만나고는 아오안임.

리사 클레이파스 소설들 보면 보통 결혼후 남주가 여주 발닦개되는데 이게 참 좋아 밥먹여주고 옷입혀주고 씻겨주고

악몽꾸면 안아주고 이런거...


여기 서브남도 매력있고 얘가 남주인 <꿈결처럼 다가온 사랑>도 유명작이고 인기많은데 난 이게 더 재밌었음


리사 클레이파스 소설 이거 외에도 보(보우) 스트리트 시리즈도 읽을만함 남자들 집업이 판사, 수사관 이런거야

아련히 피어나는 수채화 사랑 - 사고당하고 기억상실걸린 여자를 수사관인 남자가 집에서 보호하는데 고급 매춘부인줄 알았던 

그녀가 이상하게도 넘나 순진하고 점차 빠져들고.. 남주가 덩치커서 좋았음. (창녀 언급 주의...ㅜㅜ)

/ 레이디 소피아의 연인 - 나이차, 치안판사남, 금욕남, 으른으른미, 여주가 복수하러 위잠잠입 (중후반 여주캐 살짝 민폐 주의)

/ 영원히 지켜줄수 있는 사랑 - 이건 아직 안읽음 ㅋㅋ 


이거 말고도 생각나는건 <그대 가슴속의 향기>. 여주 개성 강해서 좋았어. 남주도 위험,치명매력있고.

다만 중간에 생뚱맞게 환생? 얘기 나와서 읭? 스러웠음. 그래도 재밌었음



리사 클레이파스 말고도 좋아하는 작가는 린다 하워드. 남여주 텐션쩔고 일단 여주스탈이 대부분 남주에게 지지 않아서 좋아

이작가 소설을 가장 많이 읽은듯 ㅋㅋ


멕켄지의 연인


할리퀸 소설 통틀어 1위시다. 존잼이시다. 

남주는 인디언이라는 차별때문에 뭐 이러저러한 아픔있고 아들과 함께 살고있음 이때 동네에 새로 온 교사 여주가 

남주와 만나게되고 구원해줌


얘네가 낳은 자식들이 나오는 이야기가 맥켄지 시리즈인뎅 내가 이 소설 너무재밌어서 시리즈 내 다른소설못읽어 

똑부러지고 당차지만 성적으론 무지한 여주가 상처많고 고독한 남주 구원해주는 이야기.

두남녀 텐션도 좋고 이야기도 알차 여러 위기를 두남녀가 서로 도우면서 이겨내고 사랑도 깊어짐

아들얘기도 단순히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로 신경써서 나옴. 추천추천.


하늘빛 미소


은둔생활하고 있는 전직 비밀요원 남주가 의뢰받고 아마존같은 오지에 감금된 여주를 구하러가.

우여곡절속에 탈출한 둘이 산전수전겪으면서 밀림을 탈출하고 사랑도 쌓고 하는 이야기.


외쳐! 외강내유! 여주인공이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미를 가장하지만 현명하고 당찬성격을 가지고 있고, 과거의 아픔을 가지고 있음

남주는 마초 스탈. 두 남녀가 티격태격하면서 서로 상처치유하는 이야기. 배경이 정글이라 새로웠고 뭔가 원초적인 텐션이 있음\


여기서 잠깐 나오는 애가 남주인 <물빛 사랑>도 잇는데 이건 평타는 치지만 크게 재밌진 않았음. 


이거 외에도 <노을빛 유혹>도 재밌어. 파산직전의 목장을 떠안게 된 여주가 재건하기위해 남주와 부딪히는 이야기.

서로 오해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끌리는게 할리퀸 특유의 매력임 ㅋㅋㅋ 여기서 여주도 외강내유스탈이야 존좋.


위에 세개 말고도 <안개빛 추억>까지 해서 시리즈. 전남편이 사고로 얼굴도 안보이는데 얘가 남편인가 아닌가 하면서 간호하는 얘기.

이것도 괜찮게 봤어.


<던컨의 청혼> 구혼광고 낸 목장주인 남주가 나옴(남주 사랑 부정기가 은근 김)

/ <내사랑 에반젤린> 이건반대로 시골여자와 위험한 도시남자.

두 소설다 평타는 침. 특히 내사랑 에반젤린 남주는 통제광? 아닌척 하면서 남 조종하는 앤데 인물묘사가 좋았음.

다만 마지막에 후회구간이 넘나 적다. 여주가 너무 금방받아줌...


<사랑의 기적> 재활치료사 여주와 다친 남주. 육체적 아픔을 가진 남자와 정신적 아픔을 가진 여자가 서로 치유하는 이야기.

이거 평도 좋고 괜찮게 본사람 많은데 내가 몰아봐서 그런가 대박재밌진않았어. 그냥재밌었어.(?)ㅋㅋㅋㅋ 



또 추천하고 싶은 작가는 음.. 데보라 시먼스. 몇개 안읽어서 모르겠지만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많이 나오는듯.


피의 기사(데보라 시먼스)


프시케와 에로스에서 따온듯. 여주가 아주 당차고 똑부러져서 가족들 다 죽고 나서도 자기 영지를 잘 운영해왔는데

왕이 그냥 냅둘수없다고 자기 기사들중에 한명이랑 결혼하라고 해. 여주는 꼼수써서 악명으로 유명하고 자기 영지에서 

두문불출 한다는 기사랑 결혼한다고 하는데, 얘가 자기 차면 ㅋㅋ 혼인무효되니까. 

그래서 남주 영지에 갔는데 성은 완전 거지꼴이고 남주도 거의 그림자만 보이게 어둡게 살아. 


초반에 엄청 흥미진진한것만큼 내용이 스펙타클하게 이어지진않아 금방 둘이 이어지거든 다만 여주가 넘나 존멋이고

남주 비밀도 궁금해서 재밌게 읽었음. 여주 오빠가 주인공인 <복수의 기사>도 괜찮음

쥐랄쟁이 둘이서 거업~~나 싸워대는 내용인데 ㅋㅋㅋ 특히 남주가 미운 다섯살임. 입만 열면 버럭버럭. 그래도 나름 귀여운맛 있음


데보라 시먼스 다른 소설 중에는 드 부르그 가 시리즈가 있음. 여기 가문에 일곱?여덟 되는 남자형제가 주인공인 연작소설인데

난 첫째얘기인 <늑대와 굴뚝새>만 읽었어. 여로형? 로드무비 스타일. 이것도 평타. 다만 자꾸 남주를 늑대늑대하는게 조금 오글.



미녀와 야수(로레타 체이스) 


나는 제대로 남녀가 맞짱뜨는 소설을 보고싶다. 아주 끝장까지 말싸움하고 텐션넘치고 으르렁대는거 보고 싶다!

이런 사람 추천합니다. 남주갘ㅋㅋ진짜 짜증나게 입덕부정기 겪는데 여주도 ㅋㅋ끝까지 남주 조련하려하기 땜시 재밌음. 

다만 할리퀸의 전형적인 화해 장치... 사생아가 등장하고 얘를 또 여주가 사랑으로 품고.. 이거 주의.



내가 외강내유스탈 좋아해서 주로 그런거 추천했는데 반대로 할리퀸스러운... 백치미(이런단어싫은데 ㅜㅜ) 여주 좋아하면

미셸 레이드의 <사랑의 위기> - 순진 여주와 외모재력가 남주가 결혼한다면... 그 이후의 삶은...? 버젼. 

남주가 바람폈다는 오해로, 독박육아 지침으로 여주가 이혼하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 작가는 여주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좋아.

후회남 키워드지만 ㅋㅋㅋ 할리퀸에서 남주는 후회하기엔 너무나 오만하고 잘났어. 크게 기대는 하지마. 그래도 재밌다


이작가의 다른 작품 <순결한 마음>도 추천. 과거 상처를 지닌 여주의 성장소설로 보면돼. 알깨고 나오기가 힘들기때문에

조금 복장터질수있고 남주가 조금 강압적이기 땜시 짜증나지만 재밌다... 짜증나는데 재밌어 칫


여기서 조금더 짜증나는 거 잘읽을수있다 싶으면 <아주 특별한 선물>도 있어. 결혼식에 도망간 남자대신 그 형이랑 결혼한다는

아주 막장스러운 ㅋㅋㅋ이야기지만 재밌음. 다만 남주가 약간 여주에게 말을 안해줘서 바보만드는게 천불나지만... 재밌어


이런 여주스탈 좋아하면 린 그레이엄 작가 소설들도 읽어봐. 나도 몇개 안읽었는뎈ㅋㅋ 나한텐 남주 후회가 충분치않아서

속터지는 맛이 있는 소설들이었어.  생각나는 건 <재회> ?... 임신하고 도망치는 ㅋㅋㅋ.


마지막으로 제대로된 벤츠남 읽고싶다. 그런사람은 <사랑의 향기> (캐서린 앤더슨) 읽어줘...

이것도 강간한 동생대신 남주가 여주 책임지는 아주 막장스러운 얘기지만 내용은 전혀 막장이 아님

진짜 인내와 사랑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주를 보듬는 남주가 나옴. 



이런 주절주절한 글을 누가 다 읽을까 싶긴한뎈ㅋㅋㅋ 갑자기 할리퀸 뽕이 차서 글짰어...

나와같이 읽자. 이거말고 할리퀸 고수님들 소설 추천해주신다면 굽신굽신 감사감사.


+스크랩토리들을 위해 몇개 더 추가했어. 더 읽으면 또 가지고 올게.

  • tory_1 2018.11.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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